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사모에 참석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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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사모에 참석 하다.

G 6 1,634 2003.06.23 06:59
6/21~22일 무박 이 일 뽈사모의 영광스런 자리에 초청하여 주신 뽈사모의
싸부님이신 또랑낚시님과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초코파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21일 토요일 14물 전날의 밤 낚시로 오후 늦게 일어나 또랑낚시님께 전화를 드리니
벌써 출발하시어 신마산 댓거리를 지나고 게신다고 하셨다.
저 도 참석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얼릉 앃고,밥을 먹고 짐을 챙겨 슈퍼 뽈뽈이에
몸을 싫고 경남 진동앞 광암으로 달렸다.
차가 많아 슈퍼뽈뽈이의 순간이동으로 40km이상의 거리를 20여분만에 돌파
방파제까지 스쿠터로 들어가 징을챙겨 내리니 테트라포트에 사진으로 봬은 또랑낚시님
을 알아 뵐 수있었다.
또랑낚시님께서 테트라포트밖 방파제로 나오셨어 나를 반겨주시고 테트라포트에서
낚시를 하시는 공갈낚시님,보디가드님,신형냉장고님,야전 사령관님,부산에서오신 부부조사님
이렇게 먼저 인사를 두리고 나누며 바다장어를 낚이위해 원투채비를 하고 장어를 낚고 있었다.
얼마후 먼저 낚으 놓으신 회감을 장만하시는 신형냉장고님께서 나를 부르시며
아나고 장만할 줄알면 가저왔어 같이 장만 하자고 했다.
이렇게 아나고 한마리를 들고 장만하고 노래미를 장만하며 회감으로 먼저 초코파이를 나누며
갯바위 사랑님,감시친구님,민준이아빠님오미오 님을 기다렸다.
날이 저물어 가고 아나고가 입질도 없고 3칸반를 펴서 방파제 오른쪽에서 그옆에 또랑낚시님께서
까지맥이를 낚아 올리며 깡냉이를 방생하시는 모습을 지켜 보았다.

날이 완전히 어두워지고 보디가드님의 사모님이 먼저오시고 입질도 없고
또랑낚시님께 원투가 방해 안되는지 여줘어 본 다음 허락하에 보디가드님의 사모님과
원투를 하였지만 입질이 없었다. 갯바위 사랑님 그리고 가족을
동반 하신 감시친구님께서 오시고 갯바위 사랑님께서 어시장에서 훌치기해다가(사가지고)
댁애서 손수 장만하신 오징어 대친것 으로 또한번의 초코파이 정을 나누고 마지막으로
민준이아빠님께서 보쌈을 가지고 등장하셨다.
다시 이런 저런 이야기 웃음으로 초코파이가 둥굴게 굴러다니며
부산에서 오신 부부조사님께서 홀몸이 아니시라 먼저 가셔 아쉬움으로 촬영을 하며
어디에서도 맛 볼수없는 그런 초코파이를 바다백호는 배 불리 맛있게 먹었다.
이건 아무 곳에서나 안 판다.
이 초코파이는 뽈사모회사에서만 나오는 것이기에.^^ 맞씁니까?
어느덧 들물이 바치고 테트라포트 544번 끝에서 3칸반으로 낚시를 하는데
감시친구님의 큰아드님이신 준이 조사님이 낚시대를 들고왔다.
순간 유년시기의 아버님과 한께 다니던 추억이 머리속을 지나갔다.
입질이 없어 준이조사가 심심하게 보였다. 휴대폰에 저장된 노래를 들려 주니
그 가서를 보며 따라부르기에 덜 심심하게 느겨지만 유행가라 공부에 중요한시기라
공부에 방해가 될것같고 게속 틀어달라는 말에 낚시도 방해될것 같아
유익한생 내용을 생각했는데 마침 배토밴이 떠 올랐다.

백호: ㅁ준아? 이 음악 소리가 물 안에 전달될까?
ㅁ준: 되겠죠.?!
백호:어떻게 될까. 그 것은 이소리에도 움직임이 있어. 그게 파장으로 물속으로 전달 되는거야.
그리고 절대 음감이란다.
배토밴 듣지도 못하는데 음악게의 유명한 위인이 된것은 일반 사람으로 듣기 힘든 절대 음감
을 느낄 수있어기에 가능 했단다.
물고기 들은 옆 줄이 있는데 그게 또다른 감각 기간으로서 소리,냄새 위험감지
심지어는 맛까지 감지 할 수있단다.
ㅁ준:아!
백호: ㅁ준이는 꿈이 뭐야?
ㅁ준: 의사요.

이렇게 심심함을 마무리하고 준 조사님은 오르락 내리락 고패질에 열중하고
눈을 감고 안자있는데 약은 입질에 갑짝이 달고 빼는데 올려보니 씨알이 잔 뽈락이었다.

잠시후 준이 조사가 배안고파요?라며 물어서 난 낚시따라 다니며 방해안될려면 어머니께서
따로 챙겨주시기 번거러우니 먹을때 같이 먹어 둬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준이 조사의 속깊은 곳에 안자 먹을 자리가 없어 그냥 낚시했다는 생각이 있어다.
초등학교 5년의 그 깊은 뜻을 난 해아리 질 못했다.
챙겨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라면 끓어 줄까라고 물으니 라면을 좋아한다고 했다.

(공갈낚시님께서 요리를 좋아하신다고 하셨어 재가 매운탕을 예를 들어 글을 올려봅니다.
제 표현의 잘못된 점이 있드라도 애교로 바주시고 용서하세요.)

먼저 매운탕의 주재료이신 뽈사모의 싸부님이신 또랑낚시님
두번째로 중요한 물이신 뽈사모의 청결하신 신형 냉장고님
인스턴트 재품을 싫어하시어 소금을 댁에서 직접 뽁아오신
고추장격이신 뽈사모의 총장님 공갈낚시님
재미난 이야기 말솜씨 양념격이신 분위기 매이커이신 보디가드님
안자있는 시간보다 행동으로 포인트 포착하시는 고추가루격이신 야전 사령관님
음씩에 빠지면 안되는마늘 격이신 뽈사모의 주류를 책임지시는 감시 친구님
또 모든음식에 들어가는 해독 작용하는 파 격이신 갯바위 사랑님
안들어가면 맛이 허전하고 조금은 너어야하는 미원 격이신
(잠깐봬어 그려 합니다.)민준이 아빠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재료이신 두 사모님과 감시친구님의 아드님 두 분
매운탕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쑥 갓 저 바다백호로
매운탕으로 보답드립니다. 맛이 이상하죠?
처음 만나 봬여 다음에는 더맛있게 끌어 드리겠습니다.용서 하세요.

이렇게 너무도 좋은 가족분들과 좋은 분들로 하루 밤을 지세우며
그 글로만 듣던 죠코파이를 바다백호는 맛 볼 수있어다.

죄송합니다. 다들 잘 들어 가셨는지요?
지금부터 눈이 감켜 옵니다,
어제 어디서 돈을 흘려는지 담배 살려고 보니 돈이 없어
뽈뽈이의 활약으로 기름이 좋금 모자랄까봐.
그래도 항상 비상용 기름을 0.5~1.5리터를 피티 병에 넣어다니는데
조금 모자랄것같아는데 돈은 빌려 달라고 안했는데 신형 낸장고님께서
빠빹한 만원짜리 지폐를 빌려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덕 분에 잡까지 무사히 잘들어갔습니다.
나중에 다시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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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G 감시친구 02-11-30 00:00


데이또는 잘 하셨는감요
우리아들 챙기주느라 고생했구요
담엔 홀로가서 즐거이 낚수 함 하입시더
그라고 우리 큰놈은 현준이고 둘째가 현웁니다
담에도 잘 부탁 합니데이^^ -[06/23-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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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바다백호 02-11-30 00:00
네 잘들러 가셨는지요. 이름은 알고있는데 혹시 다 올리면 실레될까봐 그러게 올렸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린이 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저 도 어린시절 꿈이 넣무도 많았지만 상세히 가르처 주시는 분이 없어 제가 아는것과 어린이 안전사고에 동참하는 어린조사님께 피곤한 줄 모르고 많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동이라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시험기간이 아니면 늘 동참하시면 제가 아는것과 해 줄수 있는 것은 해 드리겠습니다.그럼 다음에 봬는 날까지 수고 하십시요.꾸뻑 -[06/23-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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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오미오 02-11-30 00:00
까막이 머리라??,,,,,,,
백호 님 혹시 사진중에 빨간모자 꺼꾸로 쓰고 계신분,,,?? 만나염,,,,,,,,
으찌 내 옛날 사진 보는것모양 고러코롬 달마따염 ㅋㅋㅋ
나도 배추밭 쏘다니니까 완전 방글라데쉬 사람이여,,,,,,,,,눈만 빤짝빤짝 ㅋㅋㅋ -[06/23-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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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바다백호 02-11-30 00:00
^^ 봄에 낮에 숭어 잡으러 다닌다고 저렇게 까마귀 후손이 되어 인는줄 몰랐어요. 챙피해요.그 날 보디가드님이 보시자 마자 하신 인사말이 딱 촌사람 같아 하시며 저 피부 하얀는뎅 샤워 할때보면 그 특이한 모습 아시죠. 광합성 작용된 부위는 까맣고 안그런 부위는 월레 속 살 색으로 띠 구별되였있는것요.참 인사드립니다. 오미오님 연세가 많으시다고요 들어씁니다. 늘 건강하시옵고 다음에 한번 봬겠습니다. 꾸뻑 -[06/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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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바다백호 02-11-30 00:00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오미오 어르신 뽈사모에 참서하여 오미오님께서 어르신이라신것 들어 씁니다.그럼 다음에 행차하시면 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꾸뻑 -[06/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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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오미오 02-11-30 00:00
아이고 어르신이라고라 걍 나도 꾼이니까 선배님 이라했슴 편하겟는데,,,,,ㅎㅎ -[06/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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