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매듭님 글 다 공짜로 보자니 미안한 마음까지 듭니다
이 내용을 다 쓰실려면 며칠 고생했어야 하는데..
같은 지역에 사니까 다음에 보면 같이 식사 할 시간이
있음 좋겠습니다~
중순에 돌아왔었지요.....
1주일간 커두었던 컴이 너무 싸늘하게 식어서 그랬나? 고장을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파워만 나간줄 알았는데 메인보드까지....ㅜㅜ 결국 하드만 살리고 성탄절 지나서야 복구를 했기에 글 정리가 바빴습니다.....
이제는 정신도 까막하는지 더러 빼놓은 것이 있더군요...
또 3기 신도시에 쫓기는 정부의 개인재산 강탈로 바삐 좇아다녀야 했던 몇일이 있었고.... 간단하게 정리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지역이라시니 어디실까요?! ^^
새해 잘 맞으셨겠지요?! ^^//
1주일간 커두었던 컴이 너무 싸늘하게 식어서 그랬나? 고장을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파워만 나간줄 알았는데 메인보드까지....ㅜㅜ 결국 하드만 살리고 성탄절 지나서야 복구를 했기에 글 정리가 바빴습니다.....
이제는 정신도 까막하는지 더러 빼놓은 것이 있더군요...
또 3기 신도시에 쫓기는 정부의 개인재산 강탈로 바삐 좇아다녀야 했던 몇일이 있었고.... 간단하게 정리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지역이라시니 어디실까요?! ^^
새해 잘 맞으셨겠지요?! ^^//
낚시를 다니다 보면 유독 정감이 가는 섬이 있고 남들은 아무리 좋은 곳이라고 해도
관심이 안가는 곳도 있습니다.
만재도를 처음 갔을때만 해도 시멘트 석축 한토막도 없는 섬이었다보니 두어해가 지나서야 몽돌밭으로 뛰어내려서 상륙을 할 수 가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전기가 없어서 발전기가 돌곤 했었지요....
그것도 개개인이 소장한 한정된 발전기였지만요....
내려보는 것도 불편하여 물위에서 배와 배만을 갈아타며 다니기를 또 두어 해,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그때 내려본 것이 두번째 본섬 상륙이었는데 세탁기가 있어서 신기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작동도 안되는...아니, 안하는 세탁기는 뭍에 나가있는 자녀들이 보내 주었다는데 동내에 하나뿐인 우물에서 머리로 이어다가 빨래는 못하니까요 ^^;;
관심이 안가는 곳도 있습니다.
만재도를 처음 갔을때만 해도 시멘트 석축 한토막도 없는 섬이었다보니 두어해가 지나서야 몽돌밭으로 뛰어내려서 상륙을 할 수 가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전기가 없어서 발전기가 돌곤 했었지요....
그것도 개개인이 소장한 한정된 발전기였지만요....
내려보는 것도 불편하여 물위에서 배와 배만을 갈아타며 다니기를 또 두어 해,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그때 내려본 것이 두번째 본섬 상륙이었는데 세탁기가 있어서 신기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작동도 안되는...아니, 안하는 세탁기는 뭍에 나가있는 자녀들이 보내 주었다는데 동내에 하나뿐인 우물에서 머리로 이어다가 빨래는 못하니까요 ^^;;
작년 한해에도 어김없이 만재를 다녀 오셨군요.
연안에서 종선으로 갈아타던 특이한 풍경 또 한 이제는 역사속에 사라짐에,
낚시인들은 가거도에 입도 하는 것처럼 편안히 접안하는 편리함을 누리겠고요.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 조심하셔서 만재사랑의 조행기를 계속 볼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체력의 한계를 느껴 가거도,태도.만재는 희망사항으로 가슴속에 묻어 버렸습니다.
대신 찌매듭님의 만재 부속여를 보면서 대리만족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부디 새해에도 나날이 즐거운 날 이어가며 안낚 하시기 바랍니다.
연안에서 종선으로 갈아타던 특이한 풍경 또 한 이제는 역사속에 사라짐에,
낚시인들은 가거도에 입도 하는 것처럼 편안히 접안하는 편리함을 누리겠고요.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 조심하셔서 만재사랑의 조행기를 계속 볼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체력의 한계를 느껴 가거도,태도.만재는 희망사항으로 가슴속에 묻어 버렸습니다.
대신 찌매듭님의 만재 부속여를 보면서 대리만족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부디 새해에도 나날이 즐거운 날 이어가며 안낚 하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가거도행 여객선 보다는 약간 작은 250석 규모긴 하지만
흑산도, 태도를 안들르고 직항하는 노선이니 충분히 소화가 되겠습니다.
두 시간만에 도착하니 편안한 접안에 짐 싣고 내리기도 편해졌습니다.
편해진 만큼 드나드는 사람이 늘어나서 빨리 나쁜 변화가 생길것이라는 우려도 있고요....
겨울철에는 들어가는 날과 나오는 날 낚시를 할 수가 없기에 꾼에게는 선택이 어떨까요?!
목포출발 오후 2시 30분, 만재도착이 4시 40분이니 낚시를 할수가 없는 시간대이고 나오는 말도 가거도에서 1박후에 출발한 오전 8시 배가 40분경 도착하니 아침에도 바로 나와야하는 시간대 설정입니다
여름에는 상관이 없이 바로 나가고 들기가 가능하겠지요
2021년 여름시즌이 어떠할지 기록해 보겠습니다
평안하세요~~~~ ^^
흑산도, 태도를 안들르고 직항하는 노선이니 충분히 소화가 되겠습니다.
두 시간만에 도착하니 편안한 접안에 짐 싣고 내리기도 편해졌습니다.
편해진 만큼 드나드는 사람이 늘어나서 빨리 나쁜 변화가 생길것이라는 우려도 있고요....
겨울철에는 들어가는 날과 나오는 날 낚시를 할 수가 없기에 꾼에게는 선택이 어떨까요?!
목포출발 오후 2시 30분, 만재도착이 4시 40분이니 낚시를 할수가 없는 시간대이고 나오는 말도 가거도에서 1박후에 출발한 오전 8시 배가 40분경 도착하니 아침에도 바로 나와야하는 시간대 설정입니다
여름에는 상관이 없이 바로 나가고 들기가 가능하겠지요
2021년 여름시즌이 어떠할지 기록해 보겠습니다
평안하세요~~~~ ^^
수고하셧습니다.
3편의 만재도조행기 즐감하였습니다.
만재뿐만이아니고 여기저기에서 올해는
그리 큰 재미를 못느끼는듯합니다.
신정에 1박2일로 여수를 다녀왔는데
하루에 두마리.한마리...그것도 가을감성돔사이즈가
물고나오네요.
올해는 유독 작고 사이즈도 떨어지고 그러는듯합니다.
그래도 낚시꾼은 어느바다건 나서겟지만 많은 마릿수는
아닐지라도 두서너번의 손맛을 즐길수있으면 좋으련만
항상 아쉬움이남는 그런 출조의 연속이네요.
신축년한해도 건강하시고 어디든 다녀오시거든
이야기보따리 풀어주시지요.^&^
잘 보았습니다.
3편의 만재도조행기 즐감하였습니다.
만재뿐만이아니고 여기저기에서 올해는
그리 큰 재미를 못느끼는듯합니다.
신정에 1박2일로 여수를 다녀왔는데
하루에 두마리.한마리...그것도 가을감성돔사이즈가
물고나오네요.
올해는 유독 작고 사이즈도 떨어지고 그러는듯합니다.
그래도 낚시꾼은 어느바다건 나서겟지만 많은 마릿수는
아닐지라도 두서너번의 손맛을 즐길수있으면 좋으련만
항상 아쉬움이남는 그런 출조의 연속이네요.
신축년한해도 건강하시고 어디든 다녀오시거든
이야기보따리 풀어주시지요.^&^
잘 보았습니다.
벌써 신년출조를 다녀오셨나 봅니다 ^^
민박집 아저씨는 한적한 만재도에서 이리저리 걸어다니면서 호젓하게 낚시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년말에는 연 3일간 십여마리씩의 조과를 이었다는 카톡이 오기도 했는데
마릿수는 많아도 큰 씨알이 적은 해였는데 마릿수가 많다보면 자연히 씨알은 좀, 작긴 하지요....
손님고기를 독차지한다고 퉁박을 주었더니 말린 것 몇마리와 그제 잡은 생물 감생이 몇마리를 보냈다는 톡이 왔는데 곧 도착한다기에 기다리고 있는 중이죠.....
어서 코로나와 이미 벌어진 일들이 정리가 되어 마음 편하게 길를 떠날 수 있는 해가 된다면 하는 바램이지요...
금년의 첫 나들이를 가자미나 대구, 추자권 열기 중에서 선택할 것같습니다.
금년에도 즐거운 조행길 자주 즐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민박집 아저씨는 한적한 만재도에서 이리저리 걸어다니면서 호젓하게 낚시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년말에는 연 3일간 십여마리씩의 조과를 이었다는 카톡이 오기도 했는데
마릿수는 많아도 큰 씨알이 적은 해였는데 마릿수가 많다보면 자연히 씨알은 좀, 작긴 하지요....
손님고기를 독차지한다고 퉁박을 주었더니 말린 것 몇마리와 그제 잡은 생물 감생이 몇마리를 보냈다는 톡이 왔는데 곧 도착한다기에 기다리고 있는 중이죠.....
어서 코로나와 이미 벌어진 일들이 정리가 되어 마음 편하게 길를 떠날 수 있는 해가 된다면 하는 바램이지요...
금년의 첫 나들이를 가자미나 대구, 추자권 열기 중에서 선택할 것같습니다.
금년에도 즐거운 조행길 자주 즐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블로그에도 다녀가시나 보네요?!
급히 정리를 하다보니 빠진 대목도 늦게서 보이네요.....
오지말라고, 오는 것도 반갑지가 않은 새해가 또 우리들 곁을 찾아왔습니다
또 한 해,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기에 단단히 준비하고 운동을 다녀왔는데 바람기가 전혀 없어서 그런지 껴입은 두터운 옷들탓에 덥기만한 날이었습니다
모레는 서울지방은 -18도 까지 내려간다는 예보가 있고보니 동파에 대비하여 잘 둘러봐야겠네요....
코로나 19로 움직임이 조심스러운때이고 강추위까지 거드니 신년초는 꼼짝을 말아야할 것같습니다
어제 대구낚시를 다녀온 후배가 큼지막한 크기의 대구를 한마리 주어서 이틀간은 포식을 할 것같군요
16일부터 금어기라니 날씨만 좋으면 임원쪽으로 한번 다녀 올까 궁리중입니다만,
급히 정리를 하다보니 빠진 대목도 늦게서 보이네요.....
오지말라고, 오는 것도 반갑지가 않은 새해가 또 우리들 곁을 찾아왔습니다
또 한 해,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기에 단단히 준비하고 운동을 다녀왔는데 바람기가 전혀 없어서 그런지 껴입은 두터운 옷들탓에 덥기만한 날이었습니다
모레는 서울지방은 -18도 까지 내려간다는 예보가 있고보니 동파에 대비하여 잘 둘러봐야겠네요....
코로나 19로 움직임이 조심스러운때이고 강추위까지 거드니 신년초는 꼼짝을 말아야할 것같습니다
어제 대구낚시를 다녀온 후배가 큼지막한 크기의 대구를 한마리 주어서 이틀간은 포식을 할 것같군요
16일부터 금어기라니 날씨만 좋으면 임원쪽으로 한번 다녀 올까 궁리중입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