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석
01-11-30 00:00
가슴이 아픈 얘기군요....잘 읽었습니다.....
친구분과의 깊은 우정 오래토록 변함없으시길 바랍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는 법인데, 친구분 장가보내는 운동 좀 하시지요...^^
늘 건강하세요....안녕히.....*^^* [05/20-00:12]
친구분과의 깊은 우정 오래토록 변함없으시길 바랍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는 법인데, 친구분 장가보내는 운동 좀 하시지요...^^
늘 건강하세요....안녕히.....*^^* [05/20-00:12]
목포대양낚시
01-11-30 00:00
소설 같은 ....
안타깝고 가슴아픔니다.
예전의 모습을 찾아 주세요. [05/20-12:17]
안타깝고 가슴아픔니다.
예전의 모습을 찾아 주세요. [05/20-12:17]
yuano
01-11-30 00:00
두 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소설같은 이 이야기는 실제상황이며 이 친구 장가를 보내야 제 자리를 잡을듯한데...저와 동창생 몇명이 주선을 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ㅎㅎㅎ [05/21-18:14]
파라솔
01-11-30 00:00
정말 가슴저미는 글이내요.저도 어릴적에 어찌나 굼고살았는지 국수예긴데요 허~어...집앞선술집에 부탁해서 국수물받아오면 아주머니가 불쌍해서인지 국수달라붙은거조금넣어주거든요 따뜻할때 배고프니까 훌훌마시면 짭짤한데도 배고푸니까 ㅠㅠ 지금은 염기적은국수도있다는데...글구요 제생각인데 낚시대 국산쓸만합니다 무게차이는..힘딸리면 바다낚시 접어야죠<좀심했나>암튼 전국산애호가입니다 근데 릴은 일산써요..죄송합니다 넋두리를늘어노은것같아서...^^* [05/22-02:16]
낚수부인
01-11-30 00:00
참 난감한일이군요 때묻지않은 순수한 친구분이 시골에 재산을 팔아
취미생활하려고 낚시에 취미을 가져다니가 남이일이아닌것 같습니다
취미생활은 즐겁고 부담이 없어야 하건만 자기일을 하면서 한다면이야
더바랄것이없는데 평생을 해온농사을 포기한다면 이것은 보통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제희남동생도 부보님은 점점나이을 먹어 연세가 드시
는데 두 남동생녀석들은 결혼할생각을 안하니 남이일이 아닌것처럼 친
구분일도 남이일만 안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05/22-17:32]
취미생활하려고 낚시에 취미을 가져다니가 남이일이아닌것 같습니다
취미생활은 즐겁고 부담이 없어야 하건만 자기일을 하면서 한다면이야
더바랄것이없는데 평생을 해온농사을 포기한다면 이것은 보통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제희남동생도 부보님은 점점나이을 먹어 연세가 드시
는데 두 남동생녀석들은 결혼할생각을 안하니 남이일이 아닌것처럼 친
구분일도 남이일만 안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05/22-17:32]
범고래
01-11-30 00:00
너무도 아름다운 우정을 보았읍니다 아름다운 글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친구분이 넘 걱정입니다 아!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05/22-19:55]
꿈찌
01-11-30 00:00
친구분을 생각하는 님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그나저나 친구분이 걱정이네요.. 옆에서 잘 도와주셔서 친구분의 그착한 심성이 변함없기를 바래봅니다.. [05/23-10:02]
yuano
01-11-30 00:00
파라솔님, 낚수부인님, 범고래님, 꿈찌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님들께서 경영하시는 일마다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05/27-2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