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권에서도 연일 폭염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더워도 정말 너무나도 덥습니다..
계속 되는 폭염 속에
지세포에서 서이말로 벵에돔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2016년08월14일 일요일인
어제 지세포리에 있는 낚시 천국에서
서이말권으로 벵에돔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더워도 너무나 덥습니다..
벵에돔도 폭염 경보속에 숨어 버렸는지
마릿수가 현저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08월14일
오전07시30분쯤
지세포에 위치한
낚시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팀 오션
동호회에서 8월2째주인 14일날
정출이 잡혀있습니다..
오션 팀은 젊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10여명의 형,친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도 김해에서 학교를 다녀
오션 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후2시쯤 들어가서
6~7시쯤철수 하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이번 정출을 추진하는
친구'뭉서비'가
아침9시 출조해서 오후2~3시 철수하는 패턴으로 잡았습니다..
배가 출항 할땐
항상 설레이고
괜시리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만큼은
그냥 살아서 안 쪄죽었음 좋겠다란 말만 떠오릅니다..
하선 하였습니다..
포인트는
서이말 평바위
포인트입니다..
처음 내린곳이고
발판이 아주 좋습니다.
대상어인 벵에돔의 손맛은
둘째 치고
자리가 마음에 쏙 듭니다ㅎ
1번째로 하선한
팀 오션의 회장팀 과는
마주보는 자리입니다.
뒤 돌아보니
1~2명 정도 쉴수있는 그늘이 있습니다..
바칸을 내려 놓으면
의자의 역할도 할수있는
아주 마음에 쏙듭니다ㅎ
오늘 같이 하선한
친구 '뭉서비'는
채비를 준비합니다.
채비를 준비합니다.
밑밥을 2주걱 정도 던져보니
자리돔이 상당히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