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바
07-01-30 22:37
실감나는 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올해는 넘 좋은 겨울 날씨탓인지 조황이 썩 좋진 않더군요.
2편을 기대하면서..
올해는 넘 좋은 겨울 날씨탓인지 조황이 썩 좋진 않더군요.
2편을 기대하면서..
쭈쭈바
07-01-30 22:45
3구선창이 눈에 아른 거리는군요...
찌매듭
07-02-02 18:34
쭈쭈바님도 3구로 다녀오신 모양입니다.
수온이 차고 기복이 심한편이니 큰재미를 못보았습니다.
이미 영등철이 되었는지......
2월말경 조금 때물 골라 한번 더 다녀올 기회가 생길런지...
녹동이나 통영쪽을 가야할지... 궁리중입니다. ^^
좋은 오후 시간 되시길.........
수온이 차고 기복이 심한편이니 큰재미를 못보았습니다.
이미 영등철이 되었는지......
2월말경 조금 때물 골라 한번 더 다녀올 기회가 생길런지...
녹동이나 통영쪽을 가야할지... 궁리중입니다. ^^
좋은 오후 시간 되시길.........
조아조아
07-02-01 14:13
낼 출발할려고 하는데,또 못 만나네요.
이곳저곳 재보니,그래도 가거도가 나을듯 싶어 출발하네요.
전엔 1구쪽으로 가시더니,3구도 가시는군요.
갔다와서 좋은 조행기를 작성해야 할건데...
이곳저곳 재보니,그래도 가거도가 나을듯 싶어 출발하네요.
전엔 1구쪽으로 가시더니,3구도 가시는군요.
갔다와서 좋은 조행기를 작성해야 할건데...
찌매듭
07-02-02 18:39
조아님이 가거도를 가시는군요?
노란 옷을 입은 분에게 커피를 얻어먹었는데 밑밥통을 보니 익산 분이더군요
1구쪽에서는 못가보는 곳이 있고 3구가 조용한 편입니다.
여름철에는 3구가 포인트 집입이 수월하구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노란 옷을 입은 분에게 커피를 얻어먹었는데 밑밥통을 보니 익산 분이더군요
1구쪽에서는 못가보는 곳이 있고 3구가 조용한 편입니다.
여름철에는 3구가 포인트 집입이 수월하구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항상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매듭님과의 같은 지역의 민박집이나 낚시점을 이용해서 그런지 더욱 더 친밀감이 가는군요^^
만재의 준식이아저씨네..가거의 임선장님댁이나....항상 그립습니다.
아 그리고 이실장님은 몇해전 가이드일을 접고 문래동쪽서 쭈꾸미집을 한다는 만재준식이아저씨의 얘기를 작년 여름에 들었는데....다시 낚시점을 오픈하신건가요??
강남이실장님이 가이드일 접으신뒤 연락이 끊겨 소식이 궁금하네요....잘지내시는건지...그리고 엄조사님 아직도 열렬히 낚시 댕기나보네요 ㅎㅎ
같이서 몇번 만재 갯바위에서 대를 담가본 기억이 있네요...한포인트서 저는 찌바리를, 엄조사님은 돌돔원투를 ㅡ.ㅡ
아무튼 찌매듭님의 글을 읽고 나면 항상 바다가 더욱더 그리워집니다...지나간 추억들도요...^^
좋은 글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
매듭님과의 같은 지역의 민박집이나 낚시점을 이용해서 그런지 더욱 더 친밀감이 가는군요^^
만재의 준식이아저씨네..가거의 임선장님댁이나....항상 그립습니다.
아 그리고 이실장님은 몇해전 가이드일을 접고 문래동쪽서 쭈꾸미집을 한다는 만재준식이아저씨의 얘기를 작년 여름에 들었는데....다시 낚시점을 오픈하신건가요??
강남이실장님이 가이드일 접으신뒤 연락이 끊겨 소식이 궁금하네요....잘지내시는건지...그리고 엄조사님 아직도 열렬히 낚시 댕기나보네요 ㅎㅎ
같이서 몇번 만재 갯바위에서 대를 담가본 기억이 있네요...한포인트서 저는 찌바리를, 엄조사님은 돌돔원투를 ㅡ.ㅡ
아무튼 찌매듭님의 글을 읽고 나면 항상 바다가 더욱더 그리워집니다...지나간 추억들도요...^^
좋은 글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
이실장과 다녔던 분이군요 ^^ 만재 쭌씩씨집.... 임선장....
이실장은 문래동에서 (창호라고 아시는지?)
이 친구가 문래동에 자리를 잡고
좋은 자리가 있다며 이실장에게 권하여 주꾸미집을 하게된 모양입니다.
얼마전 차사장님과 주사장님이 의기투합하여 지난 원도권 멤버들을 모아 자리를 함께하였는데
원도권낚시를 즐기는 이들의 모임을 갖게되었습니다
2월13일 출범을하게 되었다네요
곧 홈피도 오픈준비중입니다 kfc.new21.net 로 접속이 될겝니다
매월 둘째 화요일에는 모임을 갖고
년 4회를 정출을 갖으며 원도번출은 수시로 하겠다는군요
이실장이 그만두며 원도권낚시에 손이 젖었던 사람들이라
멤버들이 필요한걸 느꼈던 모양입니다.
엄조사가 이번에 같이 간 엄군입니다.
이실장은 문래동에서 (창호라고 아시는지?)
이 친구가 문래동에 자리를 잡고
좋은 자리가 있다며 이실장에게 권하여 주꾸미집을 하게된 모양입니다.
얼마전 차사장님과 주사장님이 의기투합하여 지난 원도권 멤버들을 모아 자리를 함께하였는데
원도권낚시를 즐기는 이들의 모임을 갖게되었습니다
2월13일 출범을하게 되었다네요
곧 홈피도 오픈준비중입니다 kfc.new21.net 로 접속이 될겝니다
매월 둘째 화요일에는 모임을 갖고
년 4회를 정출을 갖으며 원도번출은 수시로 하겠다는군요
이실장이 그만두며 원도권낚시에 손이 젖었던 사람들이라
멤버들이 필요한걸 느꼈던 모양입니다.
엄조사가 이번에 같이 간 엄군입니다.
그때가 2000년쯤? 나중에 알고보니 이실장은 낚시의 생초보였었더군요.....
미꾸라지한테 물렸던 순간같기도한데....... -_-;;
여서도에서 강남이 첫출조(대횐가?)를 했을 때
근사한 채비로만 도배를 했기에 (좋은 제품에 옷은 하얀낚시복)
엄청 고수로 알고 눈 여겨 보았답니다.
옆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데
물이 안가는데도 열심히....
밑밥도 열심히.....
(아~~~ 저런 고수도 있구나........)
그러다 무슨 고기를 걸었고 또 큰고기를 걸었는데
떨구고는 제자리에서 깡총~~?!!! 뛰며 분을 삭이는 모습에
절정고수가 나타났다며 공포에 떨며 쳐다보고만 있었더랬죠... -_-;;
나중에 알고보니 물이 가는지 어쩐지도 모르는 생짜배기 초보였습니다... ^^;;
미꾸라지한테 물렸던 순간같기도한데....... -_-;;
여서도에서 강남이 첫출조(대횐가?)를 했을 때
근사한 채비로만 도배를 했기에 (좋은 제품에 옷은 하얀낚시복)
엄청 고수로 알고 눈 여겨 보았답니다.
옆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데
물이 안가는데도 열심히....
밑밥도 열심히.....
(아~~~ 저런 고수도 있구나........)
그러다 무슨 고기를 걸었고 또 큰고기를 걸었는데
떨구고는 제자리에서 깡총~~?!!! 뛰며 분을 삭이는 모습에
절정고수가 나타났다며 공포에 떨며 쳐다보고만 있었더랬죠... -_-;;
나중에 알고보니 물이 가는지 어쩐지도 모르는 생짜배기 초보였습니다... ^^;;
ㅎㅎㅎ
저두 이실장님을 알게된게 아마 그때쯤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냥 낚시가 좋아 지나는 길에 낚시점이 있길래 무작정 막 들어가서 바다낚시 배우고 싶다고 조언좀 해달라하였었죠 ^^
그리하여 이것저것 장비권해주셨고...나중에 낚시에 대해 좀 알고나니역시 이실장님 빰뿌질의 대가이시란걸 새삼 알았답니다 ㅋㅋㅋ
그때 그런 연유로 알게된분이 이실장님이구요 완전생초보였던 저로써는 그때의 이실장님이 초고수로 비춰졌다는 사실 ^^::
어찌보면 바늘 묶는법부터 이실장님한테 배웠으니 제 스승님이나 다름없죠 ㅋㅋ
찌매듭님 덕분에 연락처도 알게 되었으니 스싱님을 함 찾아뵈야겠네요 ~~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편히 보내십시요~
저두 이실장님을 알게된게 아마 그때쯤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냥 낚시가 좋아 지나는 길에 낚시점이 있길래 무작정 막 들어가서 바다낚시 배우고 싶다고 조언좀 해달라하였었죠 ^^
그리하여 이것저것 장비권해주셨고...나중에 낚시에 대해 좀 알고나니역시 이실장님 빰뿌질의 대가이시란걸 새삼 알았답니다 ㅋㅋㅋ
그때 그런 연유로 알게된분이 이실장님이구요 완전생초보였던 저로써는 그때의 이실장님이 초고수로 비춰졌다는 사실 ^^::
어찌보면 바늘 묶는법부터 이실장님한테 배웠으니 제 스승님이나 다름없죠 ㅋㅋ
찌매듭님 덕분에 연락처도 알게 되었으니 스싱님을 함 찾아뵈야겠네요 ~~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편히 보내십시요~
이실장을 안만났던 것이 님에게는 더 좋왔을 것을... ^^;;
남들은 이실장이 흉물스럽게 생겼다고 하지만 저는 안그렀던데.... ^^;;
조금전 이실장과 통화를 했고 엄군이 찾아와 동태찌게와 이슬을 곁들여 사주고 갔답니다. ^^;;
만재도에서의 일을 기억하더군요
엄군은 주말에 여수쪽에서 열리는 어떤 대회를 참석한다고 짐을 찾아갔습지요
전번에 차량이 고장나 짐을 맡겨두고 갔었기에....
가거도와 만재도의 돌김을 한톳씩 주었으니 수지맞는 점심을 사고간 셈입니다 ^^;;
명절이나 지나면 통영족의 어느 님이 연락해준 곳으로 되따게 큰 전갱이를잡으러 갈까?
녹동권으로 감시를 낚으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좋은 오후 되시겨~~~~~~~~~~ ^^
남들은 이실장이 흉물스럽게 생겼다고 하지만 저는 안그렀던데.... ^^;;
조금전 이실장과 통화를 했고 엄군이 찾아와 동태찌게와 이슬을 곁들여 사주고 갔답니다. ^^;;
만재도에서의 일을 기억하더군요
엄군은 주말에 여수쪽에서 열리는 어떤 대회를 참석한다고 짐을 찾아갔습지요
전번에 차량이 고장나 짐을 맡겨두고 갔었기에....
가거도와 만재도의 돌김을 한톳씩 주었으니 수지맞는 점심을 사고간 셈입니다 ^^;;
명절이나 지나면 통영족의 어느 님이 연락해준 곳으로 되따게 큰 전갱이를잡으러 갈까?
녹동권으로 감시를 낚으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좋은 오후 되시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