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추적자74 님 ,
크크!, 증명하려면 스쿠바가 필요한데요, 줘도 못먹는 아쉬움은 물이나 뭍이나...........
차는 속도가 너무나 빨라 혹돔이라기는.........
그섬의 선장집 벽에 67(m의 돌돔어탁이 걸려 있습니다.
9m 크레인장대로 뽑아논 놈인데 둘이서 당긴 겁니다.
그섬은 2,000년 71.5(m,우리나라 돌돔 최대어가 낚인 곳입니다.
그 놈 얼굴 볼려면 일본식 떨꿈 낚시 밖엔 도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허리힘 강한 꽂기식 그것도 H 대에 조력이 강한 장구통 릴로 발 앞에서 치고 들어가는
놈을 제압하는 수 밖에는....
우리 돌돔 낚시꾼들은 위 장비를 멀리 노는 놈들을 잡아 내는데 사용하지만....
《Re》소금인형 님 ,
맞습니다.
그런데 칼날 같는 수중여가 물밖으로 나와 있어서 파이팅 할때
짧은대는 원줄이 닿아요. 9m이상은 되어야.........
수중직벽의 중간, 수심8-9m 지점에 여를 관통한 굴이 있어 조류를 정면으로 받을때 미끼가 굴로 들어 가야 됩니다.
일단 물면 굴속으로 차다가 버티면 차고 나갑니다,그후에는 나를 꼭지점으로 좌로 우로 180도 돌다가 ...................티-잉, 대를 세우면 먹을텐데.
8월 3일 조금-두물까지 파보고 글 올릴께요.
하얀신님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네요.
일천한 경험에 또 짧은 생각이지만 갑자기 벵에돔 찌낚시의 1000조법이 떠오름니다.
37-36번 와이어 5M 정도를 중간 줄로 써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이를 견뎌낼 꽂기식 H 대로 말입니다.
캐스팅은 민물낚시의 앞치기 형식으로
고기 갈무리는 그놈을 완전히 넉다운 시켜 치고 들어갈 힘이 전혀 없게 만든 후 받침대에 낚시대를 거치 하고 뜰채로 떠버리심이....
역시 짧은 생각이겠지요.
건투를 빕니다.
잡으시면 꼭 얼굴 보여주십시오.
한번 시도해 볼께요. 봉돌은 8호-10호 정도 달고 수심은 9m정도 주고 케블러 코팅와이어 10m직결하면 될꺼 같네요. 대단히 감사 합니다.
"니덜 다죽었어 잉!"
"니덜 다죽었어 잉!"
무더위속 갯바위 장대낚시의 현장감있는 조행기 실감나게 잘 읽었습니다.
3년전 8월초 삼부도에 야영갔다 더위와 모기때문에 새벽에 도망나온 기억이 납니다.
조금에서 두물까지는 물이 약하질 않나요???
저보다 고수님같다는 느낌이 오네요...
지도 부탁드립니다.
3년전 8월초 삼부도에 야영갔다 더위와 모기때문에 새벽에 도망나온 기억이 납니다.
조금에서 두물까지는 물이 약하질 않나요???
저보다 고수님같다는 느낌이 오네요...
지도 부탁드립니다.
히!,
직벽의 중간에 굴이 있는데 그곳에 9m가 딱 맞아요.
조류가 정면으로 받치니 대를 5m만 물쪽으로 내놓는데 여는 작아 뒤로 물러설 곳은 없고요.
직벽의 중간에 굴이 있는데 그곳에 9m가 딱 맞아요.
조류가 정면으로 받치니 대를 5m만 물쪽으로 내놓는데 여는 작아 뒤로 물러설 곳은 없고요.
여서도 승여같군요 너울이 심할때는 못 내립니다. 여서도에서 저는 57짜리가 제 기록인데 담엔 제가 한번 도전해봐야겠군요.참고로 전 11m로 도전합니다.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기상이 않좋을땐 절대 내리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