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좋아져 한번출조해 봅니다~이때가 제일 흥분되는 시간입니다~ㅋ

입질이 없어 주위를 둘러보니 전부 멍 때리고 있읍니다~ㅋ
근데 물수온이 좀~차가운 기운이도는것 같은(저 생각일뿐~)
왕삼이가 있을것 같은데~
누가 다 잡아 갔는지~T.T

한동안 입질이 없자~주선장님이 다른데 가서 해보자 해서 자리 이동후 구이용 참돔한수 합니다~
올해 첫 참돔이라 씨알이 작지만 참돔 특유의 입질에 반합니다~(채비가 전유동이라 스플이 찍~~

어부도 열심히 작업하지만 통발에는 불가사리만 잔뜩~
영~~~~~

여기 세분도 열낚하시고 있읍니다~

참돔 상사리 몇마리 더 하고 철수 준비합니다~
이상하게 올해는 초반참돔 사이즈가 영~신통치가 않은것 같읍니다.
시간이 나서 주변 사진 직어 보네요.....

철수직전 두레박으로 마당청소 했읍니다~

다음날 4마리 참돔의 최후입니다~(제가 요리한 참돔찜입니다)
가족들이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회원님들도 사진으로나마 맛있게 한수저 하십시요~~~~~~~~