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대찌 10호라 내가가진 막대찌 최고는 5호인데 그래도 낚시 접기전엔
한번가야될낀데....조행기로 서해권 대리만족하고갑니다..
더운데 수고했습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안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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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일 밤 20:00~
진영이와 서해 오천항으로
바다의 미녀를 만나러 달려봅니다.
아라무라 릴케이스에 5천번 레마레를
수납해보니 안전하고 , 안정감이 있어서
참 좋네요.
고가의 LB릴 ~
이동간에 손잡이가 부러지는 경우도 많지요.
릴케이스에 안전하게 담아서 이동해보세요.^&^
채비해봅니다.
◈ 로드 세주코리아 알파매지컬 Z 46-50 SP-2
◈ 릴 레마레 L/B 5천번
◈ 원줄 아델라5호.200미터
◈ 목줄 아델라4호2.5M
◈ 참돔바늘 13호
◈ 막대찌 8~10호
미끼는 온리 크릴이네요.
이쪽 서해권엔 별다른 잡어가 없어서
크릴이면 해결 됩니다.^&^
내동생 진영이도 채비셋팅에
집중하고 있네요.ㅎ
시작전 컵라면으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아라무사 다용도 소품가방이
식탁으로 변신...ㅋ
채비 셋팅은 끝났구요.
물힘이 적당해 지길 기다리지만
엄청나게 마구마구 달립니다.ㅋㅋㅋ
8호 막대찌가 21미터 바닥권까지
내려가는데 30미터쯤 흘러야
안착이 되네요.
고로 지금 들이데 봐야 힘만들고 안문다는...
물힘이 살짝 죽고,
여기저기서 전자케미 불빛이 흘러갑니다.
집중하는 진영이~~~
오늘 9짜 한마리 걸어내라잉~ ㅎㅎㅎ
드디어 좋은 물흐름이 만들어지고
오늘의 피딩 타임이 왔네요.
여기저기서 크고작은 사이즈들의
미녀들이 모습을 보여주고 저에겐
30CM 급이
첫수로 나와주지만 ~~~
방생합니다.
돌아가서 엄마,아빠 델고와라~ ㅋ
그러던중 진영이한테 입질이 들어오고
올려보니 5짜쯤 되는 사이즈네요.^&^
축하한다~
피딩타임이 지나고 ~
포인트를 이동해서 이어가 보지만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다시 물힘이
엄청 빨라졌네요.ㅠㅠ
고기가 안되는 시간...
오전 10시가 안되어서 아점을 해결합니다.
두번째로 올라온 서해산 볼락,깜팽이.ㅎ
모두들 충분히 손맛을 즐겻고
잡을만큼 잡았으니 더위 먹기전
철수 해야지요~~~
항으로 돌아 오는길 ~
수원에서 오신분과 많은 이야기로
지루하지 않게 철수 합니다. ^&^
아라무사 소품가방을 보더니 뭐냐고?
물어 오셔서 직접 열어서 보여줬더니 저거하나면 소품 가방이 필요 없겟다고 하시네요.^*^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는데
9월에 금어기가 풀리는 쭈갑 시즌이오면
고장난 배를 제외하곤 모두 출조 하겟네요.ㅎㅎ
낮 12시30쯤 항에 도착하고~~~
간단하게 짐 정리후 다시 배 앞으로
모여드네요.^&^
오늘 잡은 참돔들 ~
대략30여개 나온듯 하구요.
제일 큰 사이즈가 75급 인듯 합니다.
자~~ 이제 분배 들어 가겟지요,
케이블타이,색깔별로 묶어서 표시하고
분배가 이뤄지네요,ㅎ
많이 잡으신분도 있지만 못잡은신 분도
없어서 모두가 즐거워 보입니다.
파이팅도중 선장님이 담아 주셧나봅니다.
제 사진도 있네요.ㅎㅎㅎ
무더운 여름~
역시 출조는 자제 해야겟네요.ㅎ
너무 덮고 습하고 어지럽고 그러더군요,
이젠 아침,저녂,새벽녂엔 제법 서늘하고
시원하지만 아직도 갯바위는 달궈지고
뜨겁습니다.
출조 하실때 물,우산 꼭 챙기셧야겟지요,
마무리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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