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진주 ic 를 이용 하는 대 콩국수 좋아 함니다 . 혹시 국수집 가르처 주실래요
저도 55세임니다 . 낚시는 안전 위주로 함니다. 혹시 출조 하실때 전화 주심 동행 (저는 저의 차로 가서 낚시 많 같이 하는 것이 편 하고 좋터라구요) 할수는 없는지도 여쭈어 봄니다
저는 경북 성주 라는 곳에서 농산물 저장고 임대 사업 을 함니다 . 010-4503-5416 정종섭 임니다
저도 55세임니다 . 낚시는 안전 위주로 함니다. 혹시 출조 하실때 전화 주심 동행 (저는 저의 차로 가서 낚시 많 같이 하는 것이 편 하고 좋터라구요) 할수는 없는지도 여쭈어 봄니다
저는 경북 성주 라는 곳에서 농산물 저장고 임대 사업 을 함니다 . 010-4503-5416 정종섭 임니다
스카이님.
국수집 상호는 가물가물해 기억 못하겠구요
서진주IC를 빠지면 곧바로 짧은 턴널을 지나죠?
다음 합천.고령 방향으로 가기 위해
작은 로터리에서 우회전하여
곧바로 새로생긴 외곽도로 진입 하기 직전
커브 오른편에 있습니다.
다음출조시 문자 드릴테니
시간 되시면 같이 가시죠.
국수집 상호는 가물가물해 기억 못하겠구요
서진주IC를 빠지면 곧바로 짧은 턴널을 지나죠?
다음 합천.고령 방향으로 가기 위해
작은 로터리에서 우회전하여
곧바로 새로생긴 외곽도로 진입 하기 직전
커브 오른편에 있습니다.
다음출조시 문자 드릴테니
시간 되시면 같이 가시죠.
칭찬 고맙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물회 만드는 방법은
네이버 검색으로도 알수도 있습니다만
알고 싶다하시니 제가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두겠습니다.
먼저 생선은 포떠서 물기를 닦아 포슬포슬하게 손질 후
채 썰듯 썰어서 비비고 말 큰 그릇에 담습니다.
다음으로 배, 청량초, 깻닢, 양파, 상추등 넣고싶은
야채도 조금씩 채를 썰어 담은 후 마지막으로 물회 소스인데
식자재마트 같은곳에서 구입해 쓰는게 편하지만
찾기가 쉽지않고, 힘이 들어도 직접 만들어 씁니다 저는.
방법은 기존 초간장에 사이다와 식초 그리고 설탕을 넣고
잘 섞은다음, 만든 물회소스를 준비한 물회그릇에 붓고
잘 버무려 말아 작은 그릇으로 담아 내 먹으면 되구요
물회 만드는 방법은
네이버 검색으로도 알수도 있습니다만
알고 싶다하시니 제가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두겠습니다.
먼저 생선은 포떠서 물기를 닦아 포슬포슬하게 손질 후
채 썰듯 썰어서 비비고 말 큰 그릇에 담습니다.
다음으로 배, 청량초, 깻닢, 양파, 상추등 넣고싶은
야채도 조금씩 채를 썰어 담은 후 마지막으로 물회 소스인데
식자재마트 같은곳에서 구입해 쓰는게 편하지만
찾기가 쉽지않고, 힘이 들어도 직접 만들어 씁니다 저는.
방법은 기존 초간장에 사이다와 식초 그리고 설탕을 넣고
잘 섞은다음, 만든 물회소스를 준비한 물회그릇에 붓고
잘 버무려 말아 작은 그릇으로 담아 내 먹으면 되구요
다다끼회 만드는 방법은
손질끝낸 볼락이나(머리도 같이 다지면 맛은 좋으나
색갈이 검어서 저는 제외) 생선을 뼈가 만져지지 않을만큼
부드럽게 다져 줍니다.
(그런데 다지기 귀찮다고 믹서기로 갈게되면 쓰지 못함}
거기다가 다진마늘, 다진청량초, 고춧가루, 쌈장, 참기름,
볶은참깨를 넣고 충분히 잘 섞이도록 비비면 끝.
간 조정은 입맛에 따라 맞추면 되고 간을 맞추기 위해
쌈장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고기의 고소한 맛을 지배해
좋지 않으므로 간을 맞출때는 천일염 가늘게 간것으로
사용 하는게 좋습니다.
손질끝낸 볼락이나(머리도 같이 다지면 맛은 좋으나
색갈이 검어서 저는 제외) 생선을 뼈가 만져지지 않을만큼
부드럽게 다져 줍니다.
(그런데 다지기 귀찮다고 믹서기로 갈게되면 쓰지 못함}
거기다가 다진마늘, 다진청량초, 고춧가루, 쌈장, 참기름,
볶은참깨를 넣고 충분히 잘 섞이도록 비비면 끝.
간 조정은 입맛에 따라 맞추면 되고 간을 맞추기 위해
쌈장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고기의 고소한 맛을 지배해
좋지 않으므로 간을 맞출때는 천일염 가늘게 간것으로
사용 하는게 좋습니다.
세월의 연륜이 베어있는 말씀이나.
내공이 느껴지는 낚시솜씨나 .
뭐 하나 빠지는것이 없읍니다.
대단하십니다.
명불허전
최고임니다..ㅎ
안출하시고 더운데 몸조심.
즐낚하시기 바라며..
다음에또 좋은그림 글 부탁합니다..ㅎㅎ
내공이 느껴지는 낚시솜씨나 .
뭐 하나 빠지는것이 없읍니다.
대단하십니다.
명불허전
최고임니다..ㅎ
안출하시고 더운데 몸조심.
즐낚하시기 바라며..
다음에또 좋은그림 글 부탁합니다..ㅎㅎ
좋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출조를 위해 승선명부를 쓸때마다 느끼는게
'40년대 생년인 사람은 눈을 닦고 봐도 없으니
나도 이제 갯바위를 은퇴해야 할때가 된 모양' 이란
생각을 하면서도 또 가고~
그런 눈치 보이는 낚시를 다닌지도 벌써 몇년 지났습니다.
마음은 청춘인데
어둔밤 갯바위를 올라 보면
'이젠 어렵구나'싶어요.
출조를 위해 승선명부를 쓸때마다 느끼는게
'40년대 생년인 사람은 눈을 닦고 봐도 없으니
나도 이제 갯바위를 은퇴해야 할때가 된 모양' 이란
생각을 하면서도 또 가고~
그런 눈치 보이는 낚시를 다닌지도 벌써 몇년 지났습니다.
마음은 청춘인데
어둔밤 갯바위를 올라 보면
'이젠 어렵구나'싶어요.
해수부가 정해둔 포획금지 체장에서
이 볼락은 모르고 해도 한참 모르고 한 규정입니다.
젓갈용으로 7cm가 가장 적합한 크기인데
허용체장은 15cm이니
어민들이건 볼락젓갈 좋아 하는 사람들 한테 지들이 뭐라고
옛부터 전해져오는 전통반찬을 만들어 먹지 말라는 의미의
금지체장을 정하며, 볼락 통마리회가 큰볼락 포떠서 만든
회와는 대별될 정도로 맛이 좋다는건 또 어쩔건데요.
더 중요한건
모든 연안 어류들 중에서 볼락의 번식력이
우수한 축에 드는데 그 이유가 치어때 별로 천적이 없다는 점이죠.
그래서 이 볼락 만큼은 포획금지 체장을 해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볼락은 모르고 해도 한참 모르고 한 규정입니다.
젓갈용으로 7cm가 가장 적합한 크기인데
허용체장은 15cm이니
어민들이건 볼락젓갈 좋아 하는 사람들 한테 지들이 뭐라고
옛부터 전해져오는 전통반찬을 만들어 먹지 말라는 의미의
금지체장을 정하며, 볼락 통마리회가 큰볼락 포떠서 만든
회와는 대별될 정도로 맛이 좋다는건 또 어쩔건데요.
더 중요한건
모든 연안 어류들 중에서 볼락의 번식력이
우수한 축에 드는데 그 이유가 치어때 별로 천적이 없다는 점이죠.
그래서 이 볼락 만큼은 포획금지 체장을 해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달린다구요?
내일도 해검과 튈까 했는데
해풍이 동행한다 해서 나는 빠져 줬는데요.
그런데 갯바위주점은 벌일만한 장소가 드물고
해상좌대에는 가능 하지만 모두 좌대 보다는
갯바위낚시를 선호 하는것 같아 쉽지 않을것 같아요.
내일도 해검과 튈까 했는데
해풍이 동행한다 해서 나는 빠져 줬는데요.
그런데 갯바위주점은 벌일만한 장소가 드물고
해상좌대에는 가능 하지만 모두 좌대 보다는
갯바위낚시를 선호 하는것 같아 쉽지 않을것 같아요.
우여곡절끝에 좌대가 아닌 갯바위에 들어가셨네요.
벵에돔 낚시 절대 쉬운 낚시는 아닐진대 드실만큼 충분히 잡으셨습니다.
입질수심층을 찾는것이 제일 관건인데 낚시 경험이 많으시니 빨리 찿아서 다행입니다.
.
저도 집에서 생선손질하고 회뜨고 하는 모든 것을 제가 합니다.
집사람은 비린내 난다고 손하나 터치하지 않지요.
그렇게 제가 깔끔하게 회를 떠놔도 집사람은 한 두 점 먹는 것으로 떠준 사람의 성의만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집에서 회 먹는 날은 꼭 치킨을 시키는 것을 잊지 않고요. ㅎㅎ
처음엔 이거 가지고 말다툼도 했으나, 이제는 먹는거 가지고 다투지는 않습니다.
제가 식성을 존중해 주는 것으로 바뀌었으니까요. 아쉬운 것은 집사람이 그러니 애들도 회를 즐겨하지 않고 꺼린다는 것이지요.
손질해 놓으신 물회와 볼락 다다끼를 보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
아웃포커싱으로 찍어 놓은 사진도 정말 멋지고 일품입니다.
체력이 되시는데 까진 갯바위가 좋지요.
벵에돔 낚시 절대 쉬운 낚시는 아닐진대 드실만큼 충분히 잡으셨습니다.
입질수심층을 찾는것이 제일 관건인데 낚시 경험이 많으시니 빨리 찿아서 다행입니다.
.
저도 집에서 생선손질하고 회뜨고 하는 모든 것을 제가 합니다.
집사람은 비린내 난다고 손하나 터치하지 않지요.
그렇게 제가 깔끔하게 회를 떠놔도 집사람은 한 두 점 먹는 것으로 떠준 사람의 성의만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집에서 회 먹는 날은 꼭 치킨을 시키는 것을 잊지 않고요. ㅎㅎ
처음엔 이거 가지고 말다툼도 했으나, 이제는 먹는거 가지고 다투지는 않습니다.
제가 식성을 존중해 주는 것으로 바뀌었으니까요. 아쉬운 것은 집사람이 그러니 애들도 회를 즐겨하지 않고 꺼린다는 것이지요.
손질해 놓으신 물회와 볼락 다다끼를 보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
아웃포커싱으로 찍어 놓은 사진도 정말 멋지고 일품입니다.
체력이 되시는데 까진 갯바위가 좋지요.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우리집 하고는 반대군요 발전님 가족은.
와이프는 결혼전 부터 생선회를 즐겨 먹었고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자주 낚아다가 같이 먹다보니
완전 회먹방이 되었어요.
지금은 며늘애기 둘에 손자셋이 불어 가족이 9명으로 늘었지만
아이들 미혼일때 우리 식구들은
1인당 감생이 기준으로 4짜중반 한마리는 거뜬히 먹어 치웠습니다.
거짓말 같죠?
슬프지만 사실이예요.
그리고 벵에돔 입질 수심층 파악은
정확하게는 몰라도 매듭실로 눈표를 해 놓고 낚시를 하다보니
눈표를 기준으로 대충 짐작을 하고
그 수심쯤에다가 매듭실을 맞춘뒤
탈착식 반달구슬을 끼워 반유동으로 전향해 낚시를 합니다.
속전속결엔 최고더군요.
우리집 하고는 반대군요 발전님 가족은.
와이프는 결혼전 부터 생선회를 즐겨 먹었고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자주 낚아다가 같이 먹다보니
완전 회먹방이 되었어요.
지금은 며늘애기 둘에 손자셋이 불어 가족이 9명으로 늘었지만
아이들 미혼일때 우리 식구들은
1인당 감생이 기준으로 4짜중반 한마리는 거뜬히 먹어 치웠습니다.
거짓말 같죠?
슬프지만 사실이예요.
그리고 벵에돔 입질 수심층 파악은
정확하게는 몰라도 매듭실로 눈표를 해 놓고 낚시를 하다보니
눈표를 기준으로 대충 짐작을 하고
그 수심쯤에다가 매듭실을 맞춘뒤
탈착식 반달구슬을 끼워 반유동으로 전향해 낚시를 합니다.
속전속결엔 최고더군요.
죄송한데요.
탈착식 반달구슬 어디서 구매 할 수 있는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뭘로 검색해야 하는지만 알아도 제가 찾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탈착식 반달구슬 어디서 구매 할 수 있는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뭘로 검색해야 하는지만 알아도 제가 찾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피싱프라이드
http://www.fishing-pride.com/shop/main/index.php
여수에서는 어디서 취급 하고있는지 잘 모릅니다.
위 홈피로 들어가 전화문의를 하면 해결해 줄것으로 믿어요.
http://www.fishing-pride.com/shop/main/index.php
여수에서는 어디서 취급 하고있는지 잘 모릅니다.
위 홈피로 들어가 전화문의를 하면 해결해 줄것으로 믿어요.
재미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전 오늘도 꽝치고 왔지만 ㅎㅎ
전유동 즉 미끼를 수심층으로 내리는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 힘이드네요ㅎ
혹 탈착식 반원구슬은 어떤것인가요?
있다면 손쉽게 전유동에서 반유동으로 변경하겠네요!?
전 오늘도 꽝치고 왔지만 ㅎㅎ
전유동 즉 미끼를 수심층으로 내리는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 힘이드네요ㅎ
혹 탈착식 반원구슬은 어떤것인가요?
있다면 손쉽게 전유동에서 반유동으로 변경하겠네요!?
웬만한 낚시점에 가면 있을겁니다
제조사는 쯔리겐이고
사이즈는 대,중,소 3가지가 나오는걸로 압니다.
이 소품이 나온지는 꽤 되었지요.
제가 사용해 온지도 벌써 4~5년쯤 된것 같습니다.
제조사는 쯔리겐이고
사이즈는 대,중,소 3가지가 나오는걸로 압니다.
이 소품이 나온지는 꽤 되었지요.
제가 사용해 온지도 벌써 4~5년쯤 된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지 못한데는
일본글에 익숙치 않아 소품의 형태를 몰랐을수도 있겠고
그냥 지나치며 보고는 "무슨 반달구슬이 이렇게 비싸?"
하고 눈여겨 보지 않기 때문일겁니다.
봉지안에 플래스틱반달구슬 5갠가를 넣어놓고
3,000원인가 5,000원 가격이 붙어 있으니요.
일본글에 익숙치 않아 소품의 형태를 몰랐을수도 있겠고
그냥 지나치며 보고는 "무슨 반달구슬이 이렇게 비싸?"
하고 눈여겨 보지 않기 때문일겁니다.
봉지안에 플래스틱반달구슬 5갠가를 넣어놓고
3,000원인가 5,000원 가격이 붙어 있으니요.
수고하셧습니다.
해나님 조행기는 언제나 깔끔하고
멋진 사진들이있어서 참 좋습니다.^&^
역시나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갯바위에올라도
눈치주는 조사님은 없를 것 입니다.
오래도록 멋진곳 다니시면 만끽하시길
바라네요.^&^
멋진 금요일 만들어가시길...
잘 보았습니다.
해나님 조행기는 언제나 깔끔하고
멋진 사진들이있어서 참 좋습니다.^&^
역시나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갯바위에올라도
눈치주는 조사님은 없를 것 입니다.
오래도록 멋진곳 다니시면 만끽하시길
바라네요.^&^
멋진 금요일 만들어가시길...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