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맛도 즐기셨네요.
기상이 좋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좋은분과 추억의 한장면을 만드는 것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35급 볼락 기록 경신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해남에서 추자라.....
예전에 동생둘하고 추자당일치기 하러. 해남간 기억이 소환되네요
건강하게 낚시다니시는거같아 다행입니다
즐거운 조행기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12점 적립되었습니다!


4일짜리 조행기를 엮어 만드셨네요
요즘 추자도 가신 분들 절반이상이 다 기상때문에 고생을
엄청하셨더라구요
또 고기도 여름어종이 나오기 시작하고..
부시리 판치고,, 참돔이 나오고..
가서 안전하게 귀가 한 걸로 가족이 안심했다면 다행으로
삼아야겠습니다
바다가 미치면 정말 겁나게 무섭죠.. 자신의 생명이 위태
로움을 느낄때.. 아찔합니다
조행기 감사합니다 ~~~





지금만큼 일기예보가 정확하지 않았던 예전에 13일을 갇혔던 적이 생각나네요....
3박4일이 하룻만에 급변하여 계속이어지는 나쁜 날씨....ㅜㅜ
그때가 수능때였던 것같은데 그 험한 파도속을 새벽에 철선이 급한 보급품과 우편물을 싣고 들어왔던데
제주로 시험을 보러가는 학생들을 어떻게든 실어 나르려 했다지요...
그 배를 얻어타고 제주로 나가볼까 했는데 낚시꾼은 안된다고 거절 당했지요....ㅜㅜ
결국 13일 만에들 집에 올 수 있었던 악몽.....ㅜㅜ
새로운 민박집도 여럿 생겼나 봅니다.
추자시대는 끝이 났으며 추자에 고기도 없다며 금도령을 제안했던 추자야인의 말대로
추자를 잊은지도 한참되었습니다....
서망항에서 추자를 가는 사선들을 보면서 다시 추자가 변한것을 느꼈지만
추자는 가보기가 어려울것같습니다.
요즘은 제주권의 선상낚시만 다니노라 갈치, 한치, 갑오징어에 푹빠져서 다니곤 있지만
코끼리 무덤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ㅜㅜ
즐거운 낚시인생 알차게 꾸려 가시기 바랍니다~~~~~~ ^^//

오랫만에 뵙습니다.
무탈 하신듯 하여 좋습니다.^&^
이맘때 쯤이면 쏘가리 조행도 올려주시고
하실 터인데 궁굼 했었습니다.
그러신적이 있으셧군요.
저도 들어 가기전 사전에 여러 방법으로
기상을 확인 했었는데 자꾸 자꾸 변하더니
결국 3박4일중 온전하게 즐긴 날은 하루 반나절이
되고 말았네요.ㅠㅠ
깨끗한 곳이 생겼다 하여 그곳으로 가 보았는데
배는 하지 않고 민박만 하시는데 사장님도,사모님도
참 좋더군요.
음식 솜씨도 좋았습니다.
김포에서 제주는 참 편리한 루투 입니다.
장거리 운전을 안해도 되니 그것이 제일 좋은점 이네요.^&^
종종 오셔서 재미난 이야기들 들려 주시지요.
하루도 수고 하셧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