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주 된 목적이 아닌 그저 잡혀주면 좋고
안잡혀도 좋은 유유자적. 낚시를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생수통 6개에 놀랐습니다.. (냉수욕을 즐기시나?)
갯바위에서 썰어놓은 회를 보고 놀랐고여
저도 가끔 황 잡을때도 있습니다만
북회귀선님의 조행기를 볼때마다 감성돔
잡은걸 본 기억이 별로 없어 놀랍기도 합니다..(절대 꽈배기 아님)
또한 인간의 살 중에 도화살. 살치살. 역마살.
아.. 살치살은 아니네요. 어쨋든 시간이되면
적외선이 방출되는 돌방구를 침대 삼으셔야 하는
북회귀선님 의 역마살에+먹방살 이 부럽습니다..
누구나 다 어렵고 고단했던 한해 북회귀선 님 께서도
마무리 잘하시고 소소한 재미를 주셨던 조행기
내년에도 만나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손태 님 ,
네 손태님 저는 낚시가 좋아 낚시를 다니지만
꼭 고기를 잡는다는 것 보다는
그냥 놀기 삼아 다니는 것이라 조과에 그렇게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욕심을 낸다고 고기가 잡히는 것도 아니고 또 너무 조과에 연연하다보면
선장님이 나만 푸대접 하는것 같아 기분이 나빠지기도 하고
잘잡는 사람 보면 보기 싫어 지기도 하고...
즐겁자고 하는 취미가 즐겁지 않은 취미가 되는 일도 있겠고 해서...
잡혀주면 좋고 아니어도 그만 그냥 낚시를 하는 행위 자체를 즐긴다는데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수중에 여가 어디에 있는지 조류는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자신의 미끼는 어떻게 흐르고 있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보이지 않는 물속을 상상하며
채비를 던지고 흘림을 하고 밑밥을 던지고...
그리고는 꼭 대상어는 아니더라도 한마리 걸려들게 되면
스스로의 계산? 작전? 뭐 그런것이 맞아 떨어진 것에 기분이 좋고
또 즐거움을 느끼고 뭐 그런 재미...
그리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경치, 두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더 넓은 바다가 마치 어머니의 품처럼 느껴지니
그래서 늘 빈손으로 철수를 하지만 또 바다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손태님께서도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21년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네 손태님 저는 낚시가 좋아 낚시를 다니지만
꼭 고기를 잡는다는 것 보다는
그냥 놀기 삼아 다니는 것이라 조과에 그렇게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욕심을 낸다고 고기가 잡히는 것도 아니고 또 너무 조과에 연연하다보면
선장님이 나만 푸대접 하는것 같아 기분이 나빠지기도 하고
잘잡는 사람 보면 보기 싫어 지기도 하고...
즐겁자고 하는 취미가 즐겁지 않은 취미가 되는 일도 있겠고 해서...
잡혀주면 좋고 아니어도 그만 그냥 낚시를 하는 행위 자체를 즐긴다는데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수중에 여가 어디에 있는지 조류는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자신의 미끼는 어떻게 흐르고 있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보이지 않는 물속을 상상하며
채비를 던지고 흘림을 하고 밑밥을 던지고...
그리고는 꼭 대상어는 아니더라도 한마리 걸려들게 되면
스스로의 계산? 작전? 뭐 그런것이 맞아 떨어진 것에 기분이 좋고
또 즐거움을 느끼고 뭐 그런 재미...
그리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경치, 두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더 넓은 바다가 마치 어머니의 품처럼 느껴지니
그래서 늘 빈손으로 철수를 하지만 또 바다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손태님께서도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21년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스위트룸에서 숙박하셨네요...ㅎ
올한해도 구석구석 누비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내년 조행기에는 꼭한번 출연하고 싶습니다.,.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챙기십시요~`
올한해도 구석구석 누비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내년 조행기에는 꼭한번 출연하고 싶습니다.,.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챙기십시요~`
네 동해님 올해는 정말이지 코로나 탓에
출조를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가
버렸지 싶습니다.
한 열번? 뭐 그정도지 싶어요. ㅋㅋ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희망찬 새해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출조를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가
버렸지 싶습니다.
한 열번? 뭐 그정도지 싶어요. ㅋㅋ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희망찬 새해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 많은 장비를 어떻게 혼자서 챙기며, 배에 싣고 내리시는지
감탄입니다.
10년전만해도 저도 그랬는데(사실 집사람과)
바다는 그립고 손맛도 그리운 지난날의 향수때문에
지금은 안전하고 편한 생활낚시로
주말이면 집사람과 어김없이 떠납니다.
지난날을 소환해줘서 감사합니다.
저 많은 장비를 어떻게 혼자서 챙기며, 배에 싣고 내리시는지
감탄입니다.
10년전만해도 저도 그랬는데(사실 집사람과)
바다는 그립고 손맛도 그리운 지난날의 향수때문에
지금은 안전하고 편한 생활낚시로
주말이면 집사람과 어김없이 떠납니다.
지난날을 소환해줘서 감사합니다.
네 김화백님 아마도 혼자 출조를 한다면 저도 저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닐 엄두를 못내었을 겁니다.
출조 전문점을 통해서 가기 때문에 점주님께서 승선, 하선 모두 도와 주시고
또 함께 출조 하시는 조사님들 께서도 서로서로 도와 주고 하시기
때문에 짐이 많아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6~7개 정도 가방들을 들고 다니시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서로 도우면서 출조가 되더군요.
저도 집사람과 함께 낚시 다니는 것이 바램인데
서로 맞지가 않으니 어쩔수 없이 혼자 다니고 있는데요
사모님과 함께 하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가지고 다닐 엄두를 못내었을 겁니다.
출조 전문점을 통해서 가기 때문에 점주님께서 승선, 하선 모두 도와 주시고
또 함께 출조 하시는 조사님들 께서도 서로서로 도와 주고 하시기
때문에 짐이 많아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6~7개 정도 가방들을 들고 다니시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서로 도우면서 출조가 되더군요.
저도 집사람과 함께 낚시 다니는 것이 바램인데
서로 맞지가 않으니 어쩔수 없이 혼자 다니고 있는데요
사모님과 함께 하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네 크릴스토리님 요리 솜씨라고 할만한것도 없지 싶습니다.
그냥 불켜고 익혀서 먹는 정도이고요.
회 장만 하는 것은 하다보니 조금씩 요령이 생겨서 흉내는 내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지 싶습니다.
그래도 좋게 평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 기세가 꺽이지를 않으니 걱정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건강에도 항상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그냥 불켜고 익혀서 먹는 정도이고요.
회 장만 하는 것은 하다보니 조금씩 요령이 생겨서 흉내는 내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지 싶습니다.
그래도 좋게 평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 기세가 꺽이지를 않으니 걱정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건강에도 항상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