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와 여행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즐거운출조 하셧네요.^&^
안사람과 동취미를 즐긴 다는건 너무너무
좋은일 인듯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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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새벽 01시 서울 청계산 입구역 출발 거리 398km 여수 신기항
06시 도착
07시 금오도 여천항 선권 구입
08시 여천항 도착 마눌과 일주도로 따라 드라이브 음악이 좋다
이브 몽땅 노래 들으며 마눌이 타주는 모닝 커피 한잔 마시며 기분 최고당 ㅎㅎ
마눌에게 어디가서 낚시대 던질까 물으니 시간도 오후이니까 직포 방파제는 사람 벅시글 할테니
두포(초포) 방파제로 가자한다
두포 방파제 도착해서 장비를 꺼내 들고
마눌은 삼우 빅케치 1-530 대에 토너 3000번 lbd 장착
나는 아무래도 이때는 G-5써야 하나 고민이 생긴다
에라이
로드 : 가마 30년된 마스터륜 1.2호 570대로 꺼내들고
릴 : 테크늄 3000번
원줄 : 썬라인 2.5호
목줄 : 이름 없는 싸구려
어신찌 : 1호에 순간수중 1호 여부력 잡을려고 2B봉돌 두개 도래위에 장착
목줄에 G5 좁살 하나 바늘 1M 위에 장착
수심 : 10 M출발 하고 지형 탐색을 하니 낚시자리 10M 앞에 밑걸림이 시작된다
추후 여러 곳에 채비 투척하여 물밑지형 살피고 조류를 보니
아장 아장 갈간다 .
시간은 오후 2시 밑밥을 5~10주걱 던지고 채비는 수심 9.5m 에 마추어 던지길
4~5번쯤 어신찌가 가물 가물 잠기기 시작
에라이 50 턱걸이 할까 말까
다음날 다시 그자리 마눌하고 들어가니 이시기에 웬 30cm 헐
마눌 낚시대가 휜다 윽 ㅋㅋㅋㅋㅋㅋ당했다
마눌 하는말 뒨장이다
무신 감생이가 힘두 안쓰구 뛰올라요냐궁 헐~~~~~
바람이 터지기 시작 한다
정면 바람에 캐스팅도 개판
철수 하장 ㅋㅋㅋㅋ
할수없이 우학 방파제로 향하고 오후 4시 넘어 채비를 한 후에
첫 캐스팅
에라이 30cm짜리 덜컥
미끼를 옥시기로 바꾸어 두번째 채비를 던지니 찌가 순식간 사라졋다
에라이 헛잼질 빠졎땅
잠시후 크릴로 바꾸어 재비를 던지니 우와~~!!!!! 맘에 들게 원하던 자리에 뽕당
흐른다 흐른당 찌가 흐른당 콧노래 부르며 기다리는데
총 조과 5짜 두마리 45cm 두마리 그중 한 마리는 마눌꼬 ㅋㅋㅋ
30cm 짜리 두 마리는 담에 보자 ㅎㅎㅎ
이로서 구정 담 날까지 낚시 조과
마눌과 낚시보다 둘이 오붓하게 안도까지 드라이브 즐기고 비렁길 따라 손잡고 데이트
(사진찍기 싷어하는 마눌땜 사진도 웁이) 돌아본 여행길
담 여행지는 완도 황제도로 가서 울 마눌 황비 만들어줘야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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