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전일 마치고 집근처 방파제에 툴래툴래 1호대

1대와 틀채 보조가방들고 바라이나 쇄이러 가봅니다.

실력이 없어서 아직 이렇다할 성적이 없어서 마음 편히갑니다

방파제 도착 물이 어찌 가나 크릴꼽고 투척 기분은 상쾌합니

다. 그런데 헉ᆢ 던지자 마자 찌가 살포시 10쎈티정도 잠깁니

다. 순간 잡어인가 챔질 ᆢ 헉ᆢ 낚시대가 활처럼 휘어지고

꾸욱 꾹 꾹 처 밖습니다. 절로 아ᆢ 탄성이 납니다.

순간 머리속이 복잡해집니다. 테트라로 들어가면 끝이란생각

에 트랙 이빠이 조입니다 일단 무조근 버티다가 감아 올립니

다. 찌가 보이고 감시가 보입니다. 심장이 터질듯 요동을 치

고 손까지 떨립니다. 마음이 급하다보니 틀채질이 잘안됩니

다. 어떻게 어떻게 포획성공.

빵이 5짜같은 41 이네요.

첨으로 조과 올려봅니다. 다들 안낚하시시요

조과는 감시 41,36 두수 입니다


헉 사진이 용량 초과라고 나오네요 ㅜㅜ

방법좀 갈차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