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권 이동 감생이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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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열도 안도 동고지를 찾아갑니다.

본류와 지류가 꺾여 나가는 곳부리와 홈 진곳을 

일행에게 자리하고

좌로는 어느 조사님인가요 

아침 채비 공략에 골몰하신 듯합니다.

수중여 높은 곳을 타고 넘는 작은2호 바늘이 

갑자기 부르르 떱니다.

손목으로 전해오는 새벽 감생이의 

열기가 온몸에 전해옵니다.

좋습니다. 언제나 더 좋아지는 

은빛의 비늘에 검은띠

감생이녀석

잔손맛에 이어진 힘과 열정이 갯바위에 계속되고 .. 

오 전 낚시, 크릴과 빝밥의 블랜딩 비율은  

장거리를 고려하여 파우더 좀더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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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미끼에 일행이 굵은 4자 감성돔을 만날때 

오늘 추운 날씨에 고생한 일행.. 

수고했습니다.

오짜를 상면하지 못 한 아쉬움을  

다음으로 미루고
굵은 씨알이 아쉬웠던 오늘을 영상으로 옮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