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회원 선배님 후배님 반갑습니다.^^

          그 그림자의 지난주말의 낚시이야기 입니다.

          3월말로 감성돔낚시를 접고 4월부터 바다의 미녀를 만나기위해 금년씨즌 첫 미녀사냥을 나서보게 되었습니다.

          4월 02일 토요일 매물도권으로 1박2일 일정으로 후배와 마음가는대로 동생과 3명이서 오전11시즘 대포항으로

          출발합니다.

          거제도는 지금 온천지가 화려한 벗꽃으로 정정을 이루고있네요.

          춥지도 덥지도 않는 살랑살랑 한들거리는 봄바람에 기분이 넘무나도 상쾨 합니다.

          이미 제마음은 상상속의 미녀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린듯 합니다. ㅋㅋ

          바람이 났습니다 바람이나  살작 떨려오는 이 설레임 사춘기시절의 첫사랑을 만나로가는 기분이랄까요. ㅋㅋ

          40여분을 멋진드라이브 후 도착한 대포 미래낚시 참 오렌만의 발길인듯 합니다.

          미래낚시 도착하여 가계로 들어서니 늘 그렇듯 사모님께서 무척이나 반갑께 가. 아니고 외 그동안 안왔는냐고

          모라 하십니다. ㅋㅋㅋ 앞으로는 자주 올께요 사모님 삐치지 마세요.ㅋㅋ

           명부작성 후 12시30분에 10여명의 조사님들과 매물도로 출발합니다.

           대부분 야영낚시라 짐이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단채로 섬으로 이사를 가는듯.ㅋㅋ

           20여분을 달리니 저기 설풍여가 보입니다.

           이즘되마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하고 바빠짐니다.ㅋㅋ

           설풍여에 한팀 내려드리고 물통여에 한팀 내려드리고   저기 보이시는분은 철수대기중.

           대매물 촛대바위에도 한팀 내려드리고  다음 우리들의 목적지로 향합니다.

           저히들이 하선할 포인트로 시원스레 물살을가르며 바쁜마음과 같이 달려봅니다.

           저히들이 내릴포인트 소매물도의 등대섬 최남단 떨어진여 오래전에는 하늘이 허락한 자만이 내릴수 있었다는.....

          바로이곳 남단여 입니다. 미래낚시 사모님의 추천으로 이곳으로 오늘의 대이트장소로 정하였네요.ㅋㅋ

          이쁜 미녀를 만나려면 대이트장소가 좋아야 하겠죠^^

           매물도가 생각보다는 아직은 다소 한가한듯 합니다.

           어제저녁 이쁘게 목욕제기도 하고 마눌도 멀리하고 ㅋㅋ 몸단정을 잘하고 오늘 들어왔습니다.

           남단여 포인트에 하선을하니 그리 심하지는 안았으나 좀 지저분하여 대청소를 실시합니다.

           미녀와의 대이트를 해야하는 자리라 더더욱 껫긋이 청소를 합니다.

           남단여를 거의 목욕을 식혔습니다. ㅋㅋㅋ 후배들아 고생했다.

           느긋하게 음료를마시며 각자 포인트와 낚시방법을 이야기해주고 슬슬 낚시준비를 해봅니다. 밑밥 전진배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