그래도.....입질도 보고..손맛 아니.몸맛도 보셨다니.다행입니다.
받침대는 필수 망치도 필수....ㅎㅎㅎ
하나 하나 준비해가는 것도 낚시하는 맛 아니겠습니까?....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읍니다. 꼭 다른일하면 입질하는게 고기인가봅니다.
님의 기가무서버 고기가 님이다른일할때 달려드나봅니다.
다음엔 꼭 더큰 대물 돌돔하소서.......
아직도 장비 구입할게 많네요 ㅎ 이것 저것 지금도 견적 뽑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어찌 그리 꼭 다른 일 할때마다 입질...음 받침대 사면 좀 낫겠죠 ㅎ
우찌 아이디 그리도 용하게 잘 작명하셨네요!
물속 낚시.......... 물속에 들어가서 고기잡을줄 우찌알고 ㅎㅎ
삼천갑자 동방석이허고 동문수업 하셨는교?
다음 여서도 출조시에는 튼튼한 장비로 완벽하게 무장해서 좋은결과 되시길,,,,,,
잼있는 조행기 잘 읽고갑니다,
아~ 수중낚시! 제가 몇 년 전 제주 우도에서 물질할 때 바닷속에서 낚시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뱅어 새끼들이 정신없이 물더군요 ㅎㅎ 이번 여서도에서도 사실 몇 번 물질 좀 했죠 안 올렸지만...ㅎㅎㅎ
사전 정보는 많이 확보하시는 것 같더니 조과가 따르지 않아 아쉽네요
출조때 마다 고기를 다 잡을수 있는건 아니지만 일주여간의 시간 동안 조황치고는 .....
장비 보완 하시고 담에 빨래판 한번 낚아 보세요.
님의 의지에 감탄해서라도 대물이 줄서지 않을까요!
맞아요 피쉬호프님 님께서 추천하신 그 곳에 내려달랬더니 홋개인가 방파제에서 첫번째 홈통 건너편에 3일동안 갇혀있었어요 혼자 야영한다고 그랬나 봅니다 이해는 됩니다만... 담에 가서..확실히 함 걸어 봐야겠어요 ㅎㅎㅎ
수고 하셨씁니다~ 그리고` 얼마나 아쉬우셨을까? 짐작이 갑니다~~
다행으로~ 바다하고 친해지지(ㅎ~) 않으셨으니 됐죠 뭐~~ ^*^
첫째도~둘째도 무조건 안전이 우선 입니다~~
철저한 준비만이 안전을 보장해 주겠죠??~~
다음의 출조길에 대물돌돔을 "위풍당당"하게 들고 낚아 내시는~
멋` 진 조행기를 기대 합니다~~
끝까지 "위풍당당" 하시기를~~~~~ ^*^
수중 낚시님 여서도 매니아 입니다
여서도라면 눈감고도 다닐만큼 자신있다고 자부합니다
담에 여서도 가실때에는 반드시 팰트화에 줄을 좀 넉넉히 가지고 가십시요
여서도는 전화가 안돼는 지역입니다 방파제 좌우로 오른쪽으로는 떡바위 부근까지 왼쪽으로는 홋개 안쪽까지만 전화가 되며 011과 017만 됩니다
민박집에서 식량 조달할때는 만드시 사전 약속을 필수로 하시고요
혼자 야영 하실때에는 정말 조심하여야 합니다 물에 빠져도 누가 도와주거나 구조해줄수있는 상황이 아니고 오직 혼자 살아나와야 합니다 다행히 조류가 센 지역이 아니므로 침착하면 그리 어려울게 없으며 물질 했다고 하니니까 물에 대한 두려움은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7월부터는 주간 낚시는 머리에 스팀 돌 정도로 더운낚시를 하게됩니다 너무 더워서 눕고싶은 지역이 바로 여서도입니다 배에서 내리자말자 이마에 땀이 줄줄 흐를만큼 갯바위가 뜨거워 후라이라도 해먹을 만큼 ......
특히 날씨가 변덕스러워 밤에는 안개가 짙게 끼고 날이새면 거짓말처럼 안개가 사라지기도하며 바로 앞에 던져놓은 전자찌가 보이지않을 정도로 짙은 안개가 유명합니다
또는 하늘 가로 번개가 5군데 이상 번쩍번쩍 치기도하는 그러다가 갑자기 쏘나기 사정없이 치기도하는 요상한 섬입니다
여서도 야영은 신중하게 경험자의 도움 받아 하시길 권합니다 저 같은 경우 찬물을 너무 많이 먹어 갯바위에서 설사가 나고 먹은거 다 토하고 비는 장대같이 쏟아지는데 비옷도 없이 2박 3일을 갯바위에서 비맞고 설사하고 토하고 텐트도없이 비맞으며 아이스박스위에서 잡자기도 해봤습니다
만만하게 보시지마시고 난바다권의 섬인만큼 다음엔 완벽한 준비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한가지만 더 첨부하자면 님이 아이스 박스 잃어버린곳이 혹시 이진이라는 포인트가 아닌가 모르겠으나 항상 뒤로 멀찌감치 피할수있는 그런곳에 텐트치기를 권합니다 여서도 너울성 파도 무서운곳입니다 20미터 전방에 던져놓은 찌가 파도한번에 갯바위 위에서 반짝거립니다 ㅎㅎ 고기가 물었던 안 물었던간에 살림망 줄을 바다에 내려놓으십시요
아무리 수영 잘해도 파도를 이길수없습니다 (알몸일 경우와 다름) 그 살림망 줄은 바다에 빠졌을때 그나마 잡고 올라올수 있는 유일한 줄입니다 주제넘은글 다 읽어주셔서 감솨~~~~ ^^
이번주 별일 없으면 비박이라도 들어갈까 합니다
토요일 들어가서 일요일 오전에 나오는 비박.... 만만한 완도님이 이글을 보시려나....
토요일 들어가서 일요일 오전에 나오는 비박.... 만만한 완도님이 이글을 보시려나....
집천장이바다님...감사합니다 집천장이라...무슨 뜻일까요 ㅎ 여러가지로 준비를 많이 하고 7월 중순 다시 들어갈까 합니다 그때 혹시 뵈면 인사들릴께요 꾸벅 그리고 맞아요 살림망줄은 생명줄..저도 그거 타고 바다에 들어갈까 했었죠 살림방 찾으러...ㅋ
허...집천장님 이번주말에 가시는군요...저는 지금 비땜시 고민중..비옷바지가 없거든요..ㅎㅎ 전에 입던거 너무 오래되서 버렸더만 아쉽네요.ㅎㅎㅎ
ㅎㅎㅎ 아아아님! 제가 잠수하는 줄 어찌 아셨는지!!! 참말로 저 잠수복있구요 이번에 물질하러 감니다용! 물밖에서 낚시하는 거랑 물속에서 하는 것은 차차원이 다름~~~!
지난 7월말 여서도에서 장박했습니다만 그 당시 돌돔 조황은 별로였습니다...ㅎ 그러나 물질에서 재미 좀 보았구요 ... 이제 이달 말 성게깰 때를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