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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두미도에서
14
쑤세미
갯바위
0
8,336
2015.09.30 00:31
본 조행기에는
약간의 광고가 있습니다.
6개월 만에
면허(음주운전)제 취득 하고
엄마차를 반강제로
뺏들어 타고
혼자서 두미도로 출발합니다.
고성 산산면에 위치한
고성 에이스 피싱에 도착하였습니다.
괴기밥 준비하기위해
가게에 들어가니
저 혼자 딸랑 있네요..
오우~
최선장님:프로님 어서오이소!
행님 그냥 편하게 해주세요~
그렇게
밑밥 준비하고 승선하기 위해
갯가로 가는데...
손님들이 엄청있네요...
11시 부터 손님이 왔다고 한다..
배가 신건조된 배라서 그런지
엄청 좋아보인다..
부럽다..
1시간 정도 걸릴꺼 같아서
조타실 밑에 가서 자리를 잡았다..
우와아~
콘센트에 불을 끌수있는 스위치까지!
구명 쪼끼를
베개 맹글고
언능 소등을 하였다.
2시쯤 넘어 갈때쯤
두미도에 도착한것 같다..
선장이 방송을 하며
서서히 준비 하라고 한다..
후딱 신발 신고
구명쪼끼 착용하고
배에서 나왔다.
첫번째로 하선하신다.
18명 정도의 손님들이
내릴때 까지
내이름은 부르지 않는다..
전혀 안부르고
지둘려 봐도 부르지도 않는다..
요날은
너울이 제법 있는 날인데..
요상하게 너울 치는 곳만 서치를 비춘다..
나:행님 저 저 바닷가로 딸리 가는거 아니예요?
최선장님:어데 내리볼래요?
나: 수심 쬐메 낮은 여밭없써요?
최선장님:아! ㅇㅋㅇㅋ
잠깐만 있스바바 하더니
여가 어데고?하고 내한테 묻는다..
오랜만에 오니 모르겠다 하더니
최산장님:쫌 있다 내릴래?
나: 그냥 내라줘요~
행님도 쉬셔야죠.
최선장님:그냥 선상해라
나:멈춰져있는 배는 멀미땀시..
(갯바위낚시만 고집하는 마지막 남은 내 자존심.)
그렇게 자리를 내렸다..
내리기 전에
최선장 행님이
여기는 아x바(발판)이 안좋다~
ㅡ,.ㅡ;;;
오늘 하루도 발꼬락에 쮜가 날듯...
수퍼문이라서 그런가
엄청나게 밝다..
거짓말 쬐메 보태서
라이트 없이도 채비할수있는
그정도 밝기는 아니다...
해가 뜰떄쯤
해보기 위해
일단은 간단히
세주코리아
매티스
드라마이소SP 1호로드
다이와2500LBD
1.5호 전자찌
1.5호 수중찌
1.5호 목줄
2호바늘
2B봉돌로 채비를 마무리 하였다.
장갑을 낄려고 보니
도저히 오른손은 뒤집어 진다..
가만있자..
이게 왜이렇노 하니 보니
얼렐레...
왼쪽만 2짝을 가져왔다....
것도 5컷 3컷..
아.........
아.........
모기도 물때는데...
아.........
청개비에 뭐라도 잡힐까 싶어
누가 봐도 전혀 싱싱하지 않는듯한
청개비를 1마리 꿰어서 채비를 날려본다..
수심도 모름...
공략 지점도 모름..
최선장님이
포인트,조류 흐름 알려주셨는데
짐 온긴다고 바빠서
암것도 듣지 못햇슴..
그냥 뭐 뭐라도 물겠지 싶어서
5분 정도 낚시를 하고
채비 걷으니..
세상에..
청개비가 5분여 만에
5cm 커서 나왔다..
요즘 청개비는 물속에 들어가면 커져서 나오나보다..
꼬물꼬물도 전혀 거리지 않고
축~늘어져버렸다..
계속 하다가
애꿏은 전자찌 2개만 내 곁을 떠났다..
엄마가
꽁꽁 싸매준
송편과 맥주..
혼자
먹으니 꿀맛은 아니다..
날이 밝아온다..
잠시후
엄청난 거짓말 같은
입질이 들어올지도 전혀
모르고 이 멍충이는
가을철 최대 목줄인 1.75줄을 사용한다...
가을감생이는 40이면 맥스일테고..
하면서 혼자 채비를 한다..
로드:
세주코리아 알타이 ZOOM ISO 1호
릴: 다이와 3000번 LBD릴
찌:세주코리아 메티스 FACT - II 모델인
B찌
도래 바로밑 B봉돌
목줄4M에
바늘귀 위에 G1봉돌
그리고
감성돔전용 3호 바늘로 마무리 한다..
저 앞에서 물이 새 색시 마냥 아주 이쁘게 간다..
30~40M지점에
조경지대 아주 이쁘게 만들어진다..
이제부터 5방 날라가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때 만조가08시30분에서 09시쯤 됩니다..
새벽 6시20분쯤
첫입질이 들어옵니다..
챔질!!
쭈욱 팅..
목줄부터 채비를 다시하고
또 한번 힘차게 캐스팅한다..
20여분후 입질이 들어온다..
있는 힘대로 챔질..
그렇게 걸려들었다..
초반 버티기 성공하였고
발앞까지 끌고왔다..
이놈이 발앞에서 엄청나게 힘을 쓴다..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찌가 보이기 시작하고
찌가 서서히 올라온다..
다왔다..
마지막 힘을쓰는게
도저히 뻣댈 힘이 안된다..
발앞 여뿌리에서
그만 쓸려 버져버리면서
알타이 ZOOM ISO 1호 로드에
찌가 팅겨 초릿때가 뿌러져버렸다..
2번째 팅을 하고나서
선장님께 전화걸어
다급히
여게 여발이
어떻게 되어있냐고 물으니
배가 접안 한쪽으로 가지고와야
먹을수있다고 한다..
평소 낚시를 같이 다니고
저한테 갈이켜 주는 형한테 전화를 걸어
물어본다..
뻣대기에서 지면 확률이 없단다..
아니면 그냥 베일을 열어 가만히 놔두었다가
조금 있다가 해보란다..
그렇게 통화를 마치고 나니..
손이 떨려오기 시작한다..
우와..이 엄청난 자식은 누구란 말인가..
힐끗 얼굴을 보았는데..
흑인 감성돔인것 같았다..
평소 잘 가지고 다니진 않지만
오늘따라 챙겨온
허리힘이 강한
지3 1호대를 떠내 들었다..
채비를 다시 하고
또 한번 힘차게 캐스팅을 하였다..
20여분후 또 입질이다!
뻣대기하는 도중에
또 채비가 못버티고 팅...
이떄가 3번쨰 팅이다..
3번째 팅을 하고 나니
사람이 실성을 하기 시작한다..
그냥 웃으만 나오고
혼자 바보처럼
흐흥...흐흥 웃으며
다시 채비를 점검하고
캐스팅을 하였다..
30여분뒤 또 입질이다..
이번에는 뻣대기를 할수없는 싸이즈이다..
뻣대기 하는데 그냥 지 갈길 간다..
대가 꼬구라 질때로 다 꼬구라져
일어난 폼은 전혀없다...
이자식과 힘겨루기를 하지만
지 가고 싶은곳으로만 간다..
또 날라가버린다..
4번째이다..
내가 드디어 미쳐가는걸 느낀다..
혼자서 웃으며
그래..
또 터지겠지..
해보자..
근데 다시 입질이 올라나..
그렇게 신나게
터트려 먹고
주위를 보니
너울이 제법 높게 올라온다..
내 자리보단
저 옆에분 자리가 더 위험해 보인다..
만조가 되고 나니
너울이 올라와
옆에분 바칸과 밑밥통을 쓸고가 버린다..
5분 정도있는데..
삼천포 땡크(금양호)온다.
천천히 접안해
옆에분 장비를 모두 회수하고
선장님(왕케푸?) 내한테
죄송함다~하신다..
내한테 아무것도 하신게 없으신데 말이다..
그렇게
옆에분께 접안할때도 최대한 천천히 둘러서 접안하신다..
낚시하는데 전혀 방해가 안되게 하신다..
이미 내낚시는 끝난것 같은데 말이다..
4번 걸어 4번 다 터자묶었으니...
저 배가 멀리 떠나고
만조가 되고
물돌이가 되니
물이 약간 바뀔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40분여 정도 흐르고
마지막 입질이다..
챔질과 동시에
꾹꾹
쭈욱~
꾹꾹쓰!
됬다!
임마이거는 먹을수있겠다 생각 하고
뻣대기 할려고 하는데..
임마이것도 그냥
지 갈길간다..
5번째 팅이다..
나는 실성을 한것 같다..
혼자서 헝헝헝헝..하며 웃는다..
이게 믿어지질 않는다..
대물걸어 보기도 힘든
가을시작 씨즌에..
힘 한번 못써보고 5번 다 날라가다니..
분명 사람들한테 말하면
안 믿을테고
내보고 공갈쟁이라고 할것 같다..
근데 어짜겠는가..
진실이고 내가 추석연휴28일날 당한일인데..
이로써 상황은 종료 되었다..
내한테 5방을 안겨준 포인트 앞...
조류는 정말 멋졌다..
10시쯤 된것 같았다..
주변 정리하고
바칸에 있는 물
밑밥통으로 붓고..
휴식을 취했다..
고성에서 다시 부산까지 갈려고 생각하니
더군다나 추석연휴가 차가 엄청 밀릴것 같아서
잠을 잘려고 누웠는데
잠은 오질 않고
자꾸 꾹꾹이 생각난다..
2번째 고기만 잡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고 도저히 잠도오질 않고
꾹꾹...쭈욱...꾹꾹..
요 생각만 난다..
고성 에이스 피싱
최선장님이 어찌됬냐고
내 sns에 뎃글을 남겼다..
나는 하나도 몬 잡았써요~하니..
철수 안시켜준단다....
세상에
하루5번 입질 받아
다 터자묶은...
땡볕에 앉아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11시 30분 정도되니
천천히 제가 타고갈
에이스피싱이 저한테 달려오고있습니다..
조타실에 들어가니 이야기를 하니
조금만 더 친했으면
철수 안시켜준다고...
밑밥이랑 먹을꺼 주고
잡을때까지 나오지 말라고...
최선장님:표프로...
저 자리는 2호 목줄 출발해서 2.5호 써야된다..
무조건 뻣대야 먹는 자리다..
니 sns보고
아이가~ 아이가~
하나도 못 묵겠다 싶었단다...
나:진작에 말해주지..
괜찮아요~ 정말 큰 경험을 했으니...
결국 내 바칸에는 괴기 하나 음꼬
쓰레기만 들어있었다..
배가 그렇게 두미도 손님들을 철수하고
갯가로 돌아와
가게에서 커피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
2시간 쪼금 넘어
부산 강서구쪽에 도착했다..
신호 대기 하며
반쯤 잠을 자고있는데..
갑자기
차가 떨린다..
차에 뭐가 이상이 있나?
생각 하며 옆을 보는데
저 두둥이 아저씨들이 간다..
멋지긴 멋진다..
그렇게
2015년09월28일 두미도에서
두미도의 힘을 느끼며..
다음날
그자리에 내리신 분이
씨알급 2마리와
상사리2마리 하였다고
선장님이 전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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