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오랫만에 조행기 올리네요.
먼저..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남해미조..
정출겸 낚시야 홍합폭탄밑밥 제품평가 다녀왔습니다
제품평가? 제 꼬라지에 이건 좀 아닌거 같고..
걍 제가 사용해보고 느낀것들을 거짓없이 진솔하게 표현 하겠습니다..
제 성격이 이게 아니다 싶으면 좀 물어뜯는 편이라...
어쨋든..
이야기 시작 하겠습니다..
며칠전 인낚에서 연락이 ...
제품평가 우선선정됐다고 참가신청 하시면 평가단에 낑가 주겠다 연락왔더군요..
하까마까.....정출도 가까마까..쪼매 고민 하다가 어차피 낚시 댕기는거 하믄되지....
사실
이번 정출 코로나 때매 가니 마니 엄청 갈등했거든요
근데 친구 정원이가 하는말.
이번주 낚시 안갈꺼가?
어차피 갈꺼 아이가?
어딜가도 어차피 한배에 몇명 또는 십여명 타고 가는거 아이가..
이왕 낚시 가는거 팀원들하고 같이가면 좋은거 아이가..
???
그말 들으니 맞는거 같기도 하고..
가까운 다대포 다녀도 한배에 스무명씩 타고 댕기는데..
정출이라해도 코로나 상황이라 같이 밥먹는다든가..함께 모여 버스 움직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 같이 실내에 모이는것도 아니고.....
좀 그렇네?
알았다 가께....이렇게 되었..
미조에 고기 나온대매?
그럼 미조 가는김에 평가제품 가져다가 사용하고 조행기 올리면 되겠다 싶어서
인낚 운영자께 연락하여 제품좀 미리 받을수 없겠느냐...문의 드리니
또 그렇게 해 주시네요..
개인적으로 인낚 운영자께 감사 드립니다....목소리 이쁜 아가씨께 더 감사드리구요.....
나중에 인낚 들릴때 박카스라도 한박스 사서 가져가겠습니다~~ㅎ
참고로.....인낚 전화 안받습니데이...ㅋㅋ
그렇게 남해 미조 출조 합니다..
지난번 미조 사건 한참일때..
내가 두번 다시 미조땅 밟으면 개 아들이다......했는데..
결국 개 아들됐음 ㅡ.ㅡ

토요일밤
가락에 위치한 낚시야..매장입니다..
이곳에 동생들도 근무하고.....한데..
거의 올일이 별로 없습니다.
제 출조 라인하고는 잘 안맞아요..
거제 통영권가면 들를까.....안그럼 올일이 별로 없다는.
일할때는 자주 지나 다니는데....커피마실 시간이 없다는게..
어쨌든.
도착하니까..팀푸가 부산권 사는 동생들 다들 도착해있더군요.
여기저기 흩어진 놈들 다 찾아 다니며 인사 나누다보니...
이것드리......형빨들이 일일이 찾아 댕기면서 인사해야되나?..이런 생각도 들고.
요즘 팀 푸가........와이래 대뿟노....하는 생각도 들고......
나이 몇살 더 묵은 내가 참아야지....하는 생각도..

제품 평가할 홍합폭탄 밑밥입니다.
낚시 댕기면서 밑밥이 별거있나...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전 밑밥말때 보리를 좀 많이 섞는편인데..
옆에 낚시야에 근무하는 경준이하고 수성이 있길래 물어봤죠..
이거 우찌써야되노?
걍 쓰믄 되지 뭘 우찌써예?
이거만 쓰믄되나? 아니믄 섞어가 써야되나?
걍 써도 되고..섞어써도되고 글치요..
대답하는게......확 마!!
음..
오늘 하루쓰기엔 양이 좀 적은거같아
낚시야 홍합밑밥 한봉다리 + 크릴3장+ 파우더1+ 보리 5 개 추가.

그리고..
오늘 또 사용해야 할것들...
탄력크릴..파워크릴 경단..
할게많구만..
크릴들은 생크릴 수준..씨알이 ..살이 통통하게 오른 씨알굵은놈들만 선별된 모양입니다..
그리고..

각자 카풀해서 미조로 출발..
원래 정출이란게 버스타고 가면서 소주도 한잔하고 해야 하는데...쩝.
카풀은 재미없음..


새벽에 포인트 내려 옆 포인트에 내린 정원씨와 현모 불러 식사도 하고 고기구워 한잔..
정원이와 현모가 옆 포인트에 안내렸으면 쫄쫄 굶을뻔...ㅋㅋ
소주 4홉들이 두병에 담금주 한병 ..작살냄..ㅋ
다들 초빼이 들이라..어쩔수가 없네요..

밑밥이..

밑밥 몇번 캐스팅해보니까..
아주 무겁습니다..
발앞에 몇주걱 던져봤더니.
똥골똥골 잘 뭉쳐지고..잘 날아가고..날아가는 중에도 깨지는거 없고..
밑밥이 무거우니 장타도 잘되고..
밑밥 던져 찌맞추기 하면 다~내돈 될듯..
직접 손으로 만져보니 거부감도 별로 없네요.
비릿한 바다내음 약간 나는데..콤콤하이 역하지도 않고.
오늘 밑밥 아주 좋습니다..
보통 제가 밑밥말때
크릴5장+파우더2개+보리7개......이정도 넣고 하루정도 숙성 시키면
끈끈하니 착착 달라붙는 찰진 그런 상태 되는데..
오늘 말아놓은 밑밥도 장난 아니네요..
오늘 미조 감생이들 다 죽었어..
철수할때 무거워서 우찌 들고가꼬..

탄력크릴과 경단..
생크릴은 즐겨쓰는데..경단은 아직까지 정을 못붙입니다..
경단보다는 강냉이에 먼저 손이 가는건 어쩔수 없네요..
감성돔 낚시 하면서 처음으로 경단 사용해봤습니다..
효과요? 모르지요......아직 경단에 고기가 안올라왔으니..ㅋㅋ
아 한가지!!
생크릴 쓰실때 포장지 한쪽만 잘라 내시고
뒷면 진한쪽을 크릴에 직사광선 받지 않도록 해서 크릴을 포장지 안에 다시 넣어두시면
하루종일 말랑말랑한 크릴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미끼통이 없어서 이렇게 씁니다..ㅡ.ㅡ

날이 점점새고..
좌측 작은홈통 마주보는곳에 정원이와 현모..
여기서 부르면 바로 얘기 나눌정도로 가까운 곳입니다.
홈통 옆으로 해서 이동도 가능하구요..
저 아저씨들 ...새벽에 술 그렇게 마셧는데..
쉬지도 않고 낚시시작 했네요.

순천에 사는 만석씨..
친구 입니다.....
미조 출조 한다니까.....차끌고 왔네요..여기까지.
오랫만에 보는 친구입니다..
1년에 100회 이상 출조하는 친구..
이친구도 내가 말아온 밑밥 보고
어디서 어떤 밑밥 말았는지 묻더군요
밑밥이 좋다고...
날씨도 따뜻하고..
바람도 없고..파도도 없고..밑밥도좋고..미끼도 좋고..
인자 고기만 나와주면 그림이 되는데..

현모야 입질있나?
아니요.....
정원씨 우떻노?
우떻긴 머 우때 ㅡ.ㅡ
입질한번 못받고 있음.

아...........젠장..
다~~좋은데 고기가 없네..
크릴 하나면 한시간 낚시 하겠음 ㅡ.ㅡ
오늘 따라 메가리 손맛도 그리움..
뭔....저수지 낚시 하는것도 아니고..
살다살다.....이런 낚시 또 처음이네..

선단몰황......
몇년전까지 ..
내가 뜨면 선단몰황은 기본이고..섬전체 몰황도 부지기수 였는데...
한동안 그런게 없드만.
오늘 또 그 그림이 나오네..
내가 ......미조.....두번다시 안간다..
미조 또 가믄 내가 개 아들이다.!!!
절대 안간다
아참..
2022 팀 푸가 신입회원님을 모십니다.
가족같이 형제같이 팀푸가와 갯가를 함께 누빌 신입 회원님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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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 150,000
주 출조지 : 여수, 녹동,완도등등 원도권
단하나
갯바위 어디서나 자기 등판을 책임질 인성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가능합니다
낚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 팀푸가 사무장 여현모 010-8515-1122
아래 링크는 조행기를 보충해주는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dP3lbRWJaK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