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모 성당 신부님 및 관련 인사들의 노력으로 거제도 지세포 유-투 석유비축기지 중지가 노무현 후보님의 경남 공약으로 채택되었었고, 이제 노무현님이 대통령 당선자가 되었기에 유-투 문제가 새로운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되었음을 님들께 알려 드립니다. 거제지역신문인 새거제 및 거제내일 신문에 이 사실이 기사화 되어 있습니다.
공약은 1. 공사를 즉시 중지한다. 2. 한국의 석유비축정책을 재검토한다. 3. 재검토 결과 무용시 공사포기하고 유용시에는 1년간 환경조사(사전, 사후) 실시 후 결과에 따라 추진여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