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오후 일마치고 다대포 놀러갔지요..
친구들 보러.

방풍나물에..

긴꼬리회...그리고 쫄복..

쫄복회에...방풍에...김밥까지 얹어..

쫄복 뼈 튀김까지..
친구 정원이..길림씨....명환이.....진이.....함께 앉아...진짜 저세상 갈뻔했습니다..ㅡ.ㅡ
얼마나 술을 멕이든지....
아.......다대포 친구들 안좋습니다..
담날.....일요일..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
할짓도 없고......
요즘 목디스크때매..팔이 아파서.
지난주 낚시 한주 쉬었더니 ......일요일에 할짓이 없드만요..
죽더라도 갯바위서 죽자........
머....간단하게 장비 챙겨 다대포 갔지요.....
오후바리 나무섬 벵에나 함 해볼라고..
11시배로 출발해 봅니다..
내가 설 자리나 있것나.........싶드만..
다행이도 나무섬 12번 낚시하던분들 철수준비.
은성호 동욱이 선장이 배 갖다 대대요...

12번 내렸습니다..
나무섬......
몇 수십번을 다녀도 내리기 좀체 힘든자리인데..
항상......다른분들 낚시하던자리라.......진짜 비어있을 새가 없던 자린데.
솔직히..나무섬 그렇게 다녀도 오늘 처음 내렸습니다.....ㅋ
친구 정원이..그리고 명환이..드럼통 사장 용준이..그리고 나..

지금 만조인데....
저앞에 쪼맨하게 나와있는 여띠 주변을 노립니다..
저까지는 약 30미터 정도?

좌측으론 자리돔 하시는 분........그리고 14번 벵에 하시는분들..
오랫만에 보는 촛대 바위가 이쁘네요..

처음 시작은 자리 몇마리..
내자리가 맨 좌측이라 여띠 주변을 탐색하지 못합니다..
발앞엔 자리 천국.........자리돔 수백.수천 마리가 무리지어 다닙니다..
하긴..
어디가지 말고 여기서 놀라고 밑밥을 자꾸주니....

맨우측...
명환이 하던자리 뺏었습니다..
이제 멀리 여떵거리 주변을 노려봅니다..
크릴 대가리 떼고..꼬리떼고....몸톰만..뱃살꾀기..
먹기 좋도록 둥그렇게 .....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올라옵니다......
날물이 세차게 밀어주고..
여띠 주변 조류가 디비지니 그때서야 입질이 오네요..

B 전유동..
목줄1.2호.......바늘 50센티위에 B봉돌 하나 물리고..
오후 짬낚시에 그런대로 손맛보고 철수 했네요..
용준이 이시키는
고기 걸어가 파이팅하고 있는데...
행님~~낚시대 주바라 손맛좀 보구로.!! ㅋㅋ
낚시대 뺏김.....

함께한 친구들과 재밌게 놀다 왔네요..

집에와서..
자리돔 물회로......하루 마무리 합니다....
이제 여름 시작이네요.
갯바위 모기 퇴치 단디 준비들 하시구요.
건강에 각별히 유의 하시고 즐거운 여름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