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제로 갈려고 하였는데 바람이 분다
멀리가서 꽝치면 피곤할것 같아서 미조 포인트 탐색을 실시한다
나만의 포인트 도착후 바람이 불어 올커버 00지에 B목줄지로 수심 3M에서 입질을 시작한다..
30분에 한마리씩 올라온다 씨알이 27정도 나온다..
내심 오후에 대박을 노리고 열심히 낚시를 하는데 복어만 물기 시작한다..
오후 2시경 다시 입질을 시작한다
수심 3M 정도 내려가면 올커버 00찌 까지 가지고 가는 일질이 덜어온다
오늘은 바람이 불어 좀 무거운 채비가 먹히는 날이라 마리수는 못하고 10여수 후 오후 4시경 철수를 하였습니다..

아직 부상은 하지 않지만 바닥에서는 씨알급이 놀고 있다..
제가 사용하는 채비 입니다..
하루종일 채비 교환할 일이 없다..
고기가 부상하고 아래 멈줌 고무에 0목줄지 끼우면 되고
바람이 불지 않으면 G2찌로 교환을 하면 수심 3M까지는 기본으로 카바 되고요..

이상 오늘의 채비 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