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을 복사해서 올려주셨네요.
해당 홈페이지에서 외부로의 사진 전송을 차단하였기에 인낚에 보이질 않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글 수정을 눌러서 본문 내용에 사진을 새로 올려주셔야 할듯 합니다.

반갑습니다~
2년여간 활동해온
세주코리아 스텝활동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그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2017년 07월 08일
사리때의 물때에
다대포 외섬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난바다성에 위치한섬들은
2물때 정도
늦다고 생각됩니다..
7~8물보단
10물에서~12물이
조류가 더 씨게 흘러가고
힘있게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벽녘
04시30분쯤에 도착한
외섬은 위험하였습니다.
너울성
파도가...
해가 뜰때쯤
오늘 같이간 동생부터
채비를
시작합니다.
쬐금 꼴랑 거리는 정도라 글을 적지만
잘못하다간
딸려갈수도 있겠단
생각이...
저도 채비를 시작합니다..
로드는 국산에서 출시되는
A리랑기
0.5호
다이와
2500번릴에
2호원줄
목줄은
1호목줄에
어신찌는
소마찌
g2찌에
봉돌을 물리고
바늘은 벵에돔 가벼운 바늘 5호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밑밥 준비도 끝이 났습니다..
첫번째
캐스팅이 들어가지만
너울로 인해
어신찌가 어디에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
이 너울에
어디서 준멍청이급 1마리가 시원하게
입질을
시작합니다...
동생도 낚시를 시작합니다.
시작하자마자
첫 벵에돔을 동생이 먼저
걸어냅니다...
맴이 점점 불안해지가 시작합니다..
분명 제가 못잡으면
놀림
받을텐데요...
2번째 벵에돔입니다.
너울성 파도가 강해
B찌 반유동으로
채비를
교채합니다.
여전히
너울성 파도로 인해
채비를 촬영하기가 힘이
듭니다.
같이간 동생에거
야!
수누가~
내 찌 어딨는지
찾아바바바..
이상하게도
담배풀려고
하는 순간
꼭
대상어는
낚시에 집중하는것보단
딴짓할때
입질을 보여줍니다ㅋ
1호
목줄에
바늘묶음
3CM정도만
1.5호 목줄로
바늘을
묶고
직결하였습니다..
바늘묶은 목줄1.5호
굵기와는 상관없이
시원한 입질을 다
받아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꼭
외섬을 찾을때마다
시원한 입질을
받고
힘 한번 못써보고
바늘위 부분이
터져 나가
이렇게 채비를
하였습니다.
이날도 1번의 터트림이
발생했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또 다시 벵에돔입니다..
어서 오시게~
4B찌
반유동 채비입니다.
같이간 동생도
입질을 자주 받아냅니다.
너울성 파도가 점점 심해져
이만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낚시보단
일단 저부터 살아야
다음에도
낚시를
즐길수있으닌깐요..
방생 몇마리 하고
겨우겨우 2마리수 채워
철수
합니다.
2017년07월08일
다대포의 난바다
외섬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