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친구에 구명복 신고식
조행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평일출조 특성상 나무섬을
가기위해 은성호로
선택하고 필요한것들을
구매 합니다!!
친구가 설레였는지 낚시방에서
사진을 찍네요!!
요즘 참... 핸드폰도
사진이 잘찍히죠!!
우석 왈
"병호야 짜세한번 잡아봐라"
병호 왈
"멋지게 함 찍으바라"
우석 왈
" 아디다스 주황석줄 때문에 패션이
완성이 안되네 아~~~" ^^
친구가 장비때문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이거사까 저거사까 해서
친구야 니가 앞으로
구매하게될 리스트다!!라고
보내줬는데....
"와~~ 너무 비싸다"
제가 또 한마디 합니다!!
"병호야 무슨 취미를 하던
중복투자를 줄이는게
제일 중요하다....
니가 골프클럽을
다시 사듯이"
이렇게 설명해주니
바로 알아듣네요 ㅋㅋㅋㅋ
오늘 날씨예보는 12시부터
비가 올거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6시부터 쏟아질
오늘도 역시 여친이
싸준 도시락 ㅋㅋㅋ
친구는 우삼겹 ㅋㅋㅋ
매번 메뉴가 똑같아도
갯바위에서 먹으면
먹을때마다
기분이 틀립니다 ^^
같은메뉴를
다른식당으로
옮겨서 먹는
기분이랄까요? ㅋ
친구 뒤쪽으로 보이는
여덩어리 보이시죠?
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흘러줄때
2빠2 집중해서
한마리 먹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했으나
물이 계속 반대로
가네요 ㅠㅠ
친구 뒤쪽에
보이는 여덩어리 옆에
조금더 큰 여가 있는데
그 사이로 캐스팅하면
찌가 쏘~~~옥
빠져나와서
병호 왈
"우와!!!!
이거 뭐고??????"
우석 왈
"빈바늘로 손맛
우리~하게 보게
해줄게 친구야!!"
빈바늘로 저쪽으로
캐스팅해서
기다리고 있으면 뭔가
엄청난 어신이
친구가 캐스팅 하고
5초가 흘렀을까요?
엄청난 어신<?>을
받고 약한챔질로
오늘에 대상어<?>를
낚아 냅니다 ㅋㅋ
릴링하는 동안 계속
"우와!!우와!!우와!!"
저는 옆에서
흐뭇한 표정지으며
뜰채지원을 해줍니다 ^^
한마리 걸어낸후로
친구는 손맛이
좋았는지 숭어낚시로
부족한 실력이지만 유튜브로
공부한 칼질을 해봅니다!!
아직까지 숭어는
역시 맛있네요!!
마지막 숭어일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낚는 숭어는
몇주전부터 와이프가
양산에 프라닭이 그렇게
맛있다고 노래를 불러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돈은 2만원 줬는데
200만원짜리
명품이 온듯하네요!!
이 통닭집에 컨셉이
명품 컨셉인듯 합니다!!
포장에 걸맞게
맛도 좋습니다!!
다음에 또 먹어야겠네요!!
저는 이게 단무지인줄
알았는데 "무" 입니다 ㅋㅋ
이번주 일요일은
개통이 안되는 일요일이라
정말 오랜만에 거제권으로
가볼계획입니다!!
와이프가 요즘 저에게
쿠폰을 호화스럽게 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