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몇일전 대회에서 첫입질에서 감시 4짜로 오해 한넘이,,
수면위에 드러 누우니 31의 벵에라 실망을 안겨 주길래 들어뽕으로 ..
마감 해 버렷지요..
자세한 조행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도 얼마전 거제도 조그만 방파제 TTP에서 벵에돔 낚시를 해본 적이 있는데,
테트라 바로 앞에서 걸긴 했는데, 엄청나게 저항하며 테트라 삼발이 아래쪽으로
파고들어가 버리더군요. 결국은 목줄을 끊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날 꼭 같은 경우를 2번 당했지요.
TTP가까이에서 입질받으면 백발백중 이런 현상이 일어날 것 같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여유부리지 말고 엄청난 속도로 릴을 감아 버릴걸 싶네요.
이런 경우 강제집행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겠죠?
참 세상좁네요!
아무리 그렇지만 갈머리님은 무릎팍 도사님이세요?
어찌 남 글써 놓은것 보고 알아맞힙니까?
근데 누구세요? 소갈머리디게 없네요...^^...ㅋㅋ
요새 나는 거의 포기하고 여기 현지분들 큰거 잡아놓으므 옆에 빈대붙십니다
맨날 얻어 묵고 댕기요!! 제주도로 놀러오이소!!!
그래 맞다 오여름 땡빛에 난닝꾸마 입고 까불다가 두 시간 꿉꼬 화상입어 저녁부터 벌거이 해가꼬 손도 몬대고 밤새도록 앓다가 난닝꾸 자리만 빼고 전부 포집이생겨서 물방울처럼 뽈록볼록...ㅋㅋ 그라고 다 낳을때까지 한 2주는 고생했지 아즉도 자국이 선명하지... 바다땡빛을 멀로보~고~~난 요새도 긴팔이 안경 아무리 더워도 얼굴마스크 모자 장갑 할건 다 하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