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클럽의 연화도 벵에, 참돔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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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클럽의 연화도 벵에, 참돔 낚시

50 발전 28 3,957 2017.06.25 20:28
" ~~~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 "
위 인용은 이선희의 인연이라는 노래 가사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 인구 오천만 시대, 전세계 75억의 인구중,  낚시라는 취미로 만날 인연의 확률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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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희박한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분들이 있었으니, 
그분들을 만나는 날이 6월 23일 ~ 25일 까지 였다.
장소는 통영, 삼여가 파로스호라는 배로 문어낚시 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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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근무 마치고, 통영으로 달린다.
원래는 집사람과 같이 가기로 했으나, 형수님들이 아무도 못 오시는 관계로 여자 혼자 참석하기가 심심하다고 
혼자 다녀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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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를 넘긴 시간, 문어 출조 손님들 퇴청후, 짬낚시 가자하여 파로스호 선착장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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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양식장 주변을 탐색하여, 짬낚시로 많이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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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망태기 채워서 들기도 버겁다.
문어도 물이 안 가면 입질이 예민하여 잡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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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마리 삶아서 한 잔 합니다.
살림망째 차에 싣고 숙소로 돌아오는 동안 문어 두 마리가 탈출하여 트렁크속에 숨어 있었는데,  
자칫 발견하지 못했으면 낭패를 볼뻔 했다.
숨은 문어 찾아 주신 갈매기사랑 형님 고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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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벽까지 주(술)님을 영접하는 주주에서 꿈도 못꾸었던 새벽 출조를 위해 3시 출항을 한다.
오늘의 격전지는 연화도이며, 참돔팀과 벵에팀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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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랜만에 만나는 정선장님
" 주주에 누가 고기 잡는교? "
환갑 넘어, 낚싯배 타려고 승선명부를 적을때면,
나이 많은 사람이 혹시라도 갯바위에서 사고를 당하면 어쩌나?
걱정하는 선장들이 많아 갯바위 나가기도 미안타고 하시는 갈매기사랑님이
" 나 아니면 주주에서 고기 잡을사람 없다. " 라고 말씀 하시는데, 결과는 두고 보셔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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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생이 된, 허송월님의 아들인 영록이도 참돔팀에 합류합니다.
참돔 숙회, 맛 좀 보여 줘라 영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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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에 연화도 동그란 표시해 놓은 자리에서 벵에돔 손맛을 보았기에 그 자리로 벵에돔팀이 하선합니다.
참돔팀은 조금 떨어진 진등끝 자리에 하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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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까지 들물 시간입니다.
이곳에서 낚시해 보니 들물자리인듯 합니다. 날물이 진행되니 한마리의 벵에돔도 나오지 않네요.
수심 5~7미터 권에서 입질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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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낚시 장비 처분하려고 했다는 바닷물사랑님, 3짜급 벵에돔 손맛을 보시곤 장비정리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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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물 시간에 한참 손맛을 보고 있는데, 갈매기 사랑님의 전화가 삐리리~~~
" 예 발전입니다. "
" 벵에돔 파우더 없나? "
" 없는데요, 우린 빵가루로만 합니다. "
" 그거라도 몇 봉지 갔다줘라 "
" 바빠요, 지금 고기 나오는데 거기까지 건너갈수도 없고, 왜 그러세요? "
" 파우더를 안 챙겨왔다, 크릴만으로 뭔 고기를 잡노? "
" 참돔 낚시 한다는 사람이 파우더도 안 챙겨오고, 주주에 고기 잡을 사람 형님뿐이 없다면서요? "
" ㅎㅎㅎ"
.
갯바위를 타고 건너갈수 없어 뜰채에 빵가루 두 봉 건네주는 우여곡절을 거쳤으나 참돔은 결국 꽝이다.
이렇게 해서 몇 퍼센트 승급을 해 놓았는데, 
철수배에서 보니 갈매기 사랑님의 머리에 상처가 나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 형님 머리에 왠 상처에요? "
" 갯바위에 따개비 큰것들이 많아서, 손주 죽끓여 주려고 따다가 일어서는데 갯바위가 있데 "
" 큰일날뻔 했네요, 갯바위는 안 상했습니까? "
" 쪼금 떨어져 나갔더라 ㅎㅎㅎ "
또다시 몇 퍼센트 승급했습니다. 도대체 하루에 얼마나 승급하시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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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낚시와 달리 갯바위 벵에돔의 입질은 예민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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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낚시하시는 조경지대님도 벵에돔의 손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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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낚시엔 몸빼 바지가 최고네요.
통풍 잘 되어 시원하고, 신축성도 좋고, 안 입은듯한 느낌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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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조황을 보니 먹을만큼은 충분히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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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물 시간이 되니 입질도 없고, 도시락 먹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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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이날 올커버 제로찌 채비로 벵에돔을 낚았습니다.
처음 몇번 사용해 볼 때는 고기의 입질을 받아보지 못해 신뢰성도 없었고, 추 이탈로 찌가 뒤집혀 있는 등의 
문제로 가방에 들어 있기만 했는데, 추이탈 문제를 해결한 찌로 교환해 주었고, 고기의 입질도 확인했기에 
앞으로 종종 사용할것 같습니다.
.
벵에돔 낚시에서 찌가 어느정도의 역할은 하겠으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끼와 밑밥의 동조, 
빵가루 미끼의 점도 등이 조과를 좌우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조류의 방향, 바람, 벵에돔의 입질층, 부상 시기 등등에 따라
채비를 먼저 던지는가, 나중에 던지는가, 조류의 방향과 바람, 입질 수심층에 따라 찌의 어느 위치로 밑밥을 
치는가 등등 여러가지 현장 상황에 맞춘 채비운용술에 따라 조과는 큰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
정확히 찝을수는 없지만, 본인이 벵에돔 낚시를 해 본 결과 전체 낚시 행위를 %로 정한다면
밑밥과 미끼의 동조가 60%, 미끼의 점도 25%, 찌의 역할 15% 정도라 생각됩니다.
무조건 찌 대가리에 밑밥을 친다고 해서 고기가 잡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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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참 큰형님도 참돔 낚시를 하셨으나, 고등어, 볼락 치어 때문에 낚시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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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철수 시간에 맞춰 선장님이 나오셨습니다.
멀리서 무늬오징어 에깅낚시를 해 보시는데, 시가가 조금 이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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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물 시간엔 바람도 불고, 흐린 날씨, 약간의 비 등등으로 벵에돔을 못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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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섬들의 모습이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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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물시간에 좀더 부지런히 했으면 조과가 풍성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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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하여 삼여의 파로스호로 가서 또다시 문어 짬낚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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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따로 있었네요.
멤버들 못잡을 때 허송세월 아들인 영록군이 몇 마리 선방을 날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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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오십넘은 본인이 막내라
멤버들 문어 짬낚 보내놓고, 혼자 벵에돔 숙회를 만들어 한상 차려 놓았습니다.
그것도 부족하여 설거지도 전담해야 했습니다. 
앞으로는 형수님들 참석하지 않으시면, 참석을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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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참형님은 작고하신 어머님의 일기를 책으로 출판하셨습니다.
멤버들 한 권씩 나눠 주셨는데, 잘 읽어 보겠습니다.
다음에 읽었는지 시험 보는 것은 아니지요? ㅎㅎ
책 제목 [기다림 안고 살아온 세월]
지은이 김 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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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은 왜 그렇게 빨리 가는지
2박 3일 즐겁고 재미나게 잘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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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1 이면수 17-06-25 20:54 0  
몇달만인지 . . 속초 단비 내리는날 친구들과 한잔하구 들어와서 pc에서 반가운님들 뵙습니다 ^^ 소원해져 봬온지 무척 오래된 주주님들 . . 무척 반갑구요 - 언제 . . 주주의 2세 영록군과 최고참 허형님 어머님의 이야길 쫓으러 가겠습니다 ㅎ ~ 발전님 ~ 조행기 .. 감사히 잘 ~ 봤습니다 ^Θ^
1 발전 17-06-26 11:55 0  
내년 시조회때는 저도 혁호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같이 갈 계획입니다.
이녀석이 따라와 줘야 할텐데 말이지요.
대학생되면 그래도 아부지 생각해서 따라오겠지요? ㅎㅎ
26 카니발 17-06-25 21:17 0  
안녕하세요
언제 문어랑. 뱅순이를  이제 고기 다죽었네
발전님도 올커버 드리데서 손맛 보신것 축하 합니다
7월에 여수서 한수 부탁 합니다
즐낚 하세요
26 발전 17-06-26 11:56 0  
올커버가 수심층까지 내리는데 원줄이 잘 빠져서 쉽게 내려지더군요.
전층을 훝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추이탈만 없으면 괜찮겠어요.
여수오실때 미리 연락해서 같은 날 잡아 보시지요.
12 파로스호 17-06-25 21:47 0  
막내일때가 젤 행복한거여 ^!^
내가 도와줬어야하는데....
장모님 좋아하는 문어낚시나 자주와라 ㅎ
12 발전 17-06-26 11:57 0  
삼여선장!
배 운전좀 가르쳐 줘라.
내가 몰고 한번 나가보게 ㅎㅎ
살째기 가서 몰고 나갈테니까, 없어지면 내가 몰고 문어 잡으러 간줄 알어 ㅎㅎ
1 허송세월 17-06-25 21:55 0  
만나면 반갑고 
낚시하면 즐겁고
한상 차리면 맛있고
한잔 술에 기분좋고
헤어질때는 아쉽고
2박3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특히 발전님  후기까지  올리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1 발전 17-06-26 11:59 0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했습니다.
하계캠프는 미리 날 잡아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즐겨 보게요.
영록이가 혁호랑 동갑인데 많이 성숙했어요.
혁호는 아직 고3이라서 그런지 애기 같은데 말이지요.
마무리 하고 가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1 봄바람(고성) 17-06-26 03:01 0  
이번에는 글에 원인모를 쓸쓸함이 느껴집니다...세월의 무게도 느껴지고요...
1 발전 17-06-26 13:17 0  
머리 까만 사람이 없습니다.
다들 벗겨지고, 서리가 하얗게 내리고 그래서요.
젊은 사람이 없다보니 활기찬 분위기가 없어서 그렇겟지요.
그래도 모이면 시끌벅쩍 떠들고 재미는 있어요. ㅎㅎ
1 조경지대 17-06-26 12:49 0  
실로  오랜만에 벵에돔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더 즐거운것은  오랜동안 변함없이 모임에 참석 해 주시고 성원 해 주시는
가족여러분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남자들만의 모임이 되어 걱정이 되셨는지 바리바리 반찬을 너무 많이
챙겨주셔서 흡족하게 먹고 남게 해주신 형수님 제수님  고마웠습니다.
문어철에 번개 한번 더 하고 싶은 욕심과  발전님의 벵에낚시에 한번 더
따라붙고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1 발전 17-06-26 13:19 0  
제일 멀리서 오셔서 고생하셨습니다.
그나마 벵에 손맛이라도 보셔서 다행이고요.
형님 시간 되실때 살짜기 저한테만 연락하시고 벵에낚시 둘이서만 속닥하게 가시죠? ㅎㅎ
야영이면 더 좋고요.
푸로 사람들 붙으면 시끄럽고 챙겨야 할것도 많고 복잡해요. ㅎㅎ
1 갈매기사랑 17-06-26 15:37 0  
푸로연맹 대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슴다~ㅎㅎㅎ
6 낚주 17-06-26 13:07 0  
좋은 님들과 좋은곳에서 멋지게

 2박3일을 즐기셨네요~~~

또하나의 추억거리를 간직하셨네요~~

어머님의 일기를 책  (기다림 안고 살아온 세월) 나왔는데 내용이 궁금하네요~~~~ㅎ

안주거리도 풍성하고 다들 좋은 님들과같이해서인지

 얼굴들이  행복해 보이네요~~~

이제 조행기때마다  벵에 많이 보이네요~~ㅎㅎㅎ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6 발전 17-06-26 13:25 0  
낚사모에서 배운 실력으로 미천하게나마 벵에 몇마리 꺼내서 즐기고 왔습니다. 2박 3일이 짧아서 한 일주일은 뒹굴다 와야 하는데 말이지요.
이제 내일 또다시 1박 2일의 야영낚시를 떠나볼까 합니다.
다녀와서 조행기로 또 찾아 뵐께요.
45 갈매기사랑 17-06-26 15:13 0  
이러면 어떠코(참돔파우더없고) 저러머 어떤노(마빡 빵구나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은 곳에서
웃고 떠들고 마시고 즐기고~그기 인생최고 기쁨이지....

미안하고 고맙다~
염치없이 두손놓고 놀기만 하고와서.........

50넘은늠 밥하고 회치고 설겆이 하는데 그냥 얻어먹는 늠의 마음이 더 불편하다~ㅎㅎㅎ

조우에 삼여 말마따나 막내 일때가 젤 행복한거여~^^

내하고 나이 바꿀래?
웃장좀(현금) 마이 얻어 주고ㅡ 밥하고 회치고 설겆이 내가 다 하꾸마~ㅎ

혼자서 진짜 고생했다
담부터는 허형님캉 같이 마이 도와 줄께.ㅋ 
고마버~`쪽
45 발전 17-06-29 03:32 0  
하루에 몇번을 승급하시는지요?
푸로(%) 연맹 회장직을 노리시는 겁니까?
삿갓조개는 냉장고에 두고 그냥 가셨다면서요?
백도성님과 막상막하네요.
형님이 푸로 연맹 회장하세요. ㅎㅎ
1 퐝감초 17-06-26 15:56 0  
역시 멋진조행기 입니다
담에는시간내서 낚사모 밴드도 정출같이해요
kmfg화이팅
1 발전 17-06-29 03:33 0  
네 시간내서 같이 해야지요.
많이 가르쳐 주세요.
59 폭주기관차 17-06-26 20:27 0  
발전님~안녕하세요.^&^
오래도록 롱런하는 클럽~주주클럽의 모임이
좋은분들과 함깨하시어 뜻깊고 즐겁게 치뤄진듯합니다.
이번 모임엔 사모님들이 빠지셧네요.
항상 부부동반 하셔서 보기가 좋앗더랫습니다.ㅎ
대상어도 다양하게 뱅어,문어,등 차려진 음식들이
식욕을 당기게하네요.
오래도록 좋은관계 유지하시어 더더욱 롱런하는
그리하여 2세까지도 이어지는 그런 주주 클럽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셧네요
59 발전 17-06-29 03:34 0  
네 감사합니다.
내년엔 제 아들 혁호녀석이 대학생이 된답니다.
운전면허 따게 해서 아들녀석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주주클럽에 참석하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1 육지고래 17-06-26 22:40 0  
요즈음 다니고 있는 회사가  쬐매 어렵습니다
나날이 지방지 신문에 오르내리고 ~

몸도 이제는 년식이 있다보니 중요한 헤드라이트(눈)도 션찮고 원인은 주(酒)로 인하여..
부득히 이번 모임에는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해스리 가입과 동시에 푸로연맹 회장까지 승급하는 모습도 못보고..
고생들 하셨고 짬을 내서라도 문어낚시는 함 갔다와야지 생각중임돠
1 갈매기사랑 17-06-27 18:02 0  
고마 문어낚시는 잔주리소~힘들게 허부적 거리면서 풍화리 바다까지 달려온 문어를 고래가 가서 다 쫓아 내지말고.......
대왕암 핵꽁치나 쪼츠러 가소~ㅎㅎㅎ
1 발전 17-06-29 03:36 0  
형님이 오셔야 재미가 더 좋은데......
육사모 회원도 형님이 없으니 쪽을 못 쓰던데요. ㅎㅎ
주님을 당분간 멀리하여 컨디션 회복하셔서 하계캠프에는 꼭 왕림해 주세요. ㅎㅎ
1 갯가바위섬 17-06-26 23:35 0  
안녕하세요^^
기억하실련지요~~
제가 좋아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는 올커버 채비입니다
올커버 추이탈 되어도 입질은 시원하더군요
또 교환 해준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합니다
항상 안낚 즐낚하세요
조행기 즐겁게 읽고 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1 발전 17-06-29 03:39 0  
글쎄요.
제가 기억력이 없어서 그런지 대명을 기억하지 못하겠습니다.
찌의 선택은 개인의 취향이니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즐낚 안낚하세요
1 해나 17-06-27 22:10 0  
다른건 다 제쳐두고
허거참갑장님의 건재가 가장 반갑습니다.
초창기 두어번 동참을 했으나
직장에서 은퇴를 하고 대구로 활동지를 옮긴 뒤에는
한번도 같이하지 못해, 기억나는 사람은
허거참교수님과 고령의 호미님 발전님, 칼이쓰마님등
몇 되지 않는군요.
1 발전 17-06-29 03:42 0  
기억나는 사람 몇 되지 않는 사람중에 제가 끼어서 영광입니다.
저는 해나님의 조행기는 빠지지 않고 잘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명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주주에 동참하셨었군요.
앞으로도 시간 되시면 가끔이라도 동참 부탁드리며, 즐낚, 안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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