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부터 어머님을 걱정하는 마음이 조행기에
늘 묻어 났는데 어머님에 대한 정성이 효자이시네요^^*
인자하신 모습이 자식을 사랑으로 키워오신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보아도 재미있는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어수선했던 한해를
넘기며 아듀~~ 만재도 학공치와 6짜 감성돔 들어뽕 이야기...
서해 갈치낚시 갈치낚시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묻어 났는데 어머님에 대한 정성이 효자이시네요^^*
인자하신 모습이 자식을 사랑으로 키워오신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보아도 재미있는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어수선했던 한해를
넘기며 아듀~~ 만재도 학공치와 6짜 감성돔 들어뽕 이야기...
서해 갈치낚시 갈치낚시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젠, 마음의 준비도 하곤 있습니다만,
항상, 조마조마하긴합니다.....
오늘도 갑작이 연락이 와서 다녀 왔는데 발꿈치에 멍이 생겼더군요
욕창 종류라는데.
어떤, 기억이 떠올라 결국은....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만재도 작은 아저씨의 육짜배기 감생이를 뒤로 날리것은 본인은 아주 진지하게 이야기합니다.
몇번 되물으면 꼭, 육짜는 아니더라도 오십은 넘는다고 단언하데요....
뭐, 그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겠나요...
믿어 주는 것이 서로가 더 좋겠지요? ^^;;
기쁜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조마조마하긴합니다.....
오늘도 갑작이 연락이 와서 다녀 왔는데 발꿈치에 멍이 생겼더군요
욕창 종류라는데.
어떤, 기억이 떠올라 결국은....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만재도 작은 아저씨의 육짜배기 감생이를 뒤로 날리것은 본인은 아주 진지하게 이야기합니다.
몇번 되물으면 꼭, 육짜는 아니더라도 오십은 넘는다고 단언하데요....
뭐, 그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겠나요...
믿어 주는 것이 서로가 더 좋겠지요? ^^;;
기쁜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벼락치기로 하루만의 일정이었기에 정리할 내용이 별로 없었군요....
하룻밤도 못묵고 돌아 나오기는 초창기때 몇번외엔 처음이었거든요?
자식과 부모간의 끈은 참, 길고도 굵은가봐요...
요즘 말썽많은 순실녀가 대통령보다는 딸이 더, 걱정 된다고 했다니
그 말이 사실이겠지요......
함께 건강하십시다......
하룻밤도 못묵고 돌아 나오기는 초창기때 몇번외엔 처음이었거든요?
자식과 부모간의 끈은 참, 길고도 굵은가봐요...
요즘 말썽많은 순실녀가 대통령보다는 딸이 더, 걱정 된다고 했다니
그 말이 사실이겠지요......
함께 건강하십시다......
필력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이런 글은 참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둘 모으면 책도 출간해도 되겠습니다
포인트와 같이 낚시수필로도 좋아 보입니다
제 모친도 살아 계셨다면 여든둘 드실건데
가끔 보고싶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이런 글은 참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둘 모으면 책도 출간해도 되겠습니다
포인트와 같이 낚시수필로도 좋아 보입니다
제 모친도 살아 계셨다면 여든둘 드실건데
가끔 보고싶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꾼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이야기들이겠지요?
추자도, 거문도, 가거도, 외연도 이야기까지 모으면
책 몇권분량은 나오긴 할겁니다.... ^^;;
................................
노모께서는 이제, 96세가 되시네요....
떠나시고 나면 더 그리워지겠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추자도, 거문도, 가거도, 외연도 이야기까지 모으면
책 몇권분량은 나오긴 할겁니다.... ^^;;
................................
노모께서는 이제, 96세가 되시네요....
떠나시고 나면 더 그리워지겠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그동안 눈으로만 조행기를 읽고 감상문(?)한번 올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건강히잘지내시는것 같아 애독자로서 기분이 좋습니다^^
짧은 낚시는 항상 미련이 남기마련인데,만재도까지 가셔서 당일낚시를 하고오시다니ㅠㅠ
원도권 갈때마다 느끼는건데..왜이리 기상예보가 엉망인지..ㅎㅎ
원도권 낚시를 가려고 계획할대마다 발목을 잡는게 기상때문일때가 만더군요
저는 아직 젊은 나이다보니 일에도 신경쓰야되고,
일정도 신경쓰야되고....그런데 그것보다 먼저확인해야될게 기상이더군요
시간이 되면 기상이 안되고
기상이 좋을때는 시간이 안되고...
새해복마니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건강히잘지내시는것 같아 애독자로서 기분이 좋습니다^^
짧은 낚시는 항상 미련이 남기마련인데,만재도까지 가셔서 당일낚시를 하고오시다니ㅠㅠ
원도권 갈때마다 느끼는건데..왜이리 기상예보가 엉망인지..ㅎㅎ
원도권 낚시를 가려고 계획할대마다 발목을 잡는게 기상때문일때가 만더군요
저는 아직 젊은 나이다보니 일에도 신경쓰야되고,
일정도 신경쓰야되고....그런데 그것보다 먼저확인해야될게 기상이더군요
시간이 되면 기상이 안되고
기상이 좋을때는 시간이 안되고...
새해복마니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추님~~~!!! 요즘은 출조가 뜸하셨던 모양입니다.
항상 일이 우선이기에 낚시라는 악취미는 걸림돌이 무척 크긴 합니다.
하는 일이 자유로운 업이다 보니 그동안 잘도 돌아 다녔다는데(마나님 주장입니다 ^^;;)
그래도 부족하고 허전함이 많지요....
이번에도 기상을 믿고 움직였다가 급변하는 바람에 애가 탔었습니다.
연일 작은 아저씨와 선장 아들은 조황카톡을 보내오던데
참, 기가 막히데요....
그제는 작은 아저씨가 이틀만이라도 다녀가면 어떻겠느냐는 안타까운 연락도 왔었는데
년말 일정과 신정 첫날에는 노모께,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시겠기에
어찌, 저찌 그날까지는 꼼짝을 못하겠네요.... ^^;;
다행히 새해 초순경의 일기예보는 아주 좋던데
운이 따라 주기를 바랄뿐입니다
항상 일이 우선이기에 낚시라는 악취미는 걸림돌이 무척 크긴 합니다.
하는 일이 자유로운 업이다 보니 그동안 잘도 돌아 다녔다는데(마나님 주장입니다 ^^;;)
그래도 부족하고 허전함이 많지요....
이번에도 기상을 믿고 움직였다가 급변하는 바람에 애가 탔었습니다.
연일 작은 아저씨와 선장 아들은 조황카톡을 보내오던데
참, 기가 막히데요....
그제는 작은 아저씨가 이틀만이라도 다녀가면 어떻겠느냐는 안타까운 연락도 왔었는데
년말 일정과 신정 첫날에는 노모께,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시겠기에
어찌, 저찌 그날까지는 꼼짝을 못하겠네요.... ^^;;
다행히 새해 초순경의 일기예보는 아주 좋던데
운이 따라 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올 한해도 매듭님 덕분에 인낚의 조행란이 즐거웠습니다.
항시 건강 하시고 어머님의 남으신 여생도 평안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항시 건강 하시고 어머님의 남으신 여생도 평안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노모를 요양원으로 모셔 놓고는 정기적으로만 찾아뵙다 보니
조금씩 시간내기는 쉬워진 해였습니다.....
그래도 몇년은 더 곁에 계셔 주기를 바라는건 혼자뿐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네요..............ㅜㅜ
새해에는 좀더, 즐겁고 기쁜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
조금씩 시간내기는 쉬워진 해였습니다.....
그래도 몇년은 더 곁에 계셔 주기를 바라는건 혼자뿐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네요..............ㅜㅜ
새해에는 좀더, 즐겁고 기쁜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
앗! 찌매듭님,,조행기 닷,,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눈이 쌓인 만재도 사진은,,,인상 적이네요..
경험 해 보고 싶은 사진인데,,,,한번이라도 두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을런지? ㅎ
새해는 보다 행복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눈이 쌓인 만재도 사진은,,,인상 적이네요..
경험 해 보고 싶은 사진인데,,,,한번이라도 두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을런지? ㅎ
새해는 보다 행복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인아빠가 요즘은 조행길이 뜸한가 봅니다?????
내년에는 좀더 자유로운 시간이 많이 생겨서
어디선가 한번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해 볼까요?
섬이라는 곳이 눈도 귀하고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경우도 드물지요
거문도나 추자도, 어디든 검은 물호스가 늘어져 있고 어쩌다 한번 얼면 주전자에 더운물담아가 뿌리면 녹곤 하지요...
가거도와 만재도 추자도에서 눈구경은 몇번씩 하긴 했습니다만,
섬사람들도 무척이나 귀한 경험일겝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
내년에는 좀더 자유로운 시간이 많이 생겨서
어디선가 한번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해 볼까요?
섬이라는 곳이 눈도 귀하고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경우도 드물지요
거문도나 추자도, 어디든 검은 물호스가 늘어져 있고 어쩌다 한번 얼면 주전자에 더운물담아가 뿌리면 녹곤 하지요...
가거도와 만재도 추자도에서 눈구경은 몇번씩 하긴 했습니다만,
섬사람들도 무척이나 귀한 경험일겝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
아듀~~라는 글자만으로도 반가워 한해 마지막의 선물로
찌매듭 선배님의 조행기구나 하면서 좋다고 봤사온데
또 즐거운 장편의 재미를 날씨가 시기를 하는군요.ㅠ.ㅠ
하루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노모님,가족분들 두루두루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찌매듭 선배님의 조행기구나 하면서 좋다고 봤사온데
또 즐거운 장편의 재미를 날씨가 시기를 하는군요.ㅠ.ㅠ
하루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노모님,가족분들 두루두루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해도 몇시간 안남았습니다~~~~
하루치기였기에 아쉬움이 많았기에 모레쯤 다시 다녀오려하지요... ^^;;
노모게도 내일 가뵈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루치기였기에 아쉬움이 많았기에 모레쯤 다시 다녀오려하지요... ^^;;
노모게도 내일 가뵈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가거도와 태도에가려져
항상 빛을발하지못하는 전남서부원도 빅3~
하지만 시즌에는 무서운조황을 내는곳~
멋진곳다녀오셨네요~
덕분에 시원한 만재이 섬 감상잘하고 갑니다
손맛축하드리고 새해에도 안낚,즐낚하세요~
항상 빛을발하지못하는 전남서부원도 빅3~
하지만 시즌에는 무서운조황을 내는곳~
멋진곳다녀오셨네요~
덕분에 시원한 만재이 섬 감상잘하고 갑니다
손맛축하드리고 새해에도 안낚,즐낚하세요~
가거도와 태도 모두 좋은 곳이지요....
다만, 포인트까지의 거리가 만재도에 비해서는 약간(?) 멀분입니다.
만재도가 부속섬이 세개만 더 있었다면 좀 더, 손님이 찾겠지요....
모든 시설과 여건이 취약하여 불편한 곳일겝니다만,
그래서 가장 더디, 남아있을런지도 모르겠지요....
마지막으로 가거도와 태도를 가본지가 8년이 되었네요....
여러가지, 사연으로 그런데로 만재도가 가장 편하고 만만하기에요...
거리, 배편, 숙식, 낚은고기손질과 보관, 편한 낚시방법,밑밥과 미끼 사용, 다양한 어종 인연.... 등등이 그런데로 맞나봅니다....
2017년이 됐습니다.
어복 충만하시고, 즐거운 낚시인생 알차게 꾸려가시기 바랍니다~~~~~~~
다만, 포인트까지의 거리가 만재도에 비해서는 약간(?) 멀분입니다.
만재도가 부속섬이 세개만 더 있었다면 좀 더, 손님이 찾겠지요....
모든 시설과 여건이 취약하여 불편한 곳일겝니다만,
그래서 가장 더디, 남아있을런지도 모르겠지요....
마지막으로 가거도와 태도를 가본지가 8년이 되었네요....
여러가지, 사연으로 그런데로 만재도가 가장 편하고 만만하기에요...
거리, 배편, 숙식, 낚은고기손질과 보관, 편한 낚시방법,밑밥과 미끼 사용, 다양한 어종 인연.... 등등이 그런데로 맞나봅니다....
2017년이 됐습니다.
어복 충만하시고, 즐거운 낚시인생 알차게 꾸려가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올해도 행운과 행복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저 기억 하실런지요.
수지 죽전에 잠시 제 가게 들리셔서 담소 나누었던 나성현 입니다.
선생님 전화번호가 전화기 교체 하다 사라지고 없내요.
전화 부탁 드리겠습니다.
가시는길 잠시 들려 주시면 더욱 감사 하구요.
꼭 여쭙고 조언 부탁 드릴께 있습니다.
01034113312
저 기억 하실런지요.
수지 죽전에 잠시 제 가게 들리셔서 담소 나누었던 나성현 입니다.
선생님 전화번호가 전화기 교체 하다 사라지고 없내요.
전화 부탁 드리겠습니다.
가시는길 잠시 들려 주시면 더욱 감사 하구요.
꼭 여쭙고 조언 부탁 드릴께 있습니다.
01034113312
기억이 나네요.... 신년벽두부터 만재도로 낚시를 다녀오고 이런저런 일들로 이제사 자리에 앉아 보네요....
나도 얼마전에 스마트폰의 고장으로 센터에 가보니 메인보드가 나갔다며 무상수리는 해주던데
자료들과 톡 기록, 문자 기록등 많은 것이 없어져 불편했더랬죠....
폰속의 자료를 자주 정리한다는 것이 그리 쉽진 않더라구요....
주소를 문자로 보내면 지나가다 들러볼게요~~~~~ ^^//
나도 얼마전에 스마트폰의 고장으로 센터에 가보니 메인보드가 나갔다며 무상수리는 해주던데
자료들과 톡 기록, 문자 기록등 많은 것이 없어져 불편했더랬죠....
폰속의 자료를 자주 정리한다는 것이 그리 쉽진 않더라구요....
주소를 문자로 보내면 지나가다 들러볼게요~~~~~ ^^//
오랫만에 지매듭닙 조행기를 만나네요.
그간 무탈하셧는지요.^&^
어렵게 시간을내어 찮았을 만재도가 기상변화로인하여
하루를 즐기시고 철수를 하셧으니 너무 아쉽네요.
머리위로 날아간 6짜의 이야기,한사람이 이상한방법으로
20여마리의 감성돔을 낚아낸다는 이야기며.모르는사람은
그것이 분명 거짓이라 말할것인데...저의 귀에는 다 진실로
들리네요.ㅎ
12월 중순경에 큰형님이 만재에 다녀오시고 소식을 들을수
있었기에 분명 진실일겁니다.ㅎ
시즌중 오천항의 밤 풍경이 휘황찬란하게 변하게되고
불과 몇년전만해도 아침에 식사를 할 곳이 없었는데
이젠 토스트며 국수 김밥등등 횟집마다 불을 밝혀두고
영업을하고 말씀처럼 주차 전쟁을 치러야지만 겨우
세울수있으니...그것이 아마도 쭈꾸미,갑오징어가 효자? 노릇을
하는 것 이겟지요.^&^
모든 낚시짐들을 그곳에 두고오셧다는 이야기는 조만간
다시 들어가실듯한데...다녀오시거들랑 또 사람 냄새나는
멋진 조행을 기다려봅니다.
정유년에도 노모님의 건강과 매듭님의건강도 무탈하고
평안하시길 바래어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간 무탈하셧는지요.^&^
어렵게 시간을내어 찮았을 만재도가 기상변화로인하여
하루를 즐기시고 철수를 하셧으니 너무 아쉽네요.
머리위로 날아간 6짜의 이야기,한사람이 이상한방법으로
20여마리의 감성돔을 낚아낸다는 이야기며.모르는사람은
그것이 분명 거짓이라 말할것인데...저의 귀에는 다 진실로
들리네요.ㅎ
12월 중순경에 큰형님이 만재에 다녀오시고 소식을 들을수
있었기에 분명 진실일겁니다.ㅎ
시즌중 오천항의 밤 풍경이 휘황찬란하게 변하게되고
불과 몇년전만해도 아침에 식사를 할 곳이 없었는데
이젠 토스트며 국수 김밥등등 횟집마다 불을 밝혀두고
영업을하고 말씀처럼 주차 전쟁을 치러야지만 겨우
세울수있으니...그것이 아마도 쭈꾸미,갑오징어가 효자? 노릇을
하는 것 이겟지요.^&^
모든 낚시짐들을 그곳에 두고오셧다는 이야기는 조만간
다시 들어가실듯한데...다녀오시거들랑 또 사람 냄새나는
멋진 조행을 기다려봅니다.
정유년에도 노모님의 건강과 매듭님의건강도 무탈하고
평안하시길 바래어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지난번의 하루일정때 그대로 놔두고온 짐을 찾는다는 구실로 새해초에 다시 만재도를 다녀왔더랬습니다..... ^^;;
이번만큼은 일기예보가 그런데로 맞긴 했지만 역시, 만재도는 12월 하순전에 다녀와야겠더군요....
20년이 넘도록 만재도를 다녔지만 1월에 간 것이 이번에 네번째였겠네요...
초기에야 택택이배였으니 가본들 갯바위 접안이 쉽지가 않았을때였지요...
머리위로 날아간 육짜 이야기는 조금 정정해야겠습니다 ^^;;
그때의 증인이 나타났는데 학공치를 잡다가 힘껏 낚아 챈것이 머리위를 날아서까지 날아간건 아니라네요...
철퍼덕~!!!! 물위로 올라와 발앞까지 날아와 물밖 갯가로 떨어졌기에 뜰채를 뒤집어 씌워서 건졌다는 기억을 생생히 했는데 56정도가 됐다더군요... 하도 작은 아저씨가 진지하게
이번만큼은 일기예보가 그런데로 맞긴 했지만 역시, 만재도는 12월 하순전에 다녀와야겠더군요....
20년이 넘도록 만재도를 다녔지만 1월에 간 것이 이번에 네번째였겠네요...
초기에야 택택이배였으니 가본들 갯바위 접안이 쉽지가 않았을때였지요...
머리위로 날아간 육짜 이야기는 조금 정정해야겠습니다 ^^;;
그때의 증인이 나타났는데 학공치를 잡다가 힘껏 낚아 챈것이 머리위를 날아서까지 날아간건 아니라네요...
철퍼덕~!!!! 물위로 올라와 발앞까지 날아와 물밖 갯가로 떨어졌기에 뜰채를 뒤집어 씌워서 건졌다는 기억을 생생히 했는데 56정도가 됐다더군요... 하도 작은 아저씨가 진지하게
여러번이나 이야기를 했기에, 설마설마하면서도 반박은 못했었는데 어중간하게 절반은 맞더군요....ㅎㅎㅎㅎ
또 이상한 방법이라는 것이 결국은 맥낚형식인데 만재도에서만 통하는 방법일까요?
90년대 후반에 관탈도로 돌돔낚시를 갔었는데 찌낚시에 입질이 없었고 중곡동 가구점 사장이 10미터 장대를 뽑아 들었죠... 도남낚시점주는 관탈에서 장대는 안된다고 하였지만 연거퍼서 돌돔이 올라와서 점주가 입을 다물었는데 장대는 없고..... 궁리끝에 5호 막대찌를 빼버리고 반맥낚식으로 해보니 역시 볼돔이 연거푸 물어 주었고 물이 약간 빠지면서 끝이난 장대와 달리 먼거리까지 공략할 수 있었던 릴찌낚시,반맥낚(?)낚시에는 계속 입질이 있어 십여마리를 잡는 횡재를 하게 되었었지요...
낚시점주와 근처 손님들이 넋이 빠져서들
또 이상한 방법이라는 것이 결국은 맥낚형식인데 만재도에서만 통하는 방법일까요?
90년대 후반에 관탈도로 돌돔낚시를 갔었는데 찌낚시에 입질이 없었고 중곡동 가구점 사장이 10미터 장대를 뽑아 들었죠... 도남낚시점주는 관탈에서 장대는 안된다고 하였지만 연거퍼서 돌돔이 올라와서 점주가 입을 다물었는데 장대는 없고..... 궁리끝에 5호 막대찌를 빼버리고 반맥낚식으로 해보니 역시 볼돔이 연거푸 물어 주었고 물이 약간 빠지면서 끝이난 장대와 달리 먼거리까지 공략할 수 있었던 릴찌낚시,반맥낚(?)낚시에는 계속 입질이 있어 십여마리를 잡는 횡재를 하게 되었었지요...
낚시점주와 근처 손님들이 넋이 빠져서들
보던데 나중에는 따라서들 잡기 시작했었지요 ㅎㅎㅎ
나중엔 낚시점주가 낚시잡지에 반쳐박기 기법이라며 기고를 하던데
그쪽입장에서는 장사다 보니 제것으로 만들더라구요 ^^;;
역시 만재도는 12월에 호황이 있고 따뜻한 겨울이었다고 해도 1월은 늦은 감이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긴(?) 방학에 들어갈것같고, 3월쯤이면 열기와 함께 갈치시즌이 열리는 탐라바다에 서있게 될가요?
새해도 건강하시고 품은뜻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나중엔 낚시점주가 낚시잡지에 반쳐박기 기법이라며 기고를 하던데
그쪽입장에서는 장사다 보니 제것으로 만들더라구요 ^^;;
역시 만재도는 12월에 호황이 있고 따뜻한 겨울이었다고 해도 1월은 늦은 감이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긴(?) 방학에 들어갈것같고, 3월쯤이면 열기와 함께 갈치시즌이 열리는 탐라바다에 서있게 될가요?
새해도 건강하시고 품은뜻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두고온 짐을 찾아온다는 이상한 구실을 앞세워 1월초의 만재도낚시를 다녀 왔더랬습니다 ^^;;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다녀오고 컴 고장과 노모, 발꿈치에 욕창이 생겨서 간호사 파견치료차 들여다 보고....
어찌 되려는지.....ㅠㅠ
그래도 새해는 시작되었습니다
또 한 해, 열심히 살아봐야겠지요.
조만간 1월에 다녀온 만재도 이야기도 정리해 보렵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다녀오고 컴 고장과 노모, 발꿈치에 욕창이 생겨서 간호사 파견치료차 들여다 보고....
어찌 되려는지.....ㅠㅠ
그래도 새해는 시작되었습니다
또 한 해, 열심히 살아봐야겠지요.
조만간 1월에 다녀온 만재도 이야기도 정리해 보렵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