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올커버 매니아 카니발 입니다 ..

이제 장마철이 시작이 되었네요..
야간 근무를 마치고 비가 온다고 해서 오전에 자고 일어나니 비가 오지를 않을것 같아 점심을 간단히 먹고 출발을 합니다..
남해 대교에서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하네요
남해 금산에는 비는오지 않고 해무가 가득하여 가까운 방파제에 도착을하여 밑밥을 투적하니 뱅순이는 보이지 않는다 ..

방파제라 일단 목줄찌 채비로 시작을 해본다..
수심 2매타 에서 입질은 오는데 찌를 가지고 가다 놓고 가기를 반복한다
간혹 한마리씩 입질을 시원하게 하는것은 작은씨알들이다..
1시간정도 목쭐찌 채비로 뱅순이량 싸우다가 포기하고

올커버 0찌 전유동에 목줄은 50cm와 80cm 쌍바늘로 채비로 전환 ...
채비가 정렬이 되고 찌 멈춤만 가지고 갈 정도로 입질이 예민하다.
하지만 씨알급이 나오기 시작한다..

뱅순이가 점점 부상을 하기 시작하여 수심 50cm에서도 입질은 시원하게 하는데 씨알이 작아 방생을 하다 간혹 한마리씩 씨알급이 나온다
오후 5시경 비는 오지 않는데 번개소리가 요란하게 시작 되여 급히 마무리하고 철수를 합니다..
철수후 남해 금산을 지나니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 하네요..

장마철 찜낚시 한번 다녀 오세요...
그럼 즐낚 하세요
ps :쓰래기는 가방으로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