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합니다.
그동안에 몇번의 출조가 있었지만
이제는 조행기 쓰는것도 귀찮아져
차일피일 하다가 그만 시기를 놓치고... 그러다 보니
어떤때는 글을 써 놓고도 포스팅을 포기하기도 하고
뭐 자꾸만 나태 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몇번의 출조가 있었지만
이제는 조행기 쓰는것도 귀찮아져
차일피일 하다가 그만 시기를 놓치고... 그러다 보니
어떤때는 글을 써 놓고도 포스팅을 포기하기도 하고
뭐 자꾸만 나태 해지고 있습니다.
혹시나 혹시나 하고 읽어 내려갔는데 "그 분들"이 맞으시군요
그날 같이 피싱가이드버스타고 갔던 젊은(?) 2명중 한 사람입니다ㅎ
이곳에서 조행기로 많이 뵈었는데 그날은 해나님인지 몰랐네요
그날 고기가 많이 안나와서 좀 아쉬웠어요
저희도 너무도 예민한 벵에돔때문에...
2.5호 바늘에 발포찌에 던질찌까지 가져간후 챔질해도 헛챔질이 될만큼
굉장히 예민한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70마리는 잡으라고 했는데 20마리잡았다고 장실장님께 혼났습니다ㅠ.ㅠ
다음에도 좋은날 좋은바다상황에서 뵙겠습니다^^
그날 같이 피싱가이드버스타고 갔던 젊은(?) 2명중 한 사람입니다ㅎ
이곳에서 조행기로 많이 뵈었는데 그날은 해나님인지 몰랐네요
그날 고기가 많이 안나와서 좀 아쉬웠어요
저희도 너무도 예민한 벵에돔때문에...
2.5호 바늘에 발포찌에 던질찌까지 가져간후 챔질해도 헛챔질이 될만큼
굉장히 예민한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70마리는 잡으라고 했는데 20마리잡았다고 장실장님께 혼났습니다ㅠ.ㅠ
다음에도 좋은날 좋은바다상황에서 뵙겠습니다^^
추봉도 마지막으로 철수배 오르신 두분?
맞다면 거기 70마리 빈말 아니랍니다^^*
저는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에걸쳐 치뤄지는 칸찌 행사만 아니면
아마 목요일쯤 또 날랐을텐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연거푸 전쟁을 치르듯 강행 할수가 없어 참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수지도 부탁 드립니다.
맞다면 거기 70마리 빈말 아니랍니다^^*
저는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에걸쳐 치뤄지는 칸찌 행사만 아니면
아마 목요일쯤 또 날랐을텐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연거푸 전쟁을 치르듯 강행 할수가 없어 참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수지도 부탁 드립니다.
담 출조엔 갯바위주점에서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이날 이채비저채비 바꿔가며 3마리 걸고나니 정말흔적도 없이 사라지더군요^^^30분정도 입질후 뚝..
수고하셨고 6월정출때 뵙겠습니다...
수고하셨고 6월정출때 뵙겠습니다...
해강 김사장?
3마리라 하길래 난또 해검팀장 인줄로~ㅎ
낚싯꾼은 너나 할것없이 고집이 있어서
어떤 사람은 한마리 못잡는 한이 있어도
목줄찌는 사용 않는가 하면 찌보는 재미가 없는 낚시는
아예 생각도 않는 사람도 있지요.
많은 회원이 같이 하려면 방파제나
좌대 아니면 할만한 장소가 별로 없어서
늘 맘은 있어도 실행을 하기 어렵답니다.
3마리라 하길래 난또 해검팀장 인줄로~ㅎ
낚싯꾼은 너나 할것없이 고집이 있어서
어떤 사람은 한마리 못잡는 한이 있어도
목줄찌는 사용 않는가 하면 찌보는 재미가 없는 낚시는
아예 생각도 않는 사람도 있지요.
많은 회원이 같이 하려면 방파제나
좌대 아니면 할만한 장소가 별로 없어서
늘 맘은 있어도 실행을 하기 어렵답니다.
사진이 생생한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특히나 막썰어 놓은 회는 눈 앞에 있는 것 같아 젓가락 집어 들게 만드네요.
또한 소주가 막 땡깁니다. ㅎㅎ
평평한 갯바위가 최고입니다. 울퉁불퉁한 곳에 내리면 짝다리 짚고 낚시해야 하고요
낚시 할 때는 모르나, 철수해서 집에 오면 긴장도 풀리고 다리도 알배기고 며칠 고생해야 합니다. 함께 할 동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즐길수 있을때 까지 충분히 즐기시면 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멋진 사진 찍어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특히나 막썰어 놓은 회는 눈 앞에 있는 것 같아 젓가락 집어 들게 만드네요.
또한 소주가 막 땡깁니다. ㅎㅎ
평평한 갯바위가 최고입니다. 울퉁불퉁한 곳에 내리면 짝다리 짚고 낚시해야 하고요
낚시 할 때는 모르나, 철수해서 집에 오면 긴장도 풀리고 다리도 알배기고 며칠 고생해야 합니다. 함께 할 동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즐길수 있을때 까지 충분히 즐기시면 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멋진 사진 찍어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이젠 낚시를 해도
전투낚시와는 거리가 멀어졌고
물때가 되었더래도 길면 한시간쯤
낚싯대 들고 설치다가 그시간에 고기를 잡았든 못잡았든
옆에서 일행이 작고있든 밑밥만 주고있든
대 걸쳐두고 앉나 쉬거나 아니면
카메라들고 사진놀이 하는게
갯바위서의 버릇이 된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쩌다가
당일치기로 낚시를 가느날엔
그렇게 노닥거릴 여유가 부족해
조금 무리해 낚시를 하고 나온날은
완전 파김치가 되어요.
발전님의 조행흔적을 보면
항상 조과야 어떻든, 긍정적으로 받아 즐이시는 모습이
참 감명 깊었습니다.
오래도록 그 자세 이어 가시길 빕니다.
전투낚시와는 거리가 멀어졌고
물때가 되었더래도 길면 한시간쯤
낚싯대 들고 설치다가 그시간에 고기를 잡았든 못잡았든
옆에서 일행이 작고있든 밑밥만 주고있든
대 걸쳐두고 앉나 쉬거나 아니면
카메라들고 사진놀이 하는게
갯바위서의 버릇이 된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쩌다가
당일치기로 낚시를 가느날엔
그렇게 노닥거릴 여유가 부족해
조금 무리해 낚시를 하고 나온날은
완전 파김치가 되어요.
발전님의 조행흔적을 보면
항상 조과야 어떻든, 긍정적으로 받아 즐이시는 모습이
참 감명 깊었습니다.
오래도록 그 자세 이어 가시길 빕니다.
우와~ 물고기 증명사진들이.. 다 예술입니다...
손맛에 겟바위에서 즉석 물회까지...
이런 힐링이 어디있을까요...~~!!^^
너무너무 부러운 조행이십니다~
팀정출인데 모든분들이 손맛 보시면 좋으셨겠지만...
포인트 편차가 심하다시니...
그렇다면 저희도 용초로 가봐야겠네요..^^ㅎㅎㅎ
조행기 재미있게 잘 보고 참고해서 갑니다~!!
손맛에 겟바위에서 즉석 물회까지...
이런 힐링이 어디있을까요...~~!!^^
너무너무 부러운 조행이십니다~
팀정출인데 모든분들이 손맛 보시면 좋으셨겠지만...
포인트 편차가 심하다시니...
그렇다면 저희도 용초로 가봐야겠네요..^^ㅎㅎㅎ
조행기 재미있게 잘 보고 참고해서 갑니다~!!
낚시를 하다가 힘에 부치면
철수때 릴리즈해 주려고 바칸에 살려둔
오만 잡손님들을 꺼내 사진찍기 놀이 하는것도 재미 나요.
동행 후배들한테 눈치받는 제 습관중 하나가
복쟁이 미역치까지 키핑해 오지 않을넘들도
전부 살려 뒀다가 돌아올땐 다시 살던 곳으로 돌려 보내는
그들의 사고로는 난해한 내 행동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들의 생각으로는 '낚시에 방해만 되는 저 귀찮은 물건들을
왜 되살려 줘서 대상어 잡는데 방해를 받을까' 싶을 테니까요.
하지만
자연은 상생이 원칙이고
하찮다 여기는 그 작은것도 사라지면
어떤 한 각이 무너져 재앙으로 연결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사진의 모델이 되어준 저녀석들
성질급한 매가리만 돌아가지 못하고
나머지는 팔팔하게 제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철수때 릴리즈해 주려고 바칸에 살려둔
오만 잡손님들을 꺼내 사진찍기 놀이 하는것도 재미 나요.
동행 후배들한테 눈치받는 제 습관중 하나가
복쟁이 미역치까지 키핑해 오지 않을넘들도
전부 살려 뒀다가 돌아올땐 다시 살던 곳으로 돌려 보내는
그들의 사고로는 난해한 내 행동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들의 생각으로는 '낚시에 방해만 되는 저 귀찮은 물건들을
왜 되살려 줘서 대상어 잡는데 방해를 받을까' 싶을 테니까요.
하지만
자연은 상생이 원칙이고
하찮다 여기는 그 작은것도 사라지면
어떤 한 각이 무너져 재앙으로 연결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사진의 모델이 되어준 저녀석들
성질급한 매가리만 돌아가지 못하고
나머지는 팔팔하게 제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해나님의 바다낚시 열정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상당한 연배가 있으신걸로 아는데 갯바위에서 야영을하시고
손수 물회며 먹거리를 준비하셔서 즐기시는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사진또한 언제나 쵝오네요.
깔끔하고 멋진 조행에 대리만족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맛있는 저녂시간되세요
해나님의 바다낚시 열정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상당한 연배가 있으신걸로 아는데 갯바위에서 야영을하시고
손수 물회며 먹거리를 준비하셔서 즐기시는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사진또한 언제나 쵝오네요.
깔끔하고 멋진 조행에 대리만족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맛있는 저녂시간되세요
나이요?
아직은 갯바위 날라다닐수 있을것 같은 마음인데
막상 그 앞에서면 다리가 후들거리는 70살
1948년생입니다.
사실인즉 지난 3월달 폐렴에 걸려 죽다가 살아 나는 일만 없었어도
좀더 갯바위 타는것이 쉬웠을건데 아프고 나서
여엉 비실비실 합니다요.
그래도 갯바위서 하룻밤 자며
후배들을 위해 칼질을 하고
음식을 하는건 즐겁기 그지 없습니다.
작년 가을까지만 해도
80까지는 갯바위 오르내릴거라 장담 했는데
아마도 그건....
아직은 갯바위 날라다닐수 있을것 같은 마음인데
막상 그 앞에서면 다리가 후들거리는 70살
1948년생입니다.
사실인즉 지난 3월달 폐렴에 걸려 죽다가 살아 나는 일만 없었어도
좀더 갯바위 타는것이 쉬웠을건데 아프고 나서
여엉 비실비실 합니다요.
그래도 갯바위서 하룻밤 자며
후배들을 위해 칼질을 하고
음식을 하는건 즐겁기 그지 없습니다.
작년 가을까지만 해도
80까지는 갯바위 오르내릴거라 장담 했는데
아마도 그건....
버스를 보니 생각납니다 ^^ 낚시로고가 붙어는 버스고 이 길로 가면 분명 가자낚시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버스 기사님께서 굳이 길도 비켜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손맛에 입맛에 부럽습니다 ^^
갯바위에서 만들어 먹는 물히맛은
여느 일류횟집의 물회맛 보다 달고 맛있습니다.
요즘은 식자재마트에서 물회소스 까지 팔고 있으니
만들기도 더 쉬워졌구요.
여느 일류횟집의 물회맛 보다 달고 맛있습니다.
요즘은 식자재마트에서 물회소스 까지 팔고 있으니
만들기도 더 쉬워졌구요.
바다에 풍유객이시군요.
항상 갯바위낚시 나가면 젊은 친구들과 어울려 저금 멋 적었는데
헤나님을 보니 힘이 날 것같습니다.
항상 즐낚 하소서!!!!!!!
항상 갯바위낚시 나가면 젊은 친구들과 어울려 저금 멋 적었는데
헤나님을 보니 힘이 날 것같습니다.
항상 즐낚 하소서!!!!!!!
주책이라는 생각은 육십넘어 부터 늘 들었지요 하지만
평생을 취미로 해 온 갯바위낚시를 버리고
늦은 나이에 또 무슨 재미나는 소일꺼리를 찾을까 하는 생각에
눈 질끈 감고 모르는척 젊은 후배들 사이에 끼어 갑니다.
그리고 기운이 딸려 갯바위에 정말로 오르지 못할때 까지
이제는 양보하지 않을 생각이기도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믿고먹을 횟거리를 구할데가 없지 않습니까^^*
평생을 취미로 해 온 갯바위낚시를 버리고
늦은 나이에 또 무슨 재미나는 소일꺼리를 찾을까 하는 생각에
눈 질끈 감고 모르는척 젊은 후배들 사이에 끼어 갑니다.
그리고 기운이 딸려 갯바위에 정말로 오르지 못할때 까지
이제는 양보하지 않을 생각이기도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믿고먹을 횟거리를 구할데가 없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