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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도 사박 오일의 조행기

1 집천장이바다로 17 4,745 2007.02.11 23:15
얼요일 오전에 일찍 자주가던 낙시점에서 밑밥과  찌등 필요 소품 구입후  완도로 달렸다
14시 40분의 출항 시간에 맞춰 약간은 느긋하게 운전하였다
 
가는길에 나주 곰탕집 들려서 곰탕 국으로만 삼인분 준비하여 통에 담고 들뜬 마음으로 완도를 향해 달렸다
 
삼일분 식량과  밑밥 22장  침낭  텐트  에어매트  내피 식수 간식등을 다하니 장비가 장난이 아니다
 
아무튼 현제에 도착하여 배타려고 하니 아뿔사!!!!
 
출항 시간이 동절기엔 14시로 앞당겨졌단다
발만 동동 구르는데  ...........그래도 여서도 드어갈 복이 되는가   오나도항에 여서도 가는 섬사랑 호의 사무장이 화장실 다녀오는 통에 그대로 두고 출항해버렸다고  욕을하고 난리다....ㅎㅎㅎ
 
그 덕분에 청산가는 배를 14시 30분에 탈수있엇다
 
청산도에서  여서도 가는배가 기다린단다
사무장 싣고 가기위해....
 
청산도에 도착하여  그 전에 청산도에 삼일전에 와서 꽝친 두분과 함께 일행이 되어 여서도에 도착 ,
바로 민박집 배를 이용하여  큰 떡바위에 하선하였다
 
건너편에는 부산에서 오신 몇분의 조사님들께서 볼락 잡는다고 내리시고...
그 분들과 열심히 낚시를 하는데.. 망상어만 올라온다
 
드뎌 밤이 깊어지고  서로 말없이 낚시하다가  저녘 맛있게 밥을지어서 김치찌개까지 만들어 맛있게 먹는데.........밥맛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고 만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건너편 이진이쪽이  훤하게 박ㄹ은상태로 어선 두척이 작업하는게 보였다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
 
그리고 현재 떡바위 앞에는 배 한척이 앙카내리고 불끄고  대기 상태에 들어간 상태고...
조금후 이진이 쪽에서 작업을 마친 두척의 배가 떡바위 왼쪽 홈통 지역에 작업하려고한다
 
그 옆에서 부산에서 오신 조사님들이 볼락 잡다가 그쪽에 뻥치는 배들을 보고 소리치는게 들린다
하지만 어느집 개가 짓느냐다
 
태연하게 뻥치고 그물 걷는게 한폭의 그림처럼 보인다
핸드폰 열고 신고하는데 빨리 연결이 안됀다
 
참고로 
 
여서도에서는 전화가 안돼는 지역이 70%이상이다
여서도에서 전화가 잘되게 하는 방법은 전화를 건 상태에서 핸드폰을 이리 저리 흔들다 보면 어느 한순간에 연결이 되어 신호가 가는 경우가 많다
 
민박집에 신고를 하고 잠시후 뻥치는배가 사라지기전  민박집배가 현장을 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웬일인지 그냥 돌려보낸다
항의하고 싶은데 거리가 너무 멀다
 
결국 낚씨가 너무 안돼서  다음날 오전에 텐트 접고 다 정리해서 남쪽으로 이동하였다
여기는 저번에 내가 감생이 터트린곳이다
 
하지만 여기도 마찬가지다
입질도 안한다
결국 오후에 철수하는길에  뜬 방파제에서 볼락이라도 잡을겸해서 뜬방파제에 하선하였다
여기도 꽝은 마찬가지.......
마을앞은 뻥은 안쳤겠다 싶어 이곳에 내렸는데...
밤 11시가 넘으면서 기상이 갑자기 악화가 되고 돌풍이 불어 벗어놓은 조끼가 날아가 물속에 떨어진거 간신이 릴을 이용하여 건지고 나서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어서  급히  민박집에 전화를 하였다
 
내 생각엔 아직 12시가 안됐으니 잠은 안자겟다 싶어서...
그런데 전화를 받은 민박집 주인은 왕짜증이다   이해는 한다
 
말하는 도중에 전화를 끊어버린다
속에서 화가 부글 부글 올라왔지만 .........참고 기다렷다
배가와서  항구에 돌아오니 (참고로 여서도 아시는분은 뜬방파제에서 항구까지는 고속으로1분도 안돼는 거리임)  일장 연설이다  그래 내가 잘못했으니 이 훈계는 들어야겟지 ㅡㅡ:;
 
그런데 잠잘곳이 없으니  알아서 하란다
그래서 차에서 잘것이니 신경쓰지말라고했다
 
참고로
여서도를 차를 가지고 들어가게되었다
완도항에서 배를 놓친 이유도 잇었고 개인 장비를 일일이 싣고 내리기가 성가셔서 아예 차를 가지고 여서도로 들어갔다
왕복 차량 운임비가 청산 거쳐서 들어가느라 상당히 들었음
 
하지만 청산 거치지않고 바로 들어가면 왕복 5만원 조금 넘게 들어간다
 
차에서 자고 다음날 이곳에서 오래 낚시하신 전라북도 완주에서 오신 붙밖이 조사님 에게 물어보니 내가 뻥치기배 본날 그날 
 
여서도 항구 바로앞 방파제에서 뻥치기한 간뎅이 부은놈들을  여서도 주민들이 강제로 항구로 끌고가서 해경불러 신고하는 일이 생겼다고한다
 
이제는 여서도는  하루밤에 서너번씩 뻥치기 배들이 쓸어담는 가장 안좋은 여건의 섬이 되어버렸다
 갯바위 바로앞에 그물 이중으로 깔지  홈통 지역은 어김없이 뻥치기 배들이 설치지
 
도대체 낚시할 공간이 없다
이틀을 꽝치고 삼일째 되는날  잡어들이 설치며 볼락이 물어주길래 이제 고기좀 붙었다 싶어 열심히 하니 벵에돔 30전후의 사이즈로 내 옆에서 한수 내가 한수  이렇게 올라오니 더욱 열심히 하지만 ..
 
없다
 
조금후  또 뻥치기 배가 온다
 
 
참고로
 
여서도 뻥치는 배들은 내 경험상 거의 회진권과 장흥권  여수권쪽에서 오는거 같다
청산권에서는 안오는게 확실하다
 
우리는  서로 그 배를 살펴보면 내가 핸드폰으로 또 신고를 하였다
현재 뻥치배 출현
 
갯바위 가장 자리에 불끄고 대기중  조처 바람 ..........하고 문자를 넣었다
 
조금후 여서도에서 가장 빠른 배가 인원 3명정도 태우고 소리없이 여서도 방파제 사이를 빠져나간다
30분후 그 배가 들어오길래 물어보았다
 
선장왈
뻥치는배 같지 않더란다
 
이런 환장 할 노릇이.............
내가 뻥치기배 하루이틀 본것도 아니고.......
 
어쨌든 그날도 꽝치고  차에서 잠을 청하고  다음날 새벽에 하는데 비가 내린다
8시에[ 배가 오니까 그 전에 열심히 해서 한마리라도 잡자는 마음으로 .......
그런데 엮시나 꽝이다
 
차로 돌아와 전날 잡은 벵에돔 챙기려 범퍼에 묶어둔 비니루 보니 허전하다
이미 고양이 선수에게  적선해버린상태다
 
4박 오일간의  일정에 벵에돔 한마리
그것도 고선수에게 줘버리고.
 
빈손으로  올라오는 귀가길이  왜이리 화가 나고  열나는지
 
스트레스 풀려고 낚시하다가
열받아  제명에 못 사는게 모르겠다
 
비오는  도로를  서서히 오며  구정전에 낚시 계획은 살아나는 물때에  다시한번 더 도전해보고싶다
 
하지만  구정전에 이런 뻥치기 하는 사람들도 대목이라서  아마 고기가 나올만한 자리는 절대 놔주지 않을거 같다
 
출조를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원도 보다는 근 내만권을 가시라고 권해보고싶다
 
아마 손맛 볼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다
 
오늘도 완도 어판장에는 농어와 참돔이 많이 잡혀왔다고 한다
담에는  대모도에서 일박 이일  여서도에서 이박 삼일 일정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낚시 여행을 해보고싶다
 
마지막으로 여서도에 출조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로 알아둘 사항은
 
청산과 회진이 보이는 쪽은  웬만하면 전화가 터집니다 (011만)
 
이진이 쪽은 텐트 치는 위쪽으로 올라가시면 전화가 돼며  떡바위 쪽은  전화를 건 상태에서 이리 저리 들고다니시면  한순간 전확 연결됩니다
 
잔화가 되는 쪽에서 뻥치기 배들을 발견하면  민박집에 신고하면 일단은 출동합니다
나름대로 잡는 방법을 준비하고 다닌다니  신고 부터 하십시다
 
해경에 신고하는거 보다  민박집에 신고하는게 빠릅니다
 
뻥치기 배들 선별 요령
 
요즘 뻥치는 배들도  유어선 처럼   갯바위에 서치 비추며  꼭 낚시인 내려줄거 처럼  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두척이 다니며 거의 불을 끄고 다닙니다
 
멀리서 올때는 항해등 켜고 오다가 갯바위 근처에 오면 불끄고 조용히 항해합니다
 
갯바위 근처에 배 한척이 와서  앙카 내리고 불끄고 있으면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선발대 보낸 배라고 보시면 되며 바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뻥치기 배라고 의심되면 무조건 신고부터 하십시요
 
그물 걷을때 신고하면 경비정이 날아와도 못 잡습니다
 
배를 발견하면 신고부터 하십시요
 
또  요즘 뻥치기 배들은 낚시인들에게 위협을 가해 일찍 철수하게 한 다음에 뻥치기합니다
일종의 새총이라고 하는 것으로  낚시인에게 쏴서  일찍 철수하게 유도한답니다
 
알맹이는 쇠덩어리라고합니다
 
이러다가는  정말 대마도로 낚시다녀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낚시 몇번갈거 따로 모아서  해외 원정 낚시를 다녀야 하지않을까 싶기도하고...
왜 우리나라만 이러는걸까
 
해수부의  책임 행정이 아쉽다
 
골프 해외 원정에  낚시 해외 원정..........
 
낚시 좋아하는 정치인들이 몇명 있어야 해결될려나
 
골프 좋아하는 정치인이 있으니 전국에 골프장 많이 생기지  .............주민 반대 무릎쓰고라도 건설되지.
 
낚시 좋아하는 높은 양반이 직접 해경 경비정 타고 잡으러 다녀야   정신들 차리려나
 
 
이상으로
 
뻥치기 배들을 몰고다니는 바다로였습니다   ㅎㅎㅎㅎ
도대체 무신 푸닥거리라도 해야 할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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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1 WAVE 07-02-12 09:06 0  
고생하셨습니다 여서도 민박집이 이장님댁 아닌가요? ( 김행남 영감님) 저도 여름에 성여에 내려 낚수질하곤 했는데... 에휴! 뻥치기 때문에 장대 담글곳도 없네요 구정연휴 원도권으로 계획하고있는데 어딜 가야될지.... 정보 감사합니다
1 서해탐험대 07-02-12 12:38 0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몰라서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뻥치기가 불법 이라고 하니까 ...불법인가 부다 하고 막연하게 알고있는 사람입니다.. 뻥치기에 대해서 법률적인 규정과 행태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뻥치기에대해서 궁금증을 해소할수있을것같습니다.. 사실 이곳서해조사님들은 쉽게 접할수없는 상황이라서요... 작년 가을에 태안권 섬으로 야영중에 배2대가 라이트를 끄고서 먼가 작업을 하고있는것을 보곤 뻥치기가 아닌가 하는 의심은 들었지만.. 멀 제대로 알아야 대처를 하던지 ㅎㅎ...???
17 snapper 07-02-12 13:08 0  
요근래 서울에서 죽은 감성돔 55cm 정도되는것 노점상에서 \\25000씩 판매 합니다 여수산 통영산 추자산 등등으로 써붙여 놓았더군요 아마 뻥치기나 쌍끌이등으로 불법 포획한 것중에 죽은것으로 보이더군요 이런것들이 많이 돌아 다닙니다 이상하다 했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50 발전 07-02-12 13:53 0  
4박5일간에 벵에한마리..... 저같으면 낚시를 접어야 겠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도무지 상상이 안가네요. 고기 씨를 말리는 불법어로로 인해 낚시인들만 홧병납니다. 이런곳은 낚시인들이 찾지를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낚시인들로 인해 먹고사는 분들이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추자도를 낚시인들이 찾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얼마전 추자도에서는 주민들이 불침번을 서가며 뻥치기 배를 단속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으로 낚시인들이 그나마 손맛을 보지 않을까요. 아뭏든 불법어로는 대대적으로 단속을 하고, 벌금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으면 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즐낚, 안낚하세요
1 집천장이바다로 07-02-12 19:04 0  
wave님 맞습니다 요즘은 그 분의 아드님이 가이드를 하지요 그날도 낚시 하다가 철수하는길에 뜬 방파제에서 낚시하려고 내려달라고 했더니 매우 짜증을 내면서 억지로 내렷습니다 그런데 밤에 철수할려고하니 억지로 내려놓고 철수한다고 참 욕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 오죽하면 뜬 방파제에서 낚시하겟습니까?? 도대체가 입질이라곤 없어서 마을 앞은 뻥 안쳤겠다 싶어서.... 배 한번타고 철수했는데 야간에 철수했다고 돈을 조금 더내라해서 더 주고왔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안탑니다 서해 탐험대님 몇번 대명을 본것 같습니다 여기 인낚에 보면 게시판에 불법 어업에 대한 글이 참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설명 드리자면 글이 길어집니다 많은 자료와 방법 행태등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빗대어 말씀드리자면 강가에서 쵸크친다고 하는말 들어보셨을겁니다 전기로 고기를 잡게되면 전기맞은 고기는 임신은 물론 유전자 변형까지도 온다고 합니다 뻥치기도 말과 같이 바다에 일종의 폭약을 터뜨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다위에서 통으로 물을 때리면 그 위에서 듣는 소리는 미미하나 물속에서 그소리를 들으면 고막이 파열될 만큼 강한 충격을 받게되며 그 순간 놀라서 도망가는 고기는 감성돔은 바위를 피해서 난바다쪽으로 튀며 돌돔은 돌사이에 머리박고 죽어버립니다 그러한 소리로 부터 좀 자유 스러운 고기는 자리돔 숭어 망상어 술벵이등등 이며 소리에 민감한 감성돔 참돔 벵에돔 놀래미 등은 삼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먹이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불법의 근거엔 해양 수산부의 어로행위에 대한 글을 참고하시고요 뻥치기 배들이 이동할때는 불을끄고 이동하지만 신속 하게 작업하기위해 그물을 걷을때에는 불을켜고 멸치 잡이하는 방식처럼 합니다 과거엔 앞에서 치고 나가고 뒤에서 걷어가는 방식을 많이 썼으나 지금은 걷고 던지는 시간이 매우 짧아서 단속하기가 쉽지않습니다 밤에 낚시할때 배가 근처에서 얼쩡거리고 가만히 있으면 펑 펑 하는 소리가 두세차례 들린후 거두어 들입니다 뻥치기로 잡아온 고기들은 활성도가 매우 떨어져서 오래 살지 못합니다 일반 주낚으로 잡아온 고기에 비해 비실 비실해서 금방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판장이나 활어 센터에서 취급을 안해야 하는데 고기가 없다보니 취급을 알게 모르게 하다보니 판매루트가 확보돼서 근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퍼님 감성돔은 너무 큰것이 죽어버리면 상품으로써의 가치는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살아있을때에는 선망의 대상이지만........요리하기도 쉽지않으며 고기맛도 없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수온의 관리 미숙으로 양식에서도 20사이즈 이상 키우기 힘들다고 합니다 겨울철 참돔은 거의 베트남산이 일본을 통해 수입되고있으며 마찬가지로 다른 어종도 일본을 통해 역수입되있는게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현지에서는 죽은 고기들을 낚시인들이 사가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는데 평균 키로당 7000원 정도에 구입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발전님 ㅎㅎ 고기씨를 말리는 발전님 ㅎ 발전님만 가면 고기가 다 달아나 버리는데 .......^^ 제가 가면 왜 그리 뻥치기 배들이 따라다니는지... 사진을 찍고도 같은 사진 엊그제 올렸는데 또올리가.................ㅎ 발전님이 고기 씨를 말리러 다닌거와 제가 뻥치기 배 몰고다니는게 같은 솜씨???? 추자도도 많이 자숙하고 개선되고있습니다 하지만 나바론 민박처럼 주인이 주가되어서는 안돼겟지요 여서도도 민박집이 한정되어있고 그저 하자는대로 해야 따뜻한 밥 한끼 얻어먹지않을까 합니다 여름에 이 족으로 오세요 여서도 한번 더 들어갑시다 손맛 보장 하리다 그런데 선상은 크릴 한박스 아니면 대우 못 받는다네요 ~~쩝
1 파도타기 07-02-13 00:38 0  
한마디로 개같은 경우이군요....... 불법어업도 부족해서 새총을 쏜다구요... 그럼 낚시꾼은 낚시가방에 엽총을 가지고 ??? 아님 석궁이라도 가지고 다녀야 하나요???? 헐~~~ 뻥치기 배는 몰고 다니는 짐승은 그져 뻥하고 걷어 차는것만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4박5일 낚시인지 뻥치기 관광인지... 이놈의 새상이 어떻게 가는건지 그놈의 돈에 목숨걸고 옛 인심은 어디가고 낚시인과 점주/선주 민박집&섬주민들이 서로 불신하고 헐뜻고 정말 요즘 낚시는 회원들끼리 몰려다니지 않으면 어디서 무슨봉변을 당할지 모릅니다..... 어허라~~~~ 어찌할꼬~~~~~
1 靑明 07-02-13 11:29 0  
집천장....님 오랬많입니다 여서도 를누구보다도 좋아 하시는 님 인줄 압니다 다녀 오실때마다 자세한 조행기 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엔 꼭 대물 하실겁니다
61 미스타스텔론 07-02-13 13:07 0  
여서도 조행기 잘 봤습니다. 뻥치기 문제 많군요
1 지둘려 07-02-13 13:14 0  
재미있는 조행기 잘읽어 읍니다 그러나 저러나 정말 대단 하심니다 사박오일에 벵에 한마리라 이지둘려 님에 대단한 인네심에 한표를 드림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조행기 잘읽어 읍니다 다음은 대물에 짜릿한 손맛에 조행기를 기대합니다
1 집천장이바다로 07-02-13 13:55 0  
파도타기님 ㅎㅎㅎ 뻥치기 관광 하고 왔슴다 ^^ 소안도 대모도 청산도 등지에서 본것도 모자라 여서도에서는 몇일동안 보니 관광이 되버렷군요 ㅎㅎ 주몽선수에게 불화살 쏘는 비법이라도 전수 받아야 할지ㅣ ㅎㅎㅎ 청명님 반갑습니다 항상 제 글에 대글 달아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 여서도 가실일 있으면 필히 연락 주십시요 오실때 자갈치에서 초량 어묵좀 가져 오이소 요리는 지가 책임 지리다 ㅎㅎ 스텔론님 언제 손을 한번 같이 맞춰보면 좋은데.... 전엔 영진을 자주 이용했으나 지금은 컴낚을 이용하고있습니다 문조사님이랑 가실때 연락 한번 주십시요 ㅎㅎ 지둘려님 대단한 인내심 ㅎㅎㅎㅎ 하도 고기가 안나와 완주에서 오신 할아버지 조사님이랑 현지에서 일행이 되어 종선은 안타고 여서도 신방위에 텐트치고 할아버지 조사님이랑( 너무나 완벽한 야영장비를 갖추신분) 소개해 드리자면 성함은 한 갑수님 연세 70조금 못됨 경력 30년 전라북도 완주에서 생활 차량 이스타나 15인승을 오토 낚시 차량으로 완전 개조 완벽한 스트레오 시설과 보일러 시설을 갖춘 최첨단 개조차 ㅎㅎㅎ 홀로 출조를 많이 하시며 한번 출조시 15일 이상 장기 야영하신다니 전주쪽에서 출조하시는 분들은 이분이 계시는 곳의 조황 정보는 가장 정확한 정보를 알수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둘려님 대물 잡으면 집천장이 무너지는 광고를 보시게 될겁니다 ㅎㅎㅎ 구정이 코앞입니다 새해는 모든분들이 뻥치기로부터 자유스러운 낚시를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 cool-guy 07-02-14 14:39 0  
지난번에도 뻥치기로 고생하셨던 조행기로 지면을 통해 뵈었었는데.. 영등시즌엔 꼭 대물 하실겁니다. 그리고 당첨 되셨습니다. 꼭 함께 낚시 하고픈님.. 1위 입니다... 짝짝짝.. ^^*
1 집천장이바다로 07-02-14 22:29 0  
가이님 감솨~~~^^ 여름엔 비박을 많이 하므로 뻥을 치지않습니다 올 여름에 여서도 한번 같이 들어가입시다 삼박 사일 정도~ 빵가루 20키로 정도 들고~~~ 여름철엔 새우 밑밥 필요없이 새우 국물에 비빈 빵가루 20키로면 삼박 사일이 무난하며 볼락과 벵에돔 농어 참돔 등 어판장을 방불케하는 여서도의 조행을 기대해도 됩니다 단 ~ 자리돔의 성화는 전국 어디보다도 심합니다 망선생의 성화도 한몫하며 ~ 고등어는 없지만 전갱이 군단의 무차별 공습은 영화에서 보는 진주만 보다더 더합니다 ㅎㅎ 특히 여서도는 갯바위 포인트 따라 큰 씨알의 벤자리가 무는곳도 있고 전갱이가 큰것이 무는곳 작은거만 무는곳 독가시치만 무는곳~~등 포이트 따라 어종이 다르게 잡히는 희한안 섬입니다 이번에 내려 낚시한곳은 작년 여름 김문수 프로님이 대박을 터뜨린곳으로 ~ 그 다음 출조시 김문수 프로님의 바다낚시 교실팀이 전부 대박을 맞은 유명한 포인트입니다 작년 여름에 김프로님과 같은배를 세번이나 탔으며 그 포인트는 제가 권해드린 포인트인데... ㅡㅡ:: 지는 뻥치기 관광에 뻥만 대박이니 ..ㅎㅎㅎ 아무튼 당첨이니 감솨드립니다 ~~ㅎㅎㅎ
1 집천장이바다로 07-02-14 22:33 0  
처음 올린 사진이 영그러네요~ 우리 딸내미가 항상 돼지아빠라고 하는데 돼지 냄새가 쬐까 풍기네여~ㅎㅎㅎ 좀 더 이쁘게 찍어서 올려볼께요 실물에 가깝게~~~ 이건 연습꼴로~~ㅎ
1 베에돔좋아 07-03-21 16:10 0  
수원에서 거제까지 낚시다니는 초부꾼입니다.
근데 아래 글이 좀 궁금해서요.... 새우국물이라면 뭘 말씀하시는 건지 답변좀 해 주실 수 있는지.....
여름철엔 새우 밑밥 필요없이 새우 국물에 ....
12 잡어도생명 07-02-14 23:59 0  
사진은 딸내미말이 쬐께 맞고요, 뻥치기, 저인망으로 바닥 박박긁기,그리고
찌낚시인들이 산란철 카고낚시, 슬픈 낚시현실입니다
61 미스타스텔론 07-02-23 11:44 0  
집천장이바다로님! 저를 아시나 봅니다. 문조사를 알면 저를 알 수 있지요.  영진낚시로 여수 돌산도 선상 한번 그리고 신지도 간 기억이 납니다. 그때 혹시 같이 가셨나요?  입담이 좋으신 분으로 기억이 됩니다. ㅎㅎㅎ. 맞나요??
1 집천장이바다로 07-02-23 12:50 0  
ㅎㅎ 아닙니다~~~ 
저는 사실 입담은 별로고요
낚시 이야기에만 열 올립니다 ㅎㅎ
그외 다른 이야기에는 방관자입장만 고수합니다
선상을 지금까지 회진에서 두어번 한거 배고는~~^^
개인적인 선상은 서너번 정도~
대충 누구신지 알거는 같고요 ㅎㅎ
영진 사장이 바로 밑에 후배라서 자주 가는 편이나  겨울철 출조를 자주하지않아 지금은 송암동방향에 컴낚을 자주 이용합니다
밑밥도 저렴한편이라서~
기회가 되면 덕우도든 장도든 청산이든 함 가죠~
오늘밤이나 내일쯤 여서도에 뻥치는거 쵤영하러 갑니다 이박 삼일 정도로~ ㅎ
회진권이 현재 적당한데~ 물때로 봐서~
스텔론님의 뉴스성 속보와 조행기 재미있게 봅니다
같은 지역에서 자주 보는 아이디가 있다는게 참으로 반갑습니다
사진이 실물보다는 덜  아주 덜 나왔지만 실물 보면 금방 알수있을겁니다 ㅎㅎ
제 조끼에 이름 박해수 항상 적고 다녔는데 ,..
조끼도 필요하신분에게 무료분양해버리고~
이제는 이름도 안보이는데 ㅜㅜ~
출조 동행 코너에 글올라오면 적극 검토해보겠습니다
이글 보시면 고기 사냥꾼 형님이 오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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