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치님도 가거마니아이신가봅니다 ^^
이번에는 3구로 갔는데 예전에 갔던 집은 오래전에 그만 두었죠
배사고로.......
아들도 오랜 손님 뒷바라지에 지쳤는지
업을 접고 목포에 나가 있더군요
모친이 극구 말렸다는 후문도 있고....
임덕주씨 집에 있었습니다.
국흘도 작은 여, 볼락개, 오동 여,
또 성건 여를 가기전에 있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이 있는데
이 곳도 좋아합니다......
장대 걸어놓으면 씨알 좋은 볼락이 잘 나오고
밤낚시에 농어가 꾸준히 잡히기에 밤새우기가 지루하지 않은 곳입니다.
한동안 가거도를 못가보셨군요....
금년에는 가거도를 찾을 기회가 되셨으면하네요.
좋은 명절 되시길..............
이번에는 3구로 갔는데 예전에 갔던 집은 오래전에 그만 두었죠
배사고로.......
아들도 오랜 손님 뒷바라지에 지쳤는지
업을 접고 목포에 나가 있더군요
모친이 극구 말렸다는 후문도 있고....
임덕주씨 집에 있었습니다.
국흘도 작은 여, 볼락개, 오동 여,
또 성건 여를 가기전에 있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이 있는데
이 곳도 좋아합니다......
장대 걸어놓으면 씨알 좋은 볼락이 잘 나오고
밤낚시에 농어가 꾸준히 잡히기에 밤새우기가 지루하지 않은 곳입니다.
한동안 가거도를 못가보셨군요....
금년에는 가거도를 찾을 기회가 되셨으면하네요.
좋은 명절 되시길..............
3구 선착장하며 덕주씨네집 입구하며 .... 너무나 친숙한 풍경이기에 덧글을 올립니다 .
나는 너무나 북적대는 내만권이 싫어서 10몇년전부터 만재도하고 가거도만 다니다가 이제는 아예 가거도 3구 덕주네집만 다니는 가거도꾼이 되어버린사람입니다 .
덕주네집만 한 10여년 다녔더니 이제는 한식구같은 느낌이들정도이니까 어지간하지요 ? 언제 가거도조행이 있으시면 같이한번 들어가시지요 ...
나는 너무나 북적대는 내만권이 싫어서 10몇년전부터 만재도하고 가거도만 다니다가 이제는 아예 가거도 3구 덕주네집만 다니는 가거도꾼이 되어버린사람입니다 .
덕주네집만 한 10여년 다녔더니 이제는 한식구같은 느낌이들정도이니까 어지간하지요 ? 언제 가거도조행이 있으시면 같이한번 들어가시지요 ...
최도치님 안녕하세요 반갑씀니다 가거도에대해서 좀 여쭤볼려고합니다
저는 5 0 대 중반이구요 고향은 경기광주인데요 낚시는 초짜이구요
한적한 섬마을에 가서 저혼자 살구싶은데요 돈은없구요 누가 그냥 와서 살라고하는데 혹시 잘아시는데 없는지요 그리고 가거도하면 멀고도 먼 섬마을이군요 거기에는 식당이나 슈퍼도 잇나요 찌매듭님께서도 임덕주씨를 알려주시더군요 가거도 아니라도 서해쪽으로 잘아시는데 잇쓰신가요 최도치님 감사합니다
저는 5 0 대 중반이구요 고향은 경기광주인데요 낚시는 초짜이구요
한적한 섬마을에 가서 저혼자 살구싶은데요 돈은없구요 누가 그냥 와서 살라고하는데 혹시 잘아시는데 없는지요 그리고 가거도하면 멀고도 먼 섬마을이군요 거기에는 식당이나 슈퍼도 잇나요 찌매듭님께서도 임덕주씨를 알려주시더군요 가거도 아니라도 서해쪽으로 잘아시는데 잇쓰신가요 최도치님 감사합니다
가거도 마니아시군요
만재도도 다니신다니 스쳐지나는 인연으로만
서로를 몰랐겠습니다.
가거도보다는 만재도의 인연이 더 깊어
만재도를 더 많이 가는 편입니다.
2월말경의 계획이 있었는데 집안일로 연기가 되나봅니다.
가거도 등 원도권 마니아들의 모임이 3월 초순에 짧은 일정으로
가거로로 잡혀 있는데 진행이 될지는 하늘에 달려있구요.....
꼭, 고기를 못잡더라도 가거도에서 시조회를 갖자는 고집통들입니다.
언제고 가거도에서 뵐날을 고대합니다~~~
만재도도 다니신다니 스쳐지나는 인연으로만
서로를 몰랐겠습니다.
가거도보다는 만재도의 인연이 더 깊어
만재도를 더 많이 가는 편입니다.
2월말경의 계획이 있었는데 집안일로 연기가 되나봅니다.
가거도 등 원도권 마니아들의 모임이 3월 초순에 짧은 일정으로
가거로로 잡혀 있는데 진행이 될지는 하늘에 달려있구요.....
꼭, 고기를 못잡더라도 가거도에서 시조회를 갖자는 고집통들입니다.
언제고 가거도에서 뵐날을 고대합니다~~~
반갑습니다 .무산님 쪽지답글 올렸습니다 ..
찌매듭님 반갑습니다 . 3월 초순쯤이면 ... 고기를 못잡아도좋으시면
그것도 괞찮겠지요 ...
만재도는 최용석선장집에를 다닙니다 .
오랬동안의 인연이있어서 형 아우하는 사이입니다 ...
언제 가거도로의 조행이 있으시면 쪽지글 부탁드립니다 ..
찌매듭님 반갑습니다 . 3월 초순쯤이면 ... 고기를 못잡아도좋으시면
그것도 괞찮겠지요 ...
만재도는 최용석선장집에를 다닙니다 .
오랬동안의 인연이있어서 형 아우하는 사이입니다 ...
언제 가거도로의 조행이 있으시면 쪽지글 부탁드립니다 ..
저는 만재도에 가면 이양식씨배를 탑니다.
동생 준식씨가 민박을하고 있지요.
형수의 건강이 안좋아 숙식을 동생이 맡는군요
용석씨는 나중에 시작한 편이지요...
언젠가는 용석씨가 혼자 섬을 맡는 당번을 추석때 하기에
용석씨 집에도 가보았구요...
좁은 섬이니 모두 알고는 있습니다.
초기에야 어느 집을 정하지 않고 아무 배나 타야했고
입어료를 마을 공동으로 사용했으니 그 때가 더 좋왔을지요... ^^
내일은 통영쪽으로 하루 바람을 쐬러 가게 되었는데
마음을 비우고 노모께서 좋아하시는 큼지막한 전갱이쪽으로 주력해볼까 합니다 ^^
3월2~4일에 가거도를 다녀 올일이 생겼습니다.
물론, 날씨에 달렸지만요.. ^^;;
좋은 오후 되세요~~~
동생 준식씨가 민박을하고 있지요.
형수의 건강이 안좋아 숙식을 동생이 맡는군요
용석씨는 나중에 시작한 편이지요...
언젠가는 용석씨가 혼자 섬을 맡는 당번을 추석때 하기에
용석씨 집에도 가보았구요...
좁은 섬이니 모두 알고는 있습니다.
초기에야 어느 집을 정하지 않고 아무 배나 타야했고
입어료를 마을 공동으로 사용했으니 그 때가 더 좋왔을지요... ^^
내일은 통영쪽으로 하루 바람을 쐬러 가게 되었는데
마음을 비우고 노모께서 좋아하시는 큼지막한 전갱이쪽으로 주력해볼까 합니다 ^^
3월2~4일에 가거도를 다녀 올일이 생겼습니다.
물론, 날씨에 달렸지만요.. ^^;;
좋은 오후 되세요~~~
다시한번 더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 이러다가 찌메듭님 팬이되는것아닌가 ...?
도보포인트는 세세골을 가셨군요 .. 수온만 맞아주면 아무리 파도가처도 짭잘한
포인트인데 .... 그런데 고기나오는곳이 3곳뿐이라서 ...
도보포인트는 세세골을 가셨군요 .. 수온만 맞아주면 아무리 파도가처도 짭잘한
포인트인데 .... 그런데 고기나오는곳이 3곳뿐이라서 ...
3구의 사진입니다....
그날은 전혀 그림자도 못보았습니다
추자의 25시와 흡사하더군요....
엇그제는 동호회의 시조회가 있어 통영을 다녀왔습니다.노대도 부근에
자리를 잡았지만 전역에서 찬수온으로 학공치 한마리 구경을 못한 날입니다.
주말낚시와 내만권의 비애야 예상했지만 전멸....
얻은 해삼 두마리와 낚지로 이슬을 곁들였습니다. ^^
이번 주에는 원도권을 그리는 사람들이 가거도를 구경(?)다녀오려했는데
날씨가 이상한듯하여 다음 주로 연기하였습니다.
영등철에 조금대가 수온이 더 나을지도 모르고
어찌됐던 날씨가 가장 중요하지요.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그러고 보니 벌써 새해의 두달이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가는 2월의 마지막날입니다. 흐미~~~~~~~
그날은 전혀 그림자도 못보았습니다
추자의 25시와 흡사하더군요....
엇그제는 동호회의 시조회가 있어 통영을 다녀왔습니다.노대도 부근에
자리를 잡았지만 전역에서 찬수온으로 학공치 한마리 구경을 못한 날입니다.
주말낚시와 내만권의 비애야 예상했지만 전멸....
얻은 해삼 두마리와 낚지로 이슬을 곁들였습니다. ^^
이번 주에는 원도권을 그리는 사람들이 가거도를 구경(?)다녀오려했는데
날씨가 이상한듯하여 다음 주로 연기하였습니다.
영등철에 조금대가 수온이 더 나을지도 모르고
어찌됐던 날씨가 가장 중요하지요.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그러고 보니 벌써 새해의 두달이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가는 2월의 마지막날입니다. 흐미~~~~~~~
찌매듭님 통영중화낚시클럽입니다, 또 좋은 기행과 사진매우잘봅니다,귀하의글솜씨와, 사진실력은 대단합니다,많은분들의 칭찬이 대단하군요ㅡ 아직낚시의 진맛과,덜익은 인생사를 역어가나요,,,
참,ㅡ 멋지게사십니다, 본인도 귀하처름 시간나면 얼마나좋을까요,찌매듭님 부럽군요,
아무튼 감사합니다,좋은 기행보고,또 보곤합니다, 갯바위사진좀,많이 올려주세요,
가지못하고 찌매듭님의 갯바위소재로 뎃상좀합니다,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획된출조에, 대물하세요, ??????
참,ㅡ 멋지게사십니다, 본인도 귀하처름 시간나면 얼마나좋을까요,찌매듭님 부럽군요,
아무튼 감사합니다,좋은 기행보고,또 보곤합니다, 갯바위사진좀,많이 올려주세요,
가지못하고 찌매듭님의 갯바위소재로 뎃상좀합니다,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획된출조에, 대물하세요, ??????
3월4일에는 동호회의 시조회로 노대도부근까지다녀왔습니다.
답사팀에게 중화님을 소개했는데 게시판을 늦게 보았기에 연결이 안되었구요
삼덕항에서 베니호를 이용하였는데 날씨가 안좋아 전원이 공탕을 쳤습니다.
차가운 수온으로 갯바위를 포기하고 가두리쪽을 택했는데 학공치 한마리 구경을 못했습니다. ^^;;
통영이 제 개인적으로도 친숙한 것이 한동안 자주 다니기도 했지만
컴선생이 통영분이었죠....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쉽고 편하게 배울수가 있겠지만
10년 전에는 그 분 같은 절대고수가 드물었던 때입니다
지금 인터넷상에 널리 퍼져있는 글귀와 많은 작품이 그 분이 만들었으니 대단한 분입니다.
통영다리의 가로등 불빛이 인디고빛이라기에 의아했는데
실지보니 다른 곳과는 달랐기에 신기했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답사팀에게 중화님을 소개했는데 게시판을 늦게 보았기에 연결이 안되었구요
삼덕항에서 베니호를 이용하였는데 날씨가 안좋아 전원이 공탕을 쳤습니다.
차가운 수온으로 갯바위를 포기하고 가두리쪽을 택했는데 학공치 한마리 구경을 못했습니다. ^^;;
통영이 제 개인적으로도 친숙한 것이 한동안 자주 다니기도 했지만
컴선생이 통영분이었죠....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쉽고 편하게 배울수가 있겠지만
10년 전에는 그 분 같은 절대고수가 드물었던 때입니다
지금 인터넷상에 널리 퍼져있는 글귀와 많은 작품이 그 분이 만들었으니 대단한 분입니다.
통영다리의 가로등 불빛이 인디고빛이라기에 의아했는데
실지보니 다른 곳과는 달랐기에 신기했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