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이루는 밤, 사진을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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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이루는 밤, 사진을 정리하며....

G 8 2,102 2002.05.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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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G 찌매듭 01-11-30 00:00
오잉-??? 그림에 틀잡기에 음악삽입에 무공이 상당히 늘었고녀..^^;;(하기사 PC방 견 3년이면 빽업도 한다드만...^^;;) 이제, 정리도 잘하고 후회없는 삶을 꾸리면 되지 않컷나-? 내도 정리 할일이 태산같구면....하루 시간을 내야할 모양이로세~~ 지난 온길을 뒤돌아 보면 인간사 모두 엉킨 실타레고녀.... -_-;; [05/23-15:38]
G 통고산 01-11-30 00:00
그동안 비회원으로 글을 읽다가 김일석님의 가슴와닺는 글을 읽고 고마움을을 전하고자 오늘 회원으로 가입했읍니다.항상좋은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좋은날 되십시요. [05/23-15:41]
G 강바다 01-11-30 00:00
님의글을 대하고 나면은 항상 사람사는 냄새와 제자신까지도 돌아보게
만드는 은근한 가르침이라 할까 그런것들이 들어 있어서 숙연한 마음에
가슴이 찡해지기도 한답니다 저번에주신 전화번호는 잘받아 제손폰 메모
리속에 고히간직해놓았구요 한번 찾아뵙는다는게 하는일없이 바빠서 너
무뒤로 미루어져 죄송합니다 님게서 하시는일에 항상 복이따르기를 기원
합니다 [05/23-19:47]
G 버들피리 01-11-30 00:00
아, 겉모습은 다 행복해 보여도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아픔이 없는 사람이 없다 했던가요.
수 없이 많은 낮과 밤을, 치밀어 오르는 눈물과 못내 참아야 했던 아픔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시간이 흐르면 상처는 아물어도 상처난 자국은 남듯이 옹이가 박힌 자리엔 아직도 멍울이 져 있겠죠
가슴을 쓸어 내리는 글을 대하고 보니 제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병실의 고독과 이별의 아픔을 느껴 봤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어떠신가요?
오늘은 미어지는 가슴을 안고 갑니다.
님의 일상에 평화가 있기를...... [05/23-21:38]
G 낚수부인 01-11-30 00:00
선생님에글을 접하니 가슴을 찡하게 하는군요 세상사는야그 그대로
적은글귀가 인상사가 다그렇고 그런것이지만 살아가는모습을 세심하게
그려진 일상 마음한구석에는찡한구석도 있고 마음아픈구절도있고
사모님은 이제은 괞쟎으셔요 허리수술까지 받아다니까 제가허리가
않좋아서인지 마음이 씌이네요 향상건강한 나날을 [05/24-08:15]
G yuano 01-11-30 00:00
일석님의 어느 글인가에 스스로를 하나의 돌(一石)이라고 말씀한 귀절이 생각나는군요. 돌 하나는 그저 길가에 뒹굴 수 있는 평범한 일상에 지나지 않겠지만 그 돌이 제 자리에 오기까지의 절대적인 사유는 억겁의 세월이 묻혀있음이겠지요. 님의 글은 그야말로 평범하고 쉬운 詩語로써 잠깐씩 생각의 꼬리를 물고가는수필같은 斷想의 연결같은데...언제나 깊은 감명을 주는군요. 늘 감사한 맘으로 읽고 있습니다. 밤이 어둘수록 눈동자 하얗게 불태우는 별빛처럼...이런 無明의 공간에서도 더욱 정진하시길...늘 건강하소서. [05/24-20:57]
G 김일석 01-11-30 00:00
참 부끄럽습니다.
괜스레 앨범정리하며 옛날 생각에 센티해져가지고.....^^
그저 스스로 살아가는 생각들이 많아서 님들을 우울하게 해드린 건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생각해보면 건강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 싶군요...
님들, 모두 건강하셔서 혹 인연이 닿아 옷깃이라도 스치게 된다면 좋겠습
니다....안녕히.....
[05/25-09:55]
G 배우기 01-11-30 00:00
마음이 넉넉해집니다...사노라면..하는 노래가 생각나기도 하고 제 나름대로 어려웠던 일도 생각납니다..그리고 삶에 겸손해져야 하겠다는 생각도 들구요...항상 부족하고 안 되는 것에 마음을 기울이는 낭비에 대해서도 .... 즐거운 나날되시길,,, [05/27-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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