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따라 다닐때는 신세계가
따로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과제물로
쓰다남은 수수깡 들고 땅지렁이 파서
찌만들고 붕어잡으면서 붕어밖에
몰랐는데 말입니다^^; 요즘은 그냥
계절따라 잡혀주는 괴기 손맛보러
다닙니다^^
무탈하십니까.^&^
두족류에 오메가가 가득한 고등어에 감시까지
다양하네요.
이쪽 서해바다도 쭈꾸미와 갑오징어가 풍년입니다.
두어번 다녀왔는데 이젠 제법사이즈도 좋아지고
갑오징어 먹물통찜도 기가막히게 맛이좋네요.^^*
다음 출조가 쭈갑으로 가신다하셧는데 즐겁고 재미나게
다녀오시길...
간결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밤 시간하셔요
기관차님도 무탈하시지요^^
요즘은 두족류만 다니고 있어서
감성돔 벵에돔은 등한시하고 있습니다ㅎ
서해쪽 조황이 워낙 좋아서 남당항이나
오천항으로 미친척하고 쭈갑잡으러
가볼까 고민중입니다 오가는 길 졸음운전
걱정되서 못가고 있는데 궁디가 들썩들썩
맘은 떠나있습니다ㅋ
기관차님도 풍성한 가을 손맛 입맛
즐기시고 늘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향이 얼마나 좋은지 나무 옆을 지나갈때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저의 부모님도 문어를 좋아하셔서 매년 이맘때 몇 키로씩 보대드립니다.
낚시가서 잡는 것이 아니고 사서요. ㅎㅎ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