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낚시에 8월까진 갯바위 에 서길 꺼려하시는 클럽형님분들을
위해 2번째 문어 정출 갔다왓네요~~
새벽 2시반경 부산에서 출발~~~
목적지 삼천포~~ 5시반경도착하여 승선~~
12시반경철수후 선장님께서 2차전 나갑시다 해서
1차철수후 배에서 짜장면 시켜서 먹고 다시출발~~^^ㅋ
원래 선장님표 문어라면 반찬 이 정말 맛있는데
초보 분들 채비 챙겨주시고 꼬인거 풀어주신다고
점심 문어라면 실패 ㅜㅜ 1차분들 아들이랑친지분들 5~6분
같이 가족여행겸 오신분들만 선장님께서 잡으신 문어2마리에
라면식사...ㅜㅜ 저흰 옆에서 침흘리고 있엇네요~ㅎㅎ
그대신 생애처음 선상 짜장면 먹엇습니다ㅋㅋ
오후에는 심심찬게 문어 왕문어 가 올라옵니다
총 우리팀 만 문어 20마리 정도 잡고 5시경철수햇습니다ㅎ
철수후 저녁겸 뒷풀이 꼼장어~~~죠은이와함께
마무리 합니다~~
더위식힐겸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힐링낚시 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