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잘보았고 역시 실력자 답게 훌륭한 조과물입니다.
수온도 올라가주고 대회 연습겸 짬낚을 한다는건 정망 좋치요
울릉도대회 잘다녀오시고 좋은 결과 기대 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최근에는 내만권, 원도권 가리지 않고 마릿수 벵에돔의 소식이 들려 옵니다. 평년보다 낮은 수온이 이어지지만, 역시 절기의 흐름은 무시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한동안 냉수대의 영향에서 벗어난 듯한 소봉대의 마릿수 조과 소식도 잘 듣고 있습니다. 고민이 많았을 신선장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하네요.
창원으로 이사온 뒤로는 짬낚의 빈도가 늘어갑니다. 두 시간도 걸리지 않아 갯바위에 설 수 있으니 이보다 실속 있는 낚시가 있을까 싶어요. 비용, 이동 거리, 피로도 등등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저녁 맛있게 드셨지요? 항상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준비 잘 해서 대회 잘 마무리하고 오겠습니다 ^^"
울릉도대회를 앞두고 연습이
잘 되었던듯 하네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네요.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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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준비하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낚시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10시간 하루 낚시를 하는 것보다 3시간 3일 낚시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한 것 같아요. 물론 가족과 잘 이야기가 되어야겠지요 ^^;;
이것저것 시험해 보고 있는데, 아직 원하는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특히 크릴 미끼의 선택, 밑밥 구성에 대해 고민을 계속하고 있네요.
그래서 예전에 제가 울릉도로 출조했을 때의 조행기를 조금씩 뒤져보고 있습니다. 기록을 남겨둔다는 것이 이런 면에서 좋은 것 같아요. 차분히 글을 읽다 보면 그때의 상황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남은 기간은 차분히 답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실력이 좋으십니다.
축하드리고요.
벵에돔 토너먼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내만권 낚시의 가장 큰 장점은 마릿수 재미인 것 같아요. 큰 씨알 몇 마리를 노리기 보다는 심심하지 않은 잦은 손맛으로 소소한 낚시를 즐기고 왔습니다.
멀지 않은 거리에 적은 비용으로 낚시를 가고 싶을 때 가볍게 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원도권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 시기가 왔지만, 내년 3월 말~5월 중순 까지는 또 즐겁게 내만권 낚시를 다닐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준비 잘 해서 올해 울릉도 토너먼트 잘 즐기고 오겠습니다. 항상 응원 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