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올커버 매니아 카니발 인사 드립니다.. 꾸벅
올해도 적조가 무사히 도망을 갔네요..
이제는 다들 감성돔 사냥을 가시는데 전 오늘도 가을 뱅순이 만나로 남해로 출발 합니다..

출발 하기전 남해 낚시는 촣아 문자 보내 봅니다..
11시 혼자 출조를 할려고 합니다 (혼자라 조금 미낭해서 전화도 안하고 )
네 오세요 합니다..
9시라 장비 챙기고 줄발 합니다..
10시 30분 미조에 도착하여 11시까지 기다리는데 선장님이 오신다
혼자라 11시 이전에 출발 포인트 도착후 밑밥을 투척하니 금방 물속에서 뱅순이가 보이기 시작한다..

오늘 대박이다 생각하여 올커버 00찌로 시작을 하는데 1마리씩 올라온다
3마리정도 사냥후 용치 아저씨가 모여들기 시작한다..

복어가 아니라 다행이다
저번주 일요일 칼치 사냥을 가면서 쪼끼속 소품을 확인을 하지않고 왔는데 바늘이 없다..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바늘을 이용하여 뱅순이 사냥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용치가 군단을 만들어 도처히 낚시가 불가능 하다 ..

가지고온 애기를 루어대로 투적을 하니 무뉘양이 따라온다
30분 정도 하다가 무뉘양 2마리 사냥을 하고 다시 뱅순이 사냥을 하니 뱅순이가 피어 오를기시작하여 10여수 사냥을 하고 통발 어선이 출몰하여 작업을 하기에 30분정도 휴식후
10여수 더 사냥을 하고 철수 준비를 하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약은 입질에 10여수 올라오다가 빠지기도 하였다..

이만 카니발 남해 조행기를 마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