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바투 석이입니다.^^

오늘은 예정대로 마산 저도연육교 다리 밑 방파제 청소 가는 날입니다.^^

아침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아니?춥습니다.ㅠㅠ
차 예열도 하고 ~
출발하기 전 한 컷~

차에 찾아 보니 쓰레기봉투 50리터 한 개 있더군요,
구산면 들어가면서 편의점에 들러 100리터 한 장 더 구매합니다.

바투 협력업체인 마산 구산면 25시 낚시점에 가서,

초입 부분부터 쓰레기 줍기 시작합니다.
카미 에기 케이스, 담배꽁초, 담뱃갑, 라인,묶음추 진심 개판이네요..

이러니 낚시인들이 설 곳이 줄어드는듯합니다.

열심히 주워 담습니다.

깨끗하죠?

구석구석 에기 케이스가 많이 나옵니다,
쓰레기 버리고 무늬 많이 잡으셨나요?

여기도 에기 케이스, 우유갑
요즘 낚시와 캠핑을 같이 하시니,
점점 방파제에 쓰레기가 점령하는듯합니다.

장화도 있고..

그나마 봉지에 쓰레기를 담아두셨던데,
가져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요즘도 낚시하면서 술 마시는 사람이 있군요..

담배꽁초만 1000개는 주운듯합니다.
열심히 청소하시는 비드락 형님.

저도 열심히 청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