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실때마다 손맛 즐기시네요.
어제를 기점으로 본격 시즌이
도래한듯 합니다.
3명이 출조해서 7마리가 정도가
나왔더군요.^*^
갈도 가셔서도 진한 손맛 즐기시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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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8자를 잡아 무료 승선권을 겟~!!!
무료승선권도 쓸겸 월요일 조용히 출조해 봅니다.

오늘은 7자 (계측해보니75cm) 로 손맛 보았읍니다.
04시 대천항에서 출항~
수온도 조금 더 오르고 물때도 슬~살아나는물때~!!
저 포함 4분의 조사님 출동~!!!
용섬에 다다르니 낚시배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조금 떨어진곳에 앙카 내리고 낚시 시작~!!!
이 시간에 입질을 두번이나 받았지만 찌가 뿅~사라져 챔질을하니 걸리지가 않네요;;
참돔이 무슨;;;입질을 이리도 간사하게..??!!!
3번째 입질만에 7자 참돔을 뜰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개인적으로 7자가 힘을 가장 많이 쓰는거 같네요.8자 이상은 무게감으로 버티고~
참돔 선상배들이 저 포인트가 좋은가 사이좋게 배 대고 흘립니다.
헌데...밑밥이 저희쪽으로??!!!오잉~!!!
용섬 갯바위에도 한분이 낚시를 하고~
밑밥도 잘 흘러주고~ 두번의 벗겨짐이 있었지만
세번째엔 잡아냈습니다.
건져 올리며 제발 8자이상이면 안돼~!!!라고 외치며...
오늘은 횟거리가 필요했거든요 ㅎㅎ와이프가 회가 먹고싶다고;;
다행히도 7자가 잡혀주어 회를 3판 뜨고 나눔 두집 해드리고
저희도 한판 먹기위해 숙성중입니다.
회 뜨기 위해 대천항에 갔서 무게를 재어보니 5.5kg;;;


아마도 앞에 에바다 호에서 흘리던 찌가 밑걸림으로 터져 저희쪽으로 와
제가 뜰채로 건졌네요
5월20일 월요일 용섬 앞에서 키자쿠라 찌 분실하신분
쪽지 주시면 제가 돌려드릴게요~
수요일엔 갈도에 가 긴꼬리나 뺀찌나 뭐 물어주면 잡을 요량으로
다녀올 계획입니다.
다음 조행기는 아마도...낚시 후 철판에 고기굽는 제 시그니쳐 조행기가 될듯;;;;
모두 안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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