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회원 선배님 후배님 반갑습니다.
그 그림자의 간단한 조행기 입니다.
2016년4월20일 수요일 참으로 오렌만의 주말이 아닌 평일날의 일탈의 힐링을 하였습니다.
지난주 주말은 바다의 주의보로 인하여 출조를 못하고 그전주말은 경조사로 출조를 못하고
2주간 낚시를 못하다보니 병도나고 엄무상 스트레스도 많이싸이고 눈딱감고 년차의 카드를 끄집어 냅니다. ㅋㅋ
낚시 후배와 함께 수요일 새벽3시에 대포 미래호에 도착하여 승선명부를 작성하고 간단 커피한잖후
3시20분경 6분의 조사님과 함께 매물도를 향하여 어둠속을 달려나갑니다.
4시경 소매물도 등대섬에 도착하여보니 섬이 텅~비어있습니다.
앗~싸 가오리.ㅋㅋ 입맛대로 골라내립니다.
그렇게 겟바위에 하선하고 간단 빵과우유로 요기를하고 채비를꾸려 낚시준비를 하니 힛끗이 여명이 밞아 옵니다.
정말 한산합니다.
날씨도 좋은데 사람이없어요
오늘의 채비. 로드 1호대 4000LBD릴 원줄3.5호 목줄3호 찌4B 전유동 .ㅋㅋ 대구리 한마리만 물바라.ㅋㅋ
어둠이채 가시기전에 원줄을 쭉~가저가는 첫입질 탈탈거리며 올라오는것이 상사리인가 그녀석의 정채는
바로 요넘 입니다. 대물입니다. 34cm 왕뽈락 ㅋㅋ
왕뽈락을 키핑하고 밑밥을 지속적으로 너어주면서 흘리기를 몆차래 또다시 원줄을 와라락 치고나가는 입질
스피드하게 차고나가는 원줄 왔다 그녀다 레버를닫고 힘겨루기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녀는 힘을 별로쓰지를 못하네요 잠시후 수면으로 모습을 들어내고 뜰채로 갈무리를 합니다.
ㅋㅋㅋ 잘생겼습니까.ㅋㅋㅋ
ㅋㅋ 아니면 그녀가 이쁩니까.ㅋㅋ
뒤이어 함께한 후배도 5짜 한마리 히트하고 35상사리 추가하니 만조가 7시라 낚시시간이 끝나버렸 습니다.
짦은시간 심심하지않게 손맛도 보고 시원한 겟바위에서 눈도붙이고 휴식도취하니 이제야 좀 살것 같습니다.
제대로 힐링을 즐기고 겟바위 정리도하고 정오즘 철수를 합니다.
역시 철수길에도 겟바위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철수후 싸이즈 확인해보니 64cm중급 미녀참돔 입니다.

왕볼락은 34cm 입니다.
저의 볼락 개인기록은 37cm 2006년도 볼락부분 년간최대어 기록.ㅋㅋ

이상 그 그림자의 주중일탈 하루의 간단조행기 였습니다.
금주의 주말 기상은 또 어떠할지 모르겠 습니다.
인낚회원 선.후배님 늘 안전하시고 늘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