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인FG경남밴드
http://band.us/@xz1890
 
 
 
 
선라인을 좋아하는 낚시인은 많은대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클럽이 없었는데
 
올해 초 선라인FG경남이 만들어져서 저도 초대 받아서 가입하게되었습니다.
 
선라인 한국총판인 주식회사 윤성조구의 지원으로 9월에는 선라인컵대회도 열리고
 
밴드회원도 늘고해서 선라인FG가 정식 창단하기에 정기출조를 한다고 하여
 
참석하고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55명이 함께한 선라인FG경남 정기 출조
 
저도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선라인을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사람으로서 선라인 정기출조가 생긴다해서
 
너무 기대했지만 매니아층은 많아도 생각 보다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첫 정기 출조인대
 
경남지부의 정기출조에 55명이 참석하여서 조금 신기하고 기대됩니다.
 

 
 
조촐한 정기출조가 될지 알았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벵에돔2인1조 오픈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로인해 급하게 상황판도 만들고 현수막도 만들고 테이블은 준비하지 못했는데 파우더회서에서
 
지원해준 파우더 박스로 임시방편으로 준비합니다.^^
 

 
 
 
주최측에서 도시락과 음료도 준비해주고 회원들과 소통하기위해서 조금일찍 모여서
 
담소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저도 처음뵈었는데 FTV흑조의 진행자이신 시마노와 선라인스탭이신 이택상프로님도 함께 하시고
 
흑조촬영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3시 집합인대 1시에 오셔서 회원들을 일일이 맞아주시고 시원한 음료도 손수 전달해주시고 회원들과
 
기념사진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는것을 보고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팬이되었습니다.
 
가장 연장자이시지만 누구보다 먼저움직이고 열정적인 모습에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사진도 제가 본 모습 그대로 너무 인자하고 호통한 모습이 사진으로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4시 출항인대 대회이기 전에 정기 출조다 보니 한팀한팀 안전하게 하선하고 선장님께 포인트를 하나하나
 
설명득고 오니 마지막에 하선한 저는 내리자 마자동이트기 시작하내요.
 
저는 욕지도로 갔는데 기준치 미달만 손맛보고 한마리도 못잡고 슬프게 철수합니다.
 
 
 
 
대회를 끝나고 배들이 하나씩들어오네요.
 
다같이 줄서서 천천히 짐을 나르고 날씨만큼 팀분위기도 좋네요!!
 
 
밤에 어두워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해서 선라인필드스탭님들의 인사말과
 
선라인FG경기부장의 대회 종료와 수상자들을 호명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회비를 선비 식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과 윤성조구의 협찬으로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네요.
 
 
 
경남지부 지부장인 박지태 선라인필드스탭인 선라인FG의 출범과 앞으로의 계획을
 
회원들에게 설명합니다.
 
그날은 전반적으로 조황이 좋지않아서 기준치 25cm 이상은 1,2,3등 모두 5마리 밖에
 
잡지 못했네요.
 
3마리 4마리 잡으신분들은 일찍 낚시를 접은걸 엄청 후회하시며 보는 이들은 웃으면서
 
계측을 합니다.
 
 
1등하신 안종학회원
 
어려운 조건에서 부지런히 낚시를 하셔서 정기출조 첫번째 챔피온이 되셔서
 
너무 축하드립니다.^^
 
 
 
1,2,3등과 최대어상까지
 
1등 100만원상당 선라인 용품
2등 70만원상당
3등 30만원상당
 
최대어는 50만원행운까지
 
이택상프로님의 시상해주시고 즐거운 정출을 마무리합니다.
 
 
 
남은 회비를 만원도 남기지 않고 상품을 준비하여서 50명의 회원들이 등수에 들지 못했지만
 
아쉽지않게 두손은 무겁게해서 갈수있도록 상품을 준비하셔서 모든회원들이 웃으며 돌아갔습니다.
 
 
 
 
 
저도 행운상으로 선라인선캡을 2개나 받고 마루큐파우더까지
 
대회비보다 더 푸짐하게 받았네요^^
 
 
 
정회원제로 선라인FG를 이끌고 나가기 위해서 박지태프로가 회칙및 대회정보를
 
프린트해서 나눠 줍니다.
 
9월27일 선라인컵 11월 시마노컵등
 
선라인과 시마노의 총판인 주식회사 윤성조구에서 준비하는 규모있는 대회가 앞으로 많을거 같네요
 
그외 각 지부별로 정출로 선라인FG와 재미있는 낚시를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FTV 흑조의 촬영도 병행했기에 대회내내 많은 영상을 담았습니다.
 
우승자 인터뷰부터 회원들의 모습까지
 
회원들과 함께한 흑조도 많은 시청해야겠습니다.
 
 
 
정기 출조후 정회원 모집 후 틈틈히 번출도 이어나갑니다.
 
저도 낮을 가리는 편인대 정회원분들과 자주 보고 자주 같이하니 금방친해지고
 
즐거운 시간들을 만들어 나갑니다.
 
 
 
 
박지태프로가 좌사리에서 긴꼬리를 40여수해서 소식을 들은 회원들과 같이 즐기기 위해서
 
선라인FG경남 회원들과 다녀왔습니다.
 
 
 
 
저도 같이 출조해서 좌사리에서 시알 좋은 긴꼬리 벵에도 손맛보고 옵니다.
 
본류낚시 시원한 입질로 재미있네요^^
 
 
 
끈임없이 잡아내는 박지태선라인필드스탭
 
 
 
 
 
시알 좋은 긴꼬리 손맛 같이 보고 재미있게 잘놀다 왔습니다.
 
회원들과 함께 출조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자신만의 노하우도 설명해주고
 
번출도하고 낚시공부도 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같이간 선라인FG회원들도 시알 좋은 긴꼬리로 재미있는 시간 보냅니다.
 
좌사리도 4짜급의 긴꼬리가 많이 보여서 좋은 긴꼬리 포인트들이 만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올해2월 선라인FG경남 밴드를 개선하여 현재  350명의 밴드회원중에 68명의 정회원제로 운영하고 있고
 
그외 경서 제주 울산 부산 전남등 각 지역별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선라인컵등 규모있는 대회도 준비중인대 선라인의 좋아하는 사람이면 같이 좋은공간에서
 
소통하였으면 합니다.
 
 
 http://band.us/@xz1890
 
선라인FG경남 밴드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