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바다, 그리고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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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바다, 그리고 세상사는 이야기...

1 꽃다지 19 2,617 2009.12.15 10:12
 
힘이들고, 고민이 많아도 아무런 생각없이 하루 이틀정도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가야만 하였고, 가고 싶었던 그 세월속 공간에는
언제나 바다라는 매개체가 존재하였기에 나는 어쩌면 행복한지 모르겠다.
 
희미해지는 기억을 되살리고 싶었고
시린 손가락을 데워줄 그 예전의 온기를 느끼기에는 바다가 어쩌면 최고였는지 모르겠다.
 
바다로 가자 !!
사람들의 情이 가득한 그 바다, 가슴 가득 채우러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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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한해를 마무리 하려고 옆지기 직장동료들과 함께 신나게 바다를 가른다.
예전에는 푸른하늘 은하수 였었지?
도움을 받을곳이 있다는게 참으로 좋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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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를 뒤로하고 조그만 여에 내렸다.
함께 한다는것 자체도 아름다운데.. 바다와 함께라서 더욱 좋다는 가족(?)들 이었다.
 
고마운 분들이다.
지난 한해 많이 도와줘서 정말 고마웠네....!!
 
 
 
오늘의 조과가 부진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낚시대를 들었다.
참새가 어찌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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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과음과 뜬눈으로 보냈다 한다.
채 자리를 잡기도 전에 누울 자리를 먼저 찾는 동료....
 
자네도 지난 한해 궂은일 맡아서 한다고 고생했지?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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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름이 미약하기만 하였지만 이내 두마리를 건저내고....
비록 잔씨알이지만 동료들의 입맛을 위하여 준비를 하여야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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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이후 두달여만에 다시 모임이 있는 날이다.
한분 ~ 두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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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가도 인연이라는데...
인낚이란 온라인 공간에서 시작하여 오프라인으로 까지 만남이 가능하였던 것은
얼마나 위대한 인연, 아니 어쩌면 필연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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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어 가는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고...
소주 한잔에 취하고, 뜨거운 열기에 나의 가슴까지 취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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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한점 ~ 한점은 우리의 정을 더욱 돈독히 만들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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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흔들고 싶었는지 모른다.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가 그러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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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도 열정적이고, 육지에서도 뜨거운 가슴을 가진 분들..
 
날려 버리자 !!
젊음은 남겨두고,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것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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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하자.
언제나 우리는 항상 같이 있지 않았던가?
다가오는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같이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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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함께 하자.
끌어주고 밀어주면 우리는 영원히 함께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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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랑을 하자.
이 공간을 공유하고, 만남을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사랑이 있어야 한다.
가족을, 이웃을 ..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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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바다낚시에서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자.
바다를 좋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그 한가운데 우리 모두가 같이 할 수 있도록 하자.
 
같이 한다는것은....
혼자가 아니라 둘 이상이 함께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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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1 고영철 09-12-15 14:19 0  
행복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즐거운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2010년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1 꽃다지 09-12-16 08:09 0  
고영철님 반갑습니다 ^^*
행복이 가득한 모임이었답니다.
언제 한번 같이 느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언제던지 환영입니다. ㅎ
.
건강하시고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대물도 하시고요 ^^^*
1 조경지대 09-12-15 14:30 0  
이쪽 저쪽 하루 두탕  뛰시느라 고생했습니다.
위 사진 보니 그쪽에도 한번 참석 했으면
젊은 세대라 훨씬 재밌었겠는데......ㅋㅋ

금년에는 번출도 어렵겠고
내년에나 한번 움직여 봐야겠습니다.

오늘 날씨,  무척 추운데  건강 조심~~^^
1 꽃다지 09-12-16 08:12 0  
두탕~~~휴 ,,, 그러게 말입니다.
다음에 기회를 한번 만들까요?
.
금년 번출 보다는
내년 1월 여수권으로 번출 한번 어떠한지요?
올해는 여수권으로 한번도 못 간듯 하네요...ㅎ
.
오늘이 제일 추운 날이라네요..
바람이 탱~탱 불고....손이 시려요..ㅎ
.
한양땅은 더 하겠지요?
.
하여간에 고생하셨구요..
내년에도 고생 부탁 합니다. ㅋㅋㅋ
45 갈매기사랑 09-12-15 19:24 0  
오늘 두탕 뛰네-세상사는 이바구방 그리고 조행기방
아우님 덕분에 회맛 지대로 보고 왔는데-고마버~~

근데 위 조경지대 회장님 말씀처럼
담에 젊은 세대들과 우리하고 우째 안되까-ㅎㅎㅎ

요짝이 분위가 쪼메 좋은것 같다-
45 꽃다지 09-12-16 08:14 0  
미안습니다.
이쪽~저쪽 두탕 뛰시게 만들어서...ㅎㅎ
갈사랑형님 덕택에 정말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젊은 우리들 보다 더 열정적이시니..미안할 따름 이고요..ㅎ
.
형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ㅎ
.
대물사냥 한번 가실랍니까?
가시고 싶다면...25일 어떠한지요?
배는 이미 예약해 놓았답니다. ㅎㅎ
45 조경지대 09-12-16 14:26 0  
왜..
담에 젊은 세대들과 우리하고 우째 안되까?
갈매기 사랑님 질문에 대답이 없는겨?
45 갈매기사랑 09-12-16 16:21 0  
25일은 조 우에 지방으로 삼박사일 여행예정..
.
.
조경지대 회장님 아우님이 우째 대답을 할라카이
입장이 억수로 난감한 모양 입니더-ㅎㅎㅎ
45 꽃다지 09-12-17 09:08 0  
조경형님....그 연세에 가능하시겠는지요?
아~ 물론 평소 운동으로 단련된 체력인지라 가능은 하시겠지요.
허나,,,새벽 5시까지 혼합된 주류 (소+맥+콜)를 드시겠는지요?
.
저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ㅠㅠㅠㅠ
.
노래방은 또 어떻고요...
차마 ~~ ㅠㅠㅠㅠ
.
참고로....같이 놀다가 일찍 저세상으로 가시면 좋겠는지요? ㅋㅋ
18 之人 09-12-16 09:41 0  
파노라마 처럼 펼쳐졌던 그날 만남의 시간이 새롭게 생각납니다.
늦게 참석해서 소주한잔 제대로 못했네요..
두미도의 밤 뽈락은 잘 되는지요? 연휴에 함 가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 하세유~~
18 꽃다지 09-12-16 09:50 0  
지인님 오랜만에 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으련만..쉽지 않군요..
.
두미도 보다 요즘은 남해 방파제쪽에서도 조황이 좋다더군요
척포에서도 뽈은 제법 나오고요
연휴에 나들이 하신다고요...전 남해에서 모임이 또 있습니다.
남해로 오신다면 연락 주세요..
.
많이 춥지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건강 잘 챙기시길....^^*
1 소록도감시 09-12-16 14:46 0  
좋은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저희 동호회도 낼 모래 망년회 한다고 하는데
저렇듯 재밌겠죠^^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길^^
1 꽃다지 09-12-17 08:59 0  
어휴 ~~ 이곳 저곳 송년회 소식이
저무는 한해를 실감나게 만드는가 봅니다.
소록도 감시님의 모임 망년회 즐겁게 치루시길 기원드립니다.
.
즐거움은 만들어 가는듯 합니다.
함께하여 좋은 인연을 가꾸며 살아가는것도 좋은 경험이겠지요.
.
즐낚하시고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56 찌매듭 09-12-16 16:33 0  
즐거운 가족낚시를 즐기셨습니다.
허거참 님, 발전님 모습도 보이네요 ^^

많은 분들의 모임을 바다낚시에서 노래방까지 이어간다는 것이 쉽지 않앗을텐데요
준비에서 부터 마무리까지 뒤에서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가 없다면
또 그러할게구요....

꼬리로 빙~ 둘러 치장한 회는 자리돔일까요?
볼락일까요?

주주클럽의 화목한 번창을 기원하겠습니다. ^^//
56 꽃다지 09-12-17 09:04 0  
찌매듭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이해와 배려, 그리고 양보가 있기에 가능하지 싶습니다.
비록 허울만 있는 감투인지 모르겠으나 회장님 그리고 총무님의
애쓰시는 모습에 많이 미안할 따름이지요.
특히나 언제나 같이하는 형수님들 포함하면 더욱 미안하지요..
.
뽈락입니다.
마릿수로 조과를 거두었더군요..
.
다시한번...
찌매듭님께 감사함을 전하며.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1 삼여 09-12-17 12:56 0  
부지런하게 움직여도 괴기가 물까, 말까한데
낚시가서 잠자는 사람은 뭔교? ㅋㅋㅋ
 
처가나드리를 성탄절 연휴로 조정하고
신정연휴에는 저곳에서 푸~욱 담그고 싶구만요. ㅎㅎㅎ
1 꽃다지 09-12-17 13:05 0  
어제 ㅂㄱ 선장에게 문자도 보내고 ~~
전화를 하였네.....
근데 전화한 시간이 어제 저녁 8시19분인데..벌써 비몽사몽인기라..ㅋ
문자 받았냐고 물어보니..알겠다 카던데....헐~~~
.
그후 3호선장님께도 전화하고...ㅋㅋ
.
그렇게 아마 3일날은 정리될듯 싶네요...ㅎ
신정연휴 푸욱 담구고..난 3일날 같이 담구세..ㅎㅎㅎ
1 더불어정 10-01-21 17:29 0  
난 이제 감성돔,참돔 ,그리고 돌돔을
잊은지 오래 됐다네.
짧은 시간에 많이 잡아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볼락 전갱이 가자미 등이 나의
낚시 친구가 된지 오래라네.

무슨 낚시를 하시든
즐겁고 재미있게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구려.
1 꽃다지 10-01-23 12:09 0  
아니..언제 이곳에 댓글을 ㅎㅎㅎ
.
뭐든 즐낚하시면 건강에도 도움되지 않겠습니까?
굳이 감생이, 참돔이 아니라도 얼마던지 즐낚의 대상어는
...마음속에 있는듯 합니다. ㅎ
.
날이 풀려야 조금 움직이는데...
오늘도 춥습니다.
저녁에 척포로 나들이 갈까 합니다.
탈탈거리는 뽈 손맛이라도 보게요...ㅎ
.
선배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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