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커버 매니아 카니발입니다..
뱅순이 낚시를 15년 정도
이제 새벽에 출조하는 감성돔은 낚시는 할줄도 모르겠네요..
영등 감생이는 접어두고 가을에는 마리수 도전을 해 보아야 하겠네요..
 
올해는 꽃들이 동시에 피기 시작 하네요..
보통 개나리 진달래 벗꽃이 피고 튜울립도 피고 하는데 오늘 남해를 가보니 튜울립도 벌써 만개를 하여 상춘객을
많이하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 바다는 몰이 살아있고 수온도  12도를 유지하고 있어 흔한 망상어도 보이지 않고 복어님만 물고
늘어 지네요.
 
보통 뱅순이 사냥은 4월 중순경 무작정 팔량 방파제에서 시작을 하였는데
벌써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된지 2년째라 마당히 갈곳이 없어 갯바위쪽 탐사를 해 보았는데 아직 뱅순이는 보이지
 않고 바다는 이제 봄으로 탈바꿈을 하고 있네요..
 
조만간 당찬뱅순이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