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 손질해 놓고 시간이 없어서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퇴근후에 포떠서 숙회를 만들었더니 약간 무른감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ㅎㅎ
곰새우님 가시는 화욜에 맞춰서 한번 동행하겠습니다.
한수 가르쳐 주세요.
저와 같은 병을.....ㅎㅎ
벵에돔 즐거운 낚시입니다. 많은 손맛 추카합니다.
30여년 전 갯바위낚시를 처음 시작한 곳 여수!, 거문도,백도 남자섬 등.
그립습니다, 서울낚시 강성종사장님, 정예준님,
우리나라 갯바위낚시의 메카, 여수에 사시니 부럽습니다.
큰 손맛 보시길.........
여수에 살고 있으니 좋긴한데 직장생활하는 사람이라서 쉬는날만 가니
그렇게 자주는 못가겠더군요.
큰 손 맛 보는 그날까지 go 입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다행히도 회복단계에 있고 낚시도 다니실정도가
되었다니 참 다행입니다.
그 덕분에 이렇게 대리만족 즐거운 조행기를
만나는듯하네요.
지금 서해권은 생활낚시가 한창이라서 남해권으로
움직여보고 싶은데 여기저기 독배에 동출이 걸려있어서
아마도 10월 말이나되어야 아랫쪽으로 움직이지 싶습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셔서 좋아하시는 갯바위 마음껏
다니시길 바라네요.
잘 보았습니다.
가을 뱅어돔 숙회가 맛나보이네요.^&^
전 당진에 살때 서해권으로 참돔, 갑이 사냥을 몇번 가긴했는데 남해로 오는 것이랑 비용이 큰 차이는 없더군요. 일단 선비가 비싸고 타이라바나 밑밥 값이 만만치 않았으니까요. 다만 왔다 갔다하는 왕복 시간이 적게 걸린다는 것 빼면 매리트가 없었습니다.
물색깔도 탁하니 낚시할 맛도 안 나고요. ㅎㅎ
그래도 내 영역에서 많이 나오면 좋지요.
가을 벵에가 손맛도 좋고 입맛도 좋고 다 좋네요.
그렇게 덥지도 않고요.
항상 안낚, 즐낚하세요.
전문 병원에서 복강경 수술로 하니 당일 입원 당일 수술, 당일 퇴원도 됩니다. 다만 많이 움직이면 안 되고요.
지방에서 개복수술할 경우 최소 2주일은 꼼짝 말아야 하는데 의술이 좋긴 좋더군요.
가정의 평와가 우선이란거 새겨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