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상황을 마치 저가느끼는거 같으네요...
몇해전 처박기 할적에 원줄4호 목줄2.5로 참갯지렁이로 낚시할적에48짜리한마리하고 연타로 받은입질이 앞전놈보다 훨 힘이좋았는데 바닥층 굴껍질에 밑줄이 팅하고난뒤 다리가후들거리고 낚시도 지대로 묶지못하던 그때가요...
암튼찐한손맛 축하드립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아 오늘 5일째 퇴근후 3-5시간씩 그 자리로 가게 되는군요^^ 조과 욕심보다는 꿈결처럼 지나가 버린 찰라의 그 생동감을 음미 해 보고 싶어서요...^^*
그래도 미련이 남아 오늘 5일째 퇴근후 3-5시간씩 그 자리로 가게 되는군요^^ 조과 욕심보다는 꿈결처럼 지나가 버린 찰라의 그 생동감을 음미 해 보고 싶어서요...^^*
처음 올린 조행기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 날 이후 제 행장이 바뀌었습니다.^^
1호대,민장대,막대찌를 묶어 다니다가......
불쑥 찾아올지도 모를 그 대상어를 마중하기 위해 민장대 대신에 1호대와 뜰채를 매고 다닙니다.^^
그 날 이후 제 행장이 바뀌었습니다.^^
1호대,민장대,막대찌를 묶어 다니다가......
불쑥 찾아올지도 모를 그 대상어를 마중하기 위해 민장대 대신에 1호대와 뜰채를 매고 다닙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비가 올것 같은 날씨인지라 1회용 우의 준비하고 오늘도 그 곳을 다녀왔습니다.
대다수 조사님들께서는 칼치를 즐기시는데.....(조과도 좋고)
전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
32cm, 27 두마리 , 씨알좋은 메가리 한마리 하고 왔습니다.
32대상어와 그 격이 다른 대상어 ..역시 파워면에서 초라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밤인지라 긴장한 탓에 뜰채로 마무리 했다는....ㅋㅋ
비가 올것 같은 날씨인지라 1회용 우의 준비하고 오늘도 그 곳을 다녀왔습니다.
대다수 조사님들께서는 칼치를 즐기시는데.....(조과도 좋고)
전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
32cm, 27 두마리 , 씨알좋은 메가리 한마리 하고 왔습니다.
32대상어와 그 격이 다른 대상어 ..역시 파워면에서 초라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밤인지라 긴장한 탓에 뜰채로 마무리 했다는....ㅋㅋ
어설프기 짝이 없는 글일텐데....격려말씀 고맙습니다.^^
본문에도 언급했듯이
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했건만 , 제게 과분한 대상어인줄 알지만,
그래도 자꾸만 그리워집니다.
대상어의 얼굴이요.........^^
좋은 밤 되시길.....
본문에도 언급했듯이
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했건만 , 제게 과분한 대상어인줄 알지만,
그래도 자꾸만 그리워집니다.
대상어의 얼굴이요.........^^
좋은 밤 되시길.....
15년전 찌낚시 우연히 입문하여 알 수 없는 대물에 꾸욱~ 꾸욱 하더니 터져버린 기억들과 6개월후에 5짜의 첫 경험에 황홀감은 잊을 수 없고 맥을 짚었는데 그놈에에게 엄지를 물렸던 추억들이 아련합니다.
끝내 얼굴 마주하지 못한 대상어를 향한 그리움이 ........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가까이 가지 못하는 그리움 못지 않은듯 합니다.^^
초보인 저에겐 잡았으면 잡은 대로....놓쳤으면 놓친대로 낚시란 장르의 취미에 조금씩 몰입해 가는 즐거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런 첫경험 아직도 황홀합니다.
새벽시간에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가까이 가지 못하는 그리움 못지 않은듯 합니다.^^
초보인 저에겐 잡았으면 잡은 대로....놓쳤으면 놓친대로 낚시란 장르의 취미에 조금씩 몰입해 가는 즐거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런 첫경험 아직도 황홀합니다.
새벽시간에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