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다녀왔읍니다

1 만촌3 9 4,227 2017.04.07 07:00

4월2일 ㅡ4일..

대마도 동출밴드 회원님들 과 의 동출이었읍니다.

안양에서오신.변사장님.울산의 문사장님..처음뵙지만

인품에 다시한번 만나뵙고 동행하고픈 인연이었네요.

부산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4월2일 오전7시 만나 인사나누고.

쓰시마리조트의 김종광프로함게 오션2호로.

이즈하라로 가기위해 탑승

3층으로 .

쓰시마민숙 관계자게서

자리를 배정해놓어셨네요..ㅎ

처음 타보지만 .

오션1호보다는 자리도 넒고.시설도 좋더군요..

.....

...

그렇게 3층에서.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하며.2시간 30분이지나.

이즈하라항에 도착..

마중나와있는 박실장님과 함게 민숙으로 이동

이즈하라항에서 민숙으로이동중.

항상 하는 코스..

오사다마트 들리기..ㅎ

뭐

새로운것이 있나?..하고 들려보지만

없네요..ㅎ

요즘 관심이 있는

전동닐도.구경..

이렇게.필요한 물품도.

구입 다시민숙으로 고고..

쓰시마리조트로 입성.

처음 본 느낌

바람에 햇살에 말려지는 세탁한 .이불요등..

음...마음에 들어 ㅎ.

혼자생각하며 이곳저곳 둘러봅니다.ㅎ

바닷가 바로옆.

아소민에 위치한 멋진곳이네요.

시설도 괜찬고..

..바로민숙앞..

작은 벵에치어가 놀고있네요.

가끔 25정도 사이즈의 놈도 보이고..ㅎ

이번은

식당입니다

..따로분리된식당.

오픈식이라 좋네요.

음식도 잘나오고.

이름 값하네요..

리조트...

출조후.어질러 놓어면.매일 직원분 들이

청소.정리정돈 해주네요..ㅋ

점심은 .

널 접하는 일본도시락으로..ㅎ

개인적으로 무척 싫어함.

그냥 김치에 물말아먹는것을 더좋아라 함..ㅎ.

그렇게식사후.

4명은 아소만 대물 감성돔을 찾아.고고

숙소 바로옆에서.

바로 우리를 포인터로 이동시켜줄.배..

처음 만난선장님.

인상도 좋고 소문에 낚시도.수준급 이라네요.ㅎ

낚시꾼으로 는 반가운 이야기죠.ㅎ

..첫포인터는 아소만..

항상보지만.

항상새로운곳.아소만.

. 이렇게 민숙에서 10여분만에

도착한 포인터..

지난해

이곳에서 대물감성돔 을 마리수 했는데..

결과는

벵에.15ㅡ30까지 낱마리조과로.

ㅠㅠㅠ

도착..

첫날.오후낚시는.

원하든 대상어를 못만나서

꽝..

으로 마감하고 지는 태양.

노울을 뒤로하고 민숙으로 고고..ㅎ

숙소에서

간단히 씻고.식사

시가사화함게..

처음만나..인사도하고.

낚시이바구 와 요즘조황등.

재미난 시간이 흘러가네요.ㅎ

적당히.

기분좋을만큼 만 쏘주도 한잔하며.ㅎ

그렇게.

내일 있을 남쪽선상 이야기로..

식사와 술자리 로 끝.

식당를 나와 저희가 짐을푼 숙소로.이동

어느듯 해가지고

야간에 바라보는 리조트의 전경.

너무조용하고.

운치있네요..ㅎ

낮과 밤.

이렇게 다르네요.

그렇게

시간흘러 남쪽선상 가기로한날 .

새로운날이 밝았네요.

.상쾌한 아침공기

를

마시고 잠을자서 그런지.

평소보다 많이 먹었지만 숙취없네요.ㅋ

안주가 좋았나요..ㅎ

..아침을 먹고.

일행은 남쪽 선상을 가기위해

이즈하라 항 으로 고고.함니다.

가는길.

대마도 도 봄이 왔네요.

가는길마다

벗꼿들이 피어오르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다음에또올리겠읍니다

죄송하네요.오전 일이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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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1 떳다박 17-04-07 13:52 0

조행기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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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촌3 17-04-10 13:28 0

허접한 조행..
재미있게봐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대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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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자봉감생이 17-04-07 15:25 0

잔잔한 아소만 풍경을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매달 동출?다니시느라 힘드실건데도 마냥 부럽고 배아프네요 (농담! ^^)
도통 시간 내기가 힘들어서 참고 또 참고 있는데 ㅜㅜ
5월초에 들어갈건데도 시간이 더디 가는게 무척 지루하네요~
번개조황에 올려놨기에 조행기 기다렸는데 1편 조행기 잘봤고 속히 2편? 올려주시길~
항상 안낚,즐낚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