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거리가 있었을까요?
다녀온지가 열흘이 다되가네요....
예전같이 피로가 더디 풀리는 것같은데 왜 그럴까요? ㅜㅜ
더 열심히 운동을 해봐야겠네요..
함께 건강하시자구요~~~~~~~ ^^//
노모에대한 애틋함에
짜~안해지네요!
여러장르의 낚시를 두루즐기시는 님의
의욕에 무한부끄러움느낍니다.
부디 만재에서 길이남을
마지막 여름의 자락에
예쁜 수채화한폭 그리시길...
차츰 치료가 잘되가고 있어서 다행이죠....
9월까지는 치료가 이어질텐데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서 문젭니다...
치아가 부실하시니....ㅜㅜ
낚아온 참돔살이 연하기에 드려봤는데 맛있다시며 더 가져 오라시네요~~~
잡아온 참돔이 떨어지면 다시 낚시를 갈 구실이 생겼겠지요? ^^;;;;;
매번 올려보는 글에 어울릴만한 음악도 찾아서 접목해보곤 하는데
블로그에서는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지원이 안되는 것이 있는지
나오다 안나오다 하곤하네요....
사진도 제약이 있어 몇장 빼보기도 하고요~~~~
음악이 곁들여 지고 사진도 몇장씩 더 들어 있는 블로그에서 보면 낫겠지요?!
만재도를 다닌 이래 가장 늦여름에 다녀왔습니다.
말복을 지나서야 만재도를 갔다니요????????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기로해요~~~~~~~ ^^//
조행글이 올라올때가 넘었는데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무탈하게 잘 다녀오신듯 합니다.
4번의 계획이틀어지는 그런 시간들이지난후 만재도에
입성을 하셧네요.
8월중순 열흘간의 휴가가 주어져서 만재도에 들어가기로
큰형님과 약속후 짐을 꾸려두고 기상만 살펴보고 있었는데
만재도 임선장님이 아무래도 좋지않은니 오지말라하셔서
계획이 틀어지고,자주가는 거제쪽에 연락을드려도
그곳에서도 오지말라십니다.ㅎ
참 감사한 일 이지만 낚시꾼이기에 약간의 서운함이.ㅎㅎㅎ
결국엔 군산권 타이라바와 오천권에서 참돔 흘림낚시를 다녀오고
가족들과 시간 보내고나니 열흘이 훌쩍 지나가버려서 아쉬움을
삼키고있는데 다시 어제 연락이옵니다.
목요일에 만재에 들어가자 하시는데,그러자했습니지요.
그런데 또 오늘 연락이오네요,도산 선장님이 치료차
서울에 가실지몰라서 내일 오전중에 확답을 주시겟답니다.ㅎ
참 어렵습니다.ㅎ
중간에 갈치도 한번 뻐그러지고...ㅎ 올해는 저에게 기상이
아품을 많이 줍니다.ㅎ
잘 보았구요.
다음에올라올 조행글이 더욱더 기다려집니다.
평안한 저녂시간 되십시요.
어차피, 낚시를 좋아하는걸 막지않는 노모시기에 신경쓰지말고 마음대로 힘있을때 더 다니라고 하시면서
어차피 나는, 언제 일을 당해도 당할 사람이라며
대한민국 어디에 가있더라도 연락을 받으면 하루면 돌아 올것아니냐고 하시더군요....ㅜㅜ
아들이 돌아 오지 않았다면 자연히 치러야할 일도 미루고 있을텐데
하루 더, 있다 치루면 될 것 아니냐시기에 할말을 잃었었습니다....ㅜㅜ
미역공동작업을 하던 7월초순에는 움직일 배가 마땅치가 않았는데
어촌계장은 그렇다 해도 임 선장 배를 타면 되겠다고 했더니
작은 아저씨가 임 선장 소식을 전하기에, 개인 욕심만 내세우고 갈 수가 없어서 날씨가 좋은데도 주저 앉았었지요
그러다 보니 한치가
만재도 입성날을 엿봤지만 날씨며 태풍이며 저수온에 노 선장이 가로 막았었구요....
목요일이면 2물인데 일요일 오랜만에 만재도를 다녀온 후배는
너무 추워서 갯바위에서 밤새, 떨었다고 하더군요...
수온도 내려갔는지 조황도 저조했다는데......
임 선장이 서울에 올라와 어느 병원에서 입원을 한다면 연락을 한번 주시지요?
가까운 곳이라면 한 번, 들여다라도 봐야겠습니다.....
낚시 다녀온지 열흘만에 모레쯤 갈치낚시를 가게 될 것같은데 날씨가 좀 이상하군요....
내일까지 남은 글을 올려봐야겠습니다.
막, 운동을 다녀 왔구요
편안한 숙면의 밤이 되기 바랍니다~~~~~~ ^^/
요양원측에서 준비를 하여 설치를 했었는데 욕창이 생긴 자리가 발뒤꿈치 한 곳과
무릅 옆쪽입니다.... 이곳은 잘 안생기는 곳이라는데 이상하다더군요...
촉탁의의 처방도 있었고, 종합병원에 요청하여 1주일에 3번씩 방문 치료를 시작했지요.
많이 호전 되어 가고 있지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여 더딜까요?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갈수록 늘어나는 게으름으로
조행기나 조황을 제대로 접하지도 못하네요~
언제나~잔잔한 한편의 수필을 읽는거 같아~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노모님을 요양원으로 보내드리는거
정말 쉽지않은 결정이더군요~
저도 가족과 어려운 결정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더군요~
한편으론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레옹님도 비슷한 결정을 하셨었는가 봅니다.....
그저, 가슴속에 맷돌이 달린 것같은 일이 하나 둘이 아니겠지요?!
이젠, 마음을 비우고 그려려니, 마음편히만 생각하려고 합니다
언제 당해도 당하는 일로 가슴 아파할때가 있겠지만
결국은 우리네 인생인걸요 ㅜㅜ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더군다나 욕창으로 고생하신다니 찌매듭님 글속에서 모친에 대한 안스러움이 잔득 느껴지구요...
하루속히 모친께서 쾌차하시길 마음속으로 기원드립니다.
오랬만에 조행기를 통하여 소식 잘들었구요, 미역작업이 끝나자마자 만재도 들어같으나 수온차이에 의한 물안개로 자잔한 손맛만 보고 9월중이나 10월중에 다시 들어갈려고 계획중인데 모든 여건이 허락할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여 오래도록 낚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만재도를 다녀가셨다는 말은 들었는데
마침, 날씨가 안받쳐 주었던가 봅니다~
노모의 욕창은 두번째 발생인데 방문 간호사가 잘하는 사람이 나와서
호전되고 있지요....
등 같은 곳에 생기면 큰일이라는데 다행히 무릅옆, 발꿈치 등리라 좀, 다행이지요....
제가 나녀온 다음주에 후배가 갔었는데 수온이 갑자기 내려가서 재미를 못보고 왔다더군요...
금년은 모기도 없는 이상해 같습니다, 막 공원을 다녀왔는데 날파리 같은 것도 적더군요.... 이상 기온일까요?
저도 시간이 되면 추석지나 다시 입성 할겁니다
지난번엔 참돔만 잔뜩 잡혔기에 돌돔 위주로 해보려구요...
가을 돌돔 살이 오르겠지요?
숙면의 밤 되십시요~~~~~~~
오히려 제가 늦었네요.
이번 조행에도 또다른 일행(?)이 생겼나 봅니다.
과연 약속을 제대로 지킬지 봐야겠네요.^^;;
그나저나 노모님께서 욕창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셨군요.ㅜ.ㅜ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차가운 수온, 날씨, 태풍과 마을 공동미역작업기간이 들이 걸려서
8월에야 시간이 맞었군요...
작년에 우련히 마주친 낯선 일행이 금년에도 시간이 맞아 함께 했었군요만,
마라도며 추자도 다녀봤다기에 중굽자는 되는줄 알았는데
기본도 갖추지 못한 초보였기에 어안이 벙벙 했달까요? ^^;;
노모의 욕창은 그래도 조기발견과 치료로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 가고 있는 중입니다.
10월달의 만재도행이 이루어 지리라 기대해 봅지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