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3.일
대마도 동출 밴드 .12월.첫번째 동출..
나만믿고 따라~~~~와 ~~~
엘보...~~~올겨...
2일차..남쪽 갯바위 이야기임니다..ㅎ.
먼저번 이바구에서..빠진 .영천 김장님.과 이사장님의 포인터.ㅡㅡ
멀리서봐도..
한눈에 그림같은 분위기..
본류대가 전방으로 지나가면서
발앞으로 만들어지는 지류를 공략 하다보면.
원하는 사이즈 가
한낮에도 물어주는 포인터..
이날 두분사장님.
처음내려보는 포인터인지라 .조금은
낮설었지만 나름 선방 하셨다는 이바구..
ㅎㅎ
..
.

.
.다음으로..
장인 어른 모시고 낚시다니시 는 사위 박사장님..
포인터..
좌측 간출여..
그림좌측 홈통은 기준으로
본류가
좌측 홈통에서 난바다로 돌아나올때..
좋은 조황을 보이는곳 이죠..
그날따라
이곳 포인터는 주말엔 내리기가 힘든자리죠..
왜.!!!!!
특히 주말은 많은 한국 출조객으로.
비워 있기힘든자리..
찬스..
이런 행운이.ㅎㅎㅎ
본류 낚시를 좋아하시는분은 정말 좋아하는 포인터임니다..
하여
장인어른 과 사위 님은
.국내에선
못본 손맛 ?.대물.?
엄청난 황줄깜정 5짜정도 를 걸어서
혼났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시네요.ㅎㅎ
물론 압큰벵에 와 긴꼬리 들도 보셨지만..ㅎ

.
.환상의 포인터..들.
.

.
암튼 .
이렇게들 포인터에 내려서
각자의 기법으로
오전낚시 마치고.
오후.4시 결전의 시간 .
오후 6시가 철수기에 시간이 많지않읍니다..
ㅠㅠㅠ
일정을 야간 낚시로 잡았다면
이제부터 시작이겠지만..
.
처음출조 이신분들이 대다수.
일단은 편하게 낚시하자는 의미도 있고해서.
야간 낚시는 다음출조로 미루고.
이번은 주간 낚시...ㅎ
하여ㅡㅡ
4시부터는 .
낚시대 .는 짱짱..
원줄도 짱짱.?
개인적으로 원줄5호.
너무 무식하나요?..
ㅋㅋㅋㅋ
바늘은 긴꼬랑지.10호...
닐은 5000번 스파닝닐..
갯바위 낚시치곤 중무장 하고..
..
낚시시작..
옆자리에 같이 낚시하시는 윤프로님.
김사장님..
도.
나름 모두 중무장.
짦은시간 빠른 손놀림 으로
1방만 노리고 들어가자.
최대한 마리수뽑고 라는 묵시적
약속으로..
오후 5시
그놈들 의 습격을 기다려 .
엄청난 힘으로 달려드는 놈?.
제압에 성공.하고.
윤푸로님도 성공..
이렇게..
즐거운 비명을 질러보지만.
.무슨 시간이 이리도 빨리가는지.....
10분이 1분처럼..지나 갑니다..ㅠㅠㅠ
벌써 5시 20분...ㅠㅠㅠ
하여.
손놀림은 더욱더 바빠지고.
가슴은 꽁닥꽁닥..
아무리 조력이 쌓여도..
그놈들이 언제 덥칠지 포인터 근방에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가슴만 두근반 세근반..
하든도중..
이번은
김사장님..차례가 돌아왔읍니다.ㅋㅋ
가만히 서서.
찌만 바라보든 분이..
갑자기
어.!.
어......어...어.......어..
.
와....와...
라는 비명과 함게..
몸이 앞으로 솔리면서
낚시대가 사정없이 바다쪽으로 딸려갑니다.
ㅋㅋㅋㅋ
그리곤
홀러덩...
이순간 이 시간상 으로..
2ㅡ3초만에 벌어진일..
ㅋㅋㅋ
망연자실 ..
허탈..
허탈..........
허탈.................
저같아도 다리 에서 힘풀리고
머리는 하야지고.
아무생각이 없겠지요...
ㅋㅋ
그렇게 망연자실 하고..
있을때 ..
시간 이
5시30분..
이제 낚시할시간 ..20분도 체 남지않았기에.
밑밥 열심히 품질.
발앞..7미터지점..
수심 3미터
반유동 전자찌 다시 케스팅..
후.
기다려봅니다..
마지막 케스팅..
대략 5분여 지난나
역시나..기다리든 총알같은 입질 이들어오고..
당기고 밀고 자시고.
없읍니다..
바로 힘대힘..
조져버려...ㅋㅋ
엥!!!
힘도없이 올라옴니다..
입큰뱅에 35..ㅠㅠㅠㅠㅠㅠ
ㅠㅠㅠ
그놈을 끝으로..
오전부터 잡은 놈들도 많고.
정리도 할겸 철수준비합니다.

..
그렇게..
남쪽의 갯바위 낚시를 정리하니 5시50분..
10분간의 시간이 남아
그제서야.
한숨돌리고
물도마시고.몸엔 해롭지만.
정신건강에 좋은?????
구름과자 한개합니다..ㅋㅋㅋ
아..!!!
사간이 야속합니다ㅡㅡ
큰놈 .
이때까지 낚시다니면서..
이렇게 큰입질은 처음박아보셨다고.
아쉬워 하시는 김사장님..
집에 가지말고.
그냥 여기 있자네요..ㅋㅋ
그렇게 시간이 흘러 6시.
정각
철수배가 들어옵니다.
들어올때도 미끼통 이
무거웠지만..나갈때는 키퍼 바칸이 무겁네요.
즐거운소리 하지요.ㅎㅎ
.
회원님들탑승과 동시에..
다시.
이즈하라쪽..
나머지 회원님들게신곳 으로..가는길.
아직도
많은 포인터에선.
야간 낚시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읍니다.
왜!!!
주말이면
이곳 대마도 도 출조객으로 빈자리가 없을정도
입니다..
1차출조객 철수후.
2차 철수가 이루어지기에..2차 철수가
조항 면에선
.조금더 유리하다?
할수도 있겠지요 긴꼬리만 본다면..
.
그렇게
1팀 한팀.모여서.
그날 낚시 어떻게 잘되었는지?
소식도 알게되고
혹시나 별 탈은 없어신지 확인도.하며..
30여분 달려..
이즈하라항에 도착하니..
많은 민숙에서 픽업을 나오셨네요..ㅎ
저희팀도 마찬가지..
손맛 많이보신분들은 입가에 미소가.
아쉽게도 손맛 쪼게 보신분은 조금 무덤덤 한표정.
많이잡은 분이나 적게 잡은분이나.
모두들 아쉬워 하기는 매한가지..
ㅠㅠ
미련만 이즈하라항 에
남겨두고.
각자의 민숙으로 돌아옴니다..
오는길 차량안은
모두 피곤하신 아무말씀없이 그냥 눈을 감고
계시네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차량안
갑자기 잠이 몰려옴니다..
젠장......

.그
그렇게 철수후..
민숙에서..
친절한 김사장님..ㅎㅎ
회거리주세요..ㅎㅎ
한다..
워메...우쩌야쓰까......
이말떨어지기전...몽땅 수조에 떨어버렸는데.
하니.
김사장..ㅎㅎㅎㅎ허허.
웃더니 .되었읍니다.
그냥두세요 한다...ㅋㅋㅋ..
..
그리하여..
그날은
남쪽 선상에서..
큰사이즈의 긴꼬랑지를..타작하고 오신 .울산
손님들의 긴꼬랑지로..
배를채웠다는..이바구 임니다..
ㅋㅋㅋ

....뒤날
들어오셔서셔..
후하게 베풀어주신 울산 사장님들게도.
감사하다는 인사 를 이자리 를빌어
인사드림니다...ㅎ
다음에 꼭 .보답하겠읍니다..ㅎㅎ
.

.
이날의 조과..
큰고기는 많아없지만 .
1번 출조로
수족관이...꽉....
대충 짐정리 마치고..
민숙에서..
차려진 음식 으로..허기진배????
술배?
를
채워갑니다ㅡㅡ
정말 .이러면 술만 먹는 술꾼으로 착각은 말아주세요.ㅋㅋ.
낚시할때는 오줌도 잘안누는 독종임니다.ㅋ
그만큼 낚시만 열중하는 사람이고요.ㅋ
자다가도.
낚시이바구만 나오면 벌떡 일어나지요.ㅋ.
그렇게 시작돤
저녁식사 와ㅡ 한잔술..
각종 낚시기법과 포인터 의분석.
그날의 최대어..
잡어..
등등..
재미난 이바구가 계속 이어지니..
하루종일 갯바위에서 낚시한 피곤함이
몰려오네요..
또 내일 오전 낚시가 있기에
오늘은 그만 파하고..
휴식 하자는 의견에 동의 를 구하고.
그날은
그기서 그만....모두 꿈나라로....ㅎㅎ.

.
있는술.
없는술.
남의술..
나중엔
슬쩍해서 마신술..
그렇게 마신술이..
대단하다.
모두.
새벽에 눈이 초롱초롱....
신기하네요..ㅎㅎ
새벽부터.일어나지네요..ㅋㅋ
아참은
마지막철수날은...
가까운 서쪽 바다 갯바위. 와 선상낚시..
가
계획되어있어..
미아모도 선장 의 배로 서쪽으로 출발전..
아침식사.ㅡ
.

.
오전 아침식사후..
잠시
물안개가 오르는..민숙 주변
몇장. 사진에 담아봅니다..ㅎㅎ

.
현재..
민숙집앞에 놓인 낡은 바지는 철거후.
거금?
들여서 새 바지로 완성단계있더군.ㅎㅎ
이놈이 다되면..
출조가 많이 편하게되겠지요..ㅎ
사실 이자리 는 .
저의 전용.야간 새벽 감씨포인터인데.
수심 6미터 고정채비로.
아가감시 잡는 재미가 솔솔합니다ㅡㅡㅎㅎ

...
서쪽으로
나가는길
피곤함도 잊고 흔들리는 배안에서
선상채비하는..회윈님들 대단하심니다..ㅎㅎ.
.
배는 아소만을 벗어나
서쪽 센파세 쪽으로 가까워오니..
군함바위 부터 오전에 이른시간 출조한
출조객으로
센파세 주변은 출조객이 많네요.
그래도
남쪽에 비하면 안돠겠지요..ㅎ
.
.

..
그렇게 도착한포인터.
갯바위팀 3분 내려드리고..
나머지 4사람 함게 선상에서..
재미난 시간을 가짐니다..
이.미친 벤자리가.. 아직도 나오네요.
남쪽 선상과는 조금다른 수온인지..ㅋㅋ
암튼.
큰 만쪽은 못하였지만..
소소히 손맛 보고 짤은 선상을 뒤로하고.
철수..ㅠㅠ
.

.
.이번 서쪽.갯바위 팀의 포인터.
야간에 들어와징......ㅋㅋㅋ
밤낚시로.
혼자 주절주절 마음속으로.
파도가 퍽퍽 하면.
긴꼬랑지도 퍽퍽 하겠지..ㅎㅎ
입가에 미소가...ㅋㅋㅋ
.

.
.이제 모든 낚시일정이 .마무리 되어가네요.
일정 이 다되고나니
2박3일 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는.
회원님들 말씀.
100 공감..
우짜겠읍니까..
여기살수도 없고....ㅎㅎ
.

.
서쪽 바다에서..
철수해..
민숙에 돌아오니 .
마지막..고난의 장 ..?
우리를 기다리네요...
뭐.????
고기손질..
수족관의 2박3일 잡은고기
모두 마당에 널어놓어니 가관이 입니다.
우쪄야쓰까....
기가차고 코가콱 막힘니다....
.자..자....여러분..
이를때는...모두 대동단결..
힘을모아서 ..
공동작업.
니꺼내꺼 없어용.ㅎㅎ
고기는. 공평분배..
주는데로.
복걸복.
합의하에..
사실 선상하신 분들은 손해봄.ㅋㅋ
그래도
워낙 좋은 분들이라 흥쾌히 하락
하에
그많은놈들 손질후..
박스..나누고.
정리.
순식간에 완료..ㅎㅎ

.
..
그렇게..
1사람씩..
철수준비 꽃단장.
마치고..
마당으로 속속 집결...
정말 떠날시간 이..되었네요
쓰시마킴 의
인심좋은 김사장.
미인이신 사모님..
친절한 가이드.후배님들
식구들과 2박3일 재미나게 보냈다고.
인사하면서
.
빠이..~~~빠이..
다음에도 뵙자고..
다음엔 더 신경 쓰신다고..ㅎㅎ
김사장님
쏘주없어진것 내가 다마셨어요..ㅋㅋㅋ
죄송...

.
그렇게
헤어져..희타카츠로..고고.
항시 철수길
들려서 쇼핑을 하지요.
국내에 기다리는 분들게 드릴 선물도 사고.
동전파스 멀미약..
낚시소품..
등등..
하지만 대마도 마트중에 이곳은 조금 비싼편에 속한다는것..
..
그렇게 간단하게 쇼핑 마치고.
희타카츠로 에 도착하니..
많은관광객 과 철수하시는 조사님들
그많은 관광객 분들은
우리조사님들을 신기하게 바라보시는분들
또는
부러워 하시는분들 이 있어시더군요.
조사님들..붙잡고
뭐잡혀요.?
고기 가지고 갈수있어요.?
낚시오면 비용이 얼마에요.?
많이잡았어요?
ㅎㅎ
암튼 철수하는 날은.
서운함
허전함.
다시또 와야지 하는. 마음만..가득
떠나는 부두에 남겨두고..오네요..
희타에서 ㅡ부산
1시간10분..
부산국제여객 터미널 도착..
분명 앞세 뒤에
계시든분들이 .
출국장을 나오니 이산가족이 되었네요..ㅎㅎ
모두 바뿌신지..ㅋㅋ
할수없이
저의 일행도 다시 대구로..고고.
대구에도착..
일행들과도..정겨은 인사와 함게..
다시 만나잔 약속..남기고..
집으로 고고..
이상 2박3일 대마도 동출 밴드 12월
첫번째 출조..이바구 이었읍니다..
함게해주신 밴드 회원님들 게.
감사하다는..인사전합니다..꾸벅..
.그리고
인낚 회원님들 게도 잠시
조황소식 전할겸 간만에 인사드리는
시간이었네요..
안출하시고.
대물상봉하세요..
만촌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