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감시낚시~고고씽

회원랭킹(월 글등록)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 조행기

마지막 감시낚시~고고씽

59 폭주기관차 22 3,602 2017.04.11 19:16
 
출조일 : 17.04.8~9일
출조지 : 한산권
출조인 : 2명
기 상 : 8일~ 굿 / 9일~ 최악
물 때 : 4~5물

인낚 선후배 조사님들~안녕하십니까^&^
또 오랫만에 폭주기관차 인사드립니다.
 
<img src=

제가 사는 이곳 충남엔 불과 몇일전에야 벗꽃이 피었는데
역시 남쪽은 따듯해서인지 벗꽃이 지고있더군요.

<img src= 
                       8~9일 기상상황이 반토막입니다.토요일엔 최고!일요일엔 최악!!!
 
산란 들어가기前  마지막 감성돔낚시를 즐기기위해 회사 동생과
이번엔 온양 관광호텔에서 출발을 해봅니다.
금요일, 하루종일 "배려와 소통"이란 주제로 교육을받았는데,원래 교육이라는것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따분하고 졸리운데 이번 교육은 대학로에서 연극하는 연극팀까지 불러서
교육을 진행한덕분에 아주 유익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교육을 받았네요.ㅎㅎㅎ
 
<img src= 
                                       저곳이 무주쯤 되는듯합니다~ 한산하네요.
 
<img src= 
                                대략330km,시간상으론 3시간30분정도가 찍히네요
 
언제나 그렇듯 중간에 덕유산휴개소에서 쉬어가며 커피를사들고
휴개소뒷편으로 돌아가니 제법 경치가 좋네요.^&^
 
<img src= 
                                            사곡삼거리~ 숙소에서 내려다본 풍경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며 달리다보니 지루하지않게 도착을합니다.
거리가멀어서 항상 1박2일 일정으로다니고 부족한잠을 해결하기위해
미리 숙소를 예약하여 쉬는데  머무는곳에서만 머물다보니 3명까지는
8만원에2박을  할수 있게되었네요.
 
<img src= 
                                               아지랑 방파제의 새벽풍경
 
역시나 이번에도 한산권 아지랑에서 출발을해봅니다.
이번엔 선외기를 하루만 이용하기로하고 토요일엔 선상흘림을 하기위해
한설호를타고 다른곳에서 오신 두분이합류하여 바다로 나가봅니다.
 
<img src= 
                                   시원하게 달려봅니다~기분까지 상쾌하네요.^&^
 
아지랑방파제를 빠져나가 한산대교를지나 한참을달려서 어느 포인트에
도착을하고.둘러보니 익숙하게도 많이 다녔던풍경들이 눈에 들어오고...바로 절및 포인트네요.ㅎ
 
<img src= 
                                 핫한 포인트인지 많은 선상배들이 포진하고있네요.  
 
벌써 10여대의 선상배들이 포진하여 열심히들 흘리시고 여기저기서 한두마리씩 올라오더군요.
날씨좋고,고기나오는것 확인하니 손길이 바빠집니다.
인해1호대,3000번LB.2호 막대찌,2호수중 장착하고 원줄,목줄2호를 사용하여 수심 봉돌로 바닥찍고
약간뛰워서 담궈봅니다.
 
<img src= 
            첫 믿밥통이 바닥을보이는데 안되네요.ㅎ 
 
미끼는 경단.크릴을 사용하여 열심히 흘려보지만 잘 안됩니다.
다른 배들도 마찬가지구요.
전날까지 제법 굵은씨알들로 나왔다던데 왜 우리만가면 외면하는지...
참 알수없는 일 입니다.ㅎㅎㅎ
 
<img src= 
                                                    3번째 포인트로 이동중
 
결국엔 첫번째포인트에서 4명이 잡어한마리 입질도못받고 이동을해봅니다.
두번째로 이동한 포인트는곡룡포가기전  폐교자리,그러나 역시 이곳도 별시리
입질이없습니다.
결국 3번째 포인트로 이동,추원 화장실아랫쪽 양식장에 부표를잡아서 정박을하고
흘려봅니다.
 
<img src=  
                         4번째 포인트로 이동중.ㅋㅋㅋ 온바다를 마구 달립니다.ㅎ
 
3번째로이동한 포인트에서도 입질을 받아내지못하자  선장님이 낚시대를
뽑아듭니다.
그러더니 두어번 흘리시고는 4짜 한바리를 올려뿝니다.
폭주는약올라 죽는줄알았네요.ㅎ
이제 막 나에게 올것인디 내옆에 서시더만 제가잡을 감시를....흠~
그러더니 역시 실력이문제인기라 하시며 바다에 뛰어들라하시네요.ㅎㅎㅎ
그래서 딱 한마디합니다.
선장님요~ 연타로 뽑아내시면 인정하고 바로 바다로뛰어뿝니다.
그런데 선장님도 별수 있나요.ㅎㅎㅎ
딱 그넘 한마리로 끝이지요.ㅋㅋㅋ
 
<img src= 
                             다섯번째 포인트로이동중....멀리 산달도가 보이네요.ㅎ
 
결국 선장님도 우리와 실력은 별반 다르지않다는 것이 증명되고...
토요일 날씨도좋고, 물은 잘 안가고 포인트는 여섯번을 이동하여
여기저기서 흘려보았지만 선장님을 제외한 4명이 보기좋게 꽝을하고
오후 두시에 철수를 결정하여 빠르게 빠져나옵니다.ㅎㅎㅎ
 
<img src= 
         붉게 녹슬어버린 저 자물쇠가 오랜시간을 견디어 온 것처럼 꽝이 한두번이 아니기에.ㅎㅎㅎ
 
한설호 선장님과는 10여년 오랜시간 많은날들을 함깨하였기에 스스럼없이
농담도 주고받고 합니다만 선장님은 함깨한 손님들깨 굉장히 미안해하시는데
어디 꽝이 한두번인가요.ㅎ
그래도 하루에 포인트를 여섯번씩 이동해주는 선장님을 지금까지도 만나뵙지 못 했습니다.
어떻게던 손맛보게 해주시려는 그 마음이면 충분히 즐거운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거겟죠?
 
<img src= 
                              이름모를 산사에 들러서 송아지만한 멍멍이도만나고...^&^
 
일찍 철수한덕분에 시커먼 남자두명이 대낮부터 모텔에들기가 거시기해서
네비에보이는 산사로 무작정 들어섯는데 제법 운치있고 멋지더군요.
붐비지않고 한적하니 조용하게 쉬고싶은 분이라면 아주 딱 일듯합니다.
말 그대로 아는사람만 올 수있는 그런곳처럼 보였네요.^&^
 
<img src= 
                                     선장님이 체포한 4짜감시~잘 먹었습니다.^&^
 
여기저기 벗꽃들도 구경하고 산사에도 들렀으니 이젠 썰어서 이슬이한잔 해야겟죠.
선장님이잡은 4짜 감시를 뺏들어서 썰고 딱 이슬이 한병 자빠뜨리고,제발 다음날을위해
우리옆방에 사랑꾼이 들지않기를 기도하며 숙면을 취해봅니다.ㅎㅎㅎ
 
<img src= 
                           사랑하는 동생~ 이제 바다낚시 입문한 초짜입니다.
 
이제 봄도왔고 선상은 그만하고 갯바위로나가서 지데로,청소하는 것부터
가르켜보렵니다.^^*
 
<img src= 
                            아지랑 방파제앞 멍게양식장 포인트에서 2차전 시작해봅니다.
 
9일,일요일엔 2인승 선외기를 끌고 나서보았네요.
우니라나 기상청에서 예보를하면 반타작한다더니 오늘이 그날이인지
안좋게뜨던 기상이 그대로 맞아 떨어지고 똥바람에 어찌나 꼴랑대던지요.ㅎㅎㅎ
 
미끼는 크릴&경단&멍게를 준비하여 아지랑방파제에서 바로보이는
멍게 양식장에 부표를잡아서 묶어보았습니다.
 
<img src=
                                         멀리로 구섬도보이고 가베도보이네요.                                
 
토요일, 산달도부근에서 낚시를할때 주변 배들을보니 한두마리씩 올리기에
산달에붙었으면 이곳에도 분명 고기는 들어왔을거란 생각에 마을앞 양식장에
배를 묵었는데 딱 우리배 한대뿐이네요.ㅎ
일단 배는 묶었는데 슬슬 불안합니다.전날 이곳에서 낚시를했었던 선장님깨 통화를했더니
고기 안나왔다는 정보을얻었기에...
 
<img src=
                    
낚시티브이에 나오는분이 그러더군요.
프로와 아마의차이는 생각의차이라고~ 내포인트와 내채비를 믿고
반듯이 이자리에서 대상어가 나올것이란 믿음을 가지고 낚시에임하는 자세에서부터
달라진다고...그래서 저두 굳게믿고 들이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달려들더군요.ㅎ
 
<img src=
                                      꽃구경에 나들이철인지 휴개소가 꽉 들어찻네요.                          
 
믿밥을 충분히밀어넣고 어재와 갇은채비에 생크릴끼워서 약 25미터쯤
흘럿을때 한번에 가져가네요.
힘이 상당합니다~
걸자마자 1호대의 초리가 물속에 박혀버리고,여유를주게되면 어장줄에 감아버릴듯하여
힘으로 맞섯더니 손맛이 최고였네요.
올려보니 43이 나옵니다.
 
 <img src=
                             2바리 터트리고 3마리로 감시낚시를 마감하였네요~예상적중.ㅎ
 
바로 믿밥 몇주걱넣어주고 이번엔 멍게를끼워서 흘리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바로 가져갑니다.
이넘도올려보니 4짜 가까이되는듯 보입니다.
 
동생놈~ 고기나오는데 안흘리고머하냐?했더니 채비가꼬여서 풀고
목줄 다시묶고 수심맞추고...꼭 고기 나오는 타이밍에 30분을 허비해버려
손맛을 못보아서 안타깝네요.쩝~
 
<img src= 
                                  막썰어서 마지막 감시회를~ 아직까지도 맛은 일품입니다.
 
다시 멍게를달아서 밀어넣고 믿밥을주려고 뒤돌아서 몇주걱던져넣고 돌아보니
제 막대찌가 보이지않아 강하게 챔질을....그러나 이미 늦었네요.ㅎ
꾹꾹꾹 하는데 안나옵니다.ㅛㅛㅛ 대응이 늦어서 어장줄에 감아버려 터트리고..
 
<img src= 
 
결국 5번의 입질을받아내어 3번의 손맛을즐기고, 두바리는 지갈길 가버리고
마지막 감시낚시가 마감이되었네요.(11월이나되어야 다시 감시 만날듯합니다)
 
아마도 다음출조는 서해권 참돔 타이라바 출조가 될듯 싶습니다.
허접조행기 여기서 마무리하고 물러나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셧습니다.
평안한 화요일밤 되세요~~~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22 댓글
1 동섬 17-04-11 20:14 0  
즐거운 낚시 2부가 기대되네요... 사진의 숙소위치는 "사곡삼거리"인것 같네요...
1 폭주기관차 17-04-11 21:14 0  
동섬님~ 죄송합니다.
한참 작성하는데 사진이 안올라가서요...
다시 썻네요.
좋은밤되세요.^&^사곡이 맞습니다.
수정하겟습니다~감사합니다.
30 핸섬감시 17-04-11 21:19 0  
항상조행기나 덧글보면서 인성이참좋으신분이구나하고느꼈는데 조행기역시 깔끔하십니다 ㅎ  고생하셨습니다 ㅎ
30 폭주기관차 17-04-13 13:07 0  
핸섬님~ 반갑습니다.^&^
너무 과분한 칭찬을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아주 많은 말들이 생기는것이 sns문화인듯 합니다.
얼굴 마주하지는 않지만 그럴수록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것이 글과 말 이라 생각을합니다.
굳이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심한 악풀로 命을 달리하는
사람들도 뉴스로 많이 보아왔기에 가급적 좋은 말들만
하고 살려고 애씁니다.
오후시간도 행복만땅하시고 갯가에 가시거든 대물,대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 뜰채조사 17-04-12 01:17 0  
먼길 마다않고 다녀가시는 열정에 항상 감동입니다
좋은 선장님과 오랜 인연 참 보기 좋습니다
그래도 담날 선외기에서 세마리를 건졌으니
다행입니다
마지막 감시 축하드립니다
여독 잘 푸시고 서해안 참돔 타이라바엔
대박 조황 기대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1 폭주기관차 17-04-13 13:14 0  
뜰채님~ 오랫만에 이곳을통해서 뵙습니다.
무탈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허리는 완치가 되었는지요?
 
그것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조황보면 쪽쪽 빱니다하는데 실제 나서보면 안빨더군요.
아마도 그것이 제가 가는날만 그렇겟지요.ㅎㅎㅎ
그래서 선외기를 끌고 갓더니 몇바리나와줘서 손맛을
보게되었네요.ㅎ
항상 좋은 말씀으로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뜰채님도 건광관리 잘 하셔서 멋진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1 만촌3 17-04-12 06:50 0  
아....
정말  멀고긴 여정에...
피곤도하겠지만  사진찍어랴..낚시하실랴..ㅎ
생생한정보  출조하시는 분들에겐  너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주올려주세요..ㅎ
멋진조행기  잘보고가네요.ㅎ
안출하시고  대물대박만  하세요..ㅎ
수고하셨읍니다.
1 폭주기관차 17-04-13 13:18 0  
만촌님~
3편의 대마도 조행기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생샌한정보를 저두 얻고자 이곳을 이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다녀와서 고기 나온곤을 올려두면 다른분들도 올려주시니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방파제라면 안올렸을겁니다.^^*
고급 정보는 아니어도 어느쪽으로 고기가 되더라 하고 올려두면
워낙고수분들이 많으셔서 금방 알아보시더라구요.ㅎ
다음해에라도 ,아니면 언제 대마도엘 다시가시거든 저두좀
낑가주세요.^&^
감사합니다.
1 !잡어사냥꾼! 17-04-12 09:01 0  
아지랑이 마을에서 출조 하셨네요 아지랑이 마을 입구에 담주부터 저희집 조그만 별장 짓는데  선외기 낚시 한번 가르침 부탁 드리고 싶네요..ㅎㅎ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1 폭주기관차 17-04-13 13:20 0  
잡어사냥꾼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그 좋은곳에 별장을...부럽네요.ㅎ
가르침이라 할것두 없구요.언제 기회되면 동출함 하시지요.
오후시간도 행복만땅하세요.^&^
1 해나 17-04-12 11:24 0  
선상에선 꽝차고
선외기에선 손맛 보고... 이거 뭐가 꺼꾸로 된것 아닙니까?
농담이구요, 그 먼길 오셔서
그나마 손맛 보고 가셔서 다행 입니다.

낚시도 믿음입니다.
'이 밑에 무슨 감시가 있겠노' 하면 감성돔 없습니다.

미조에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 중에 그런 곳이 있습니다.
내리는 10명중 7명은 보기에 그럴듯한 자리에 섭니다.
수심도 딱 던지기좋은 거리에 11m선.
조류도 잠방잠방.
겨울철 북서풍도 등 뒤에서 바위가 막아 주고.

그러나 저는 그 반대쪽 북서 된바람도 맞바람이고
촐랑거리는 파도에도 신발이 젖는 곳
수심은 평균 4~6m
조류 속도는 성인 경보속도를 웃도는 빠르기에
아무나 달라들 엄두가 않나는 여건
그런데 저는 항상 이 포인트엘 가면
발판좋은 자리에 사람이 없어도 이 자리에 내립니다.
그리고 대개는 성공을 하고 나오구요.

이자리의 매력을 알게 된건
오래전, 직장에 있을때 일요일인 1월.
동료선생 한사람과 미조권을 갔는데
그럴듯한 포인트엔 사람이 다 내렸고
이자리도 갔더니 소문난 발판좋은 그자리엔 선입자가 있어
할수없이 '그냥 놀다가라도 가자'하는 마음으로
선장한테 '내려달라'하여 내린후

우연찮게 발견하게 된 알짜 포인트가 되었는데
그렇게 된데는 바로 <포인트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 아닌가 하고
늘 여기며 항상 후배 낚시 동료들에게 "믿음을 갖고 임하라"란
말을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1 폭주기관차 17-04-13 13:26 0  
해나님~ ^&^
장문의 덧글을주시고 감사합니다.
갯바위건 선상이건 진득하니 하면 꼭 한번은
대상어가 들어오더군요. 예전에 조급해하고 별시리
조과가없으면 이동하고그랬는데 반듯이 올거라믿고
집중하면 꼭 한번은 와주네요.
말씀처럼 꼭 올것이란 간절한믿음이 있어서 집중하게되고
그 집중이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런지요.^&^
사람과사람의 관계이건 포인트건 언제나 모든것은 신뢰하고
믿어주는것 부터가 시작인듯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간강간리 잘 하시어 오래도록 즐겁게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길물 클럽의 무궁한 발을 기원하네요~
23 그그림자 17-04-13 11:28 0  
아스 아슬한 손맛.ㅋ
직감의 낚시로의 슬부가 적중 하셨습니다.
그먼곳에서 여행의 한장르로 낚시를 즐기시니 그 즐거움이 더 클듯 합니다.
좋은분들과 또하나의 멋진추억 과 손맛 축하드립니다.
늘 즐거운 조행길 되세요.^^
23 폭주기관차 17-04-13 13:29 0  
그 그림자님~ 멋진 조행기 정독하고 잘 보았습니다.
낚시도 낚시지만 워낙에 활동적인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움직이는데 저에겐 여행&낚시라는
취미가 아주 딱인듯합니다.ㅎ
바쁜일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셧다니 그림자님의
멋진 조행기들 이곳에서 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오후 시간도 즐겁게보내시옵길...^&^
1 갈매기낚시 17-04-13 22:04 0  
조행기 잘봤습니다ㅎㅎ
혹시 4번째사진 (우측하단)  어떤어플인지 알수있을까요?
1 폭주기관차 17-04-14 08:37 0  
감사합니다.^&^
4번째 어풀은 "해로드"라는 어풀입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시고 즐거운 불금되시길...
14 홍합까 17-04-14 09:22 0  
멋진 바다사나이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낚시인에 있어 여행과바다는 등식이 잘어울리는 멋진 추억거리를 만들수 있겠죠^*^
두루두루 여러장르의 낚시를 섭렵하시는 모습이 부럽고 좋습니다
다음 출조 조행기 2부 기대됩니다.......
14 폭주기관차 17-04-16 22:27 0  
반갑습니다~ 홍합까님.^&^
바다와거리가 워낙에 멀다보니 당일로는
돌아오는 길에 운전이위험해서 항상 1박2일로
일정을합니다.
바다와 여행을 할 수 있는것은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특권이 아닐런지요.
시즌따라 움직이다보니 여러 장르의 낚시를 즐기게되네요.
감시가산란철에 접어들었고 4월말부터는 군산권에서 타이라바에
대물 참돔들이 곧잘 올라옵니다.
5월부터는 제가 사는곳 좀더 가까운곳 오천쪽에서 타이라바와
찌 흘림낚시에 참돔들이 잘 되네요.
전엔 참돔한다고 추자,만재.구을비등 여러곳을 다녔는데
가까운곳에서 대상어가 올라와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요.
휴일밤 평안하시옵길...감사합니다.^&^
 
1 푸조뽕 17-04-15 11:44 0  
인낚눈팅만 하다가 폭주님 조행기가 로그인을 하게 만드네요.ㅎ.올해 1월1일에 감시 5짜를 잡은 행운이후로 저는 미련없이 울 나라낚시 접고 대마도만 다니고 있습니다.남의 나라에 가서 돈 쓰는게 참아이러니하지만 자꾸 가게 되네요.ㅎ
낚시꾼의. 손맛이 뭔지.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ㅎ

나른한 토요일.

멋진 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안낚하시구요.ㅎ
1 폭주기관차 17-04-16 22:32 0  
푸조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그랬군요.저또한 대마도 낚시를 접하고싶었는데
함깨 다니는 동생들한테 대마도엘 가자했더니 다들 아니간다합니다.ㅎ
결국엔 동행해줄 동행자가없어서 결국엔 긴꼬리시즌을 놓히고
말았네요.^&^
다음에 언제 가시거든 귀뜸좀 부탁드립니다.
부러 로그인을 하셧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네요.
휴일밤 평안하시고 또 한주 멋지게 살아내시길...
38 호야도미 17-04-16 19:00 0  
씨알좋은 감성돔 못본지가 너무 오래된거같습니다 ~
저도 낚시를 못간지가 오래되어 갯가를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요
이렇게 대리만족을하며 있습니다 너무 재미나게 잘 보았어요 기관차님 ^^
38 폭주기관차 17-04-16 22:36 0  
호야도미님~ 반갑습니다.^&^
호야도미님에겐 많은 일들로 많이 바쁘셧을듯합니다.
호야도미 피싱샵도 OPEN 하시고 하시다보니 갯가에 못 가실듯합니다.
어느분이 그러더군요.
낚시를 너무좋아해서 가게를차리고 업이되다보니 그때부턴
더더욱 바다를 접할기회가 적어지더라는... 취미와 업을 아주 많이
환경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시작하셧으니 대박나셧으면 좋겟습니다.
가까이에 있다면 자주 놀러갈텐데 아쉽습니다.ㅎ
항상 좋은말씀으로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