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를 다른곳에서 샀다는 이유로
그렇게 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이 듭니다.
물론 자기집 매상에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배를 찾아준 손님인데
정말 섭섭한 마음이 있었더라도
다음부터는 지렁이도 같이 구매를 해달라고
하면서 친절히 대했다면 단골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결국 이렇게 인터넷에 불친절한 가게로
이름이 오르게 되는 결과를 보면
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아무튼 기분 좋은 출조가 결국 기분 나쁜 출조가
되고 말았네요.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니 얼른 털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직도 저런 마인드로 손님들을
유치하고 모시고 나가서 타이라바를
하는 선장이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요즘에 보면 생미끼 사용 안하고
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던데...
저런 곳은 두번 다시 가면 안됩니다.
그리고 시스템 잘 되 있는 곳은 사무장님이
낚시 안합니다.
낚시인들 도와주기도 바쁘던데...
참 안타깝네요.
그런 업체는 망해야 합니다!!! 너무 과격한 발언인가요?
시간/돈 버린거하면,,,,,,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면 그렇게 말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우리 동내도 그런집 많은데 그 동내도 그런집 있네요
우리동내는 밑밥 사오면 배 안태워주는데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부산 영ㄷ/기ㅈ/ㄷ대포/가덕ㄷ 너무 매너 좋아 부산 사람도 거제도로 낚시가게 만드는 집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