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잠시나마 내가 그곳에서 낚시를 하고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그런데 왜 나이드신분 닉네임이 너런지 아제님이신지 ... 재미있는 별명이십니다 .. 뜻은 모르지만 .....
서풍 혹은 북서풍이 불어제낄때 납도에서 볼락낚시를 즐긴 기억이 나네요.
민장대로 가까운곳을 노리니 씨알이 대체로잘고 흘림으로 원거리 공략을하니 20-25급으로 준수한씨알급을 만날 수 있었던것 같은 , 그래서 몇번은 더 가보았던곳...
밤에만 입질을하는 봄볼락의 특성을 고려하여 물때를 맟추심이 좋을듯하고 저 같으면 5물에서 7물 사이에 아주 조아 보이네요. 하기사 지금 시즌에 여기가 아니더라도 왕볼락을 쌍걸이로 걷어낼 구 있는 곳도 많아서(특히 연화도권)리...
암튼 즐낚, 어복 충만하시고 멋지고 알찬 조행기 자주 올려 주시길 당부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