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카니발입니다... 한동안 놀다가 오늘은 벵에시즌님이 올리신 지심도 뱅순이 사냥을 하기위해 거제도로 달려네요.. 출발은 좋았는데 지세포 도착하여 바다낚시에서 홍개비를 주문하니 조금전 10통을 사가버려서 없다고 한다 도착은 8시 40분 마리너에 전화하니 9시 30분에 간다고 한다 다시 장생포 부산낚시에 가서 홍개비 3통 구입후 지세포 도착을 하니 시간이 얼마없어 배로바로 도착하여 출발을 하였네요.. 이번에는 급하게 간다고 신발을 갈아신지 않고 가버렸네요.. 다시올수도 없고 갰바위는 너울이 치고 발판은 불편하고 조심 하면서 하루 낚시를 하였네요.. 도착후 30분정도 1마리 올라 오네요.. 대박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였지만 아가야만 나온다 볼락도 아가야만 나온다.. 점심을 먹고 바로 또 한마리 나오다 일단 오늘 양식은 마련 하였기에 조심조심 낚시를 하고 아가야 10마리 정도 시진을 찍고 방생을 할려고 하다기 바람이 불어서 밑밥통이 넘어지면서 오늘 사용한 찌 2개와 저녁 안주를 바다로 보내고 철수를 하는데 벵에시즌님이 전화가욌어 오늘 사냥한 뱅순이를 가지고 가시라고 한다..
오늘 찌 수장하고 잡은 뱅순이 바다에 돌려 보내고 벵에시즌님이 주신 뱅순이 5마리 기지고 왔어 정말 맜네게 잘 먹었네요.. 다음부터는 아가야 고생 시키지 말고 바로 방생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